코로나19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용 효율화 및 절감 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영향 감소시 세이프 시네마 포지셔닝을 통해 영화관 방문을 활성화하고, 하반기에는 대형 텐트폴 영화들을 개봉해 수익을 회복할 예정이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펀더 변함 없음TP 10만원 유지, 조정시 추가 매수 권고DB금융투자 신은정
제이콘텐트리방송 맑음 > 영화 흐림1Q20 매출액 989억원(-21.7%yoy), OP -59억원(적전) 전망코로나19로 인한 영화 부진 반영, 연간 OP 33.9% 하향TP 3.2만원으로 하향2Q20부터 JTBC 수목슬랏 텐트폴 작품 대기 중, 퀄리티와 선판매에 따라 방송 시장 멀티플 높게 줄 수 있을 때 접근...
대한 반사이익이 아니라 2020년 제작물량 증가 및 마진 개선에 따른 이익 상승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은 분기 110억 원 수준의 이익을 기반으로 제작편수 증가와 넷플릭스 향 작품의 마진 증가 및 주요 텐트폴(제작비 최소 200억 원 이상) 작품의 성공 등으로 이익 개선을 전망한다”며 “당사가 추정한 2020년 영업이익은 730억 원”이라고 덧붙였다.
이기훈 연구원은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이하 드래곤)의 경쟁력에 기대 아스달연대기 등 텐트폴드라마들의 스케일업으로 더 높은 ROI를 추구하고자 했지만, 흥행 부진에 더해 타 방송사 대비 일반 드라마들의 경쟁력도 위축되는 결과로 나타나 10개 분기 만에 TV광고가 역성장했다"라며 ”2019년 드래곤 제외 미디어 영업이익이 제작비 초과분과 비슷...
삼성증권 최민하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2% 줄고 영업손실 40억 원으로 적자 전환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분기 방영작의 흥행 부진, 텐트폴 드라마 수익이 분기 중 일부만 인식, 캡티브 채널의 드라마 슬롯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데다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VOD 및 협찬 매출이 약 40억 원 감소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8년 텐트폴(흥행 핵심) 작품들이 모두 흥행에 실패하면서 연간 100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비스트의 실패로 유사한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부산행 이후 부재한 흥행 작품에 대한 갈증이 부산행2로 해갈될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신 연구원은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의 원인은 OCN 드라마 슬롯 부재, 4분기에 인식되는 제작 편수 감소와 텐트폴 제작비의 남은 비용 중 일부가 4분기에도 상각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시장의 눈높이가 다소 높았을 뿐, 드래곤의 펀더멘털이 훼손되거나 변경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약 3편...
이 연구원은 “한한령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한한령이 풀려나면 매 분기 7~8편의 드라마가 제작 즉시 바로 판매할 수 있다”며 “중국 드라마의 경쟁력이 과거 대비 훨씬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분기 1편의 텐트폴(회당 20억 원 가정)만 리쿱 비율 40%에 판매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400억 원 이상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에는 텐트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주연: 현빈, 손예진)이 방영되고 이는 넷플릭스에 판매될 것으로 본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 무형자산 상각비 추가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상당히 부진했기 때문에 개선 폭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OTT 시장의 경쟁 심화로 글로벌 콘텐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스달연대기의 시즌제, 넷플릭스 연간 3편 제작, HBO•애플 등 추가 OTT 제작 가능성 등이 현실화된다면 2021년 영업이익은 중국 없이도 1000억 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만약 연간 주요 텐트폴 4편이 중국에 판매되면 영업이익은 1500억 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등 상위 3개...
그는 “현재 주가는 고점(11만9800원, 지난해 7월 12일 기준) 대비 약 42% 하락했다”며 “이는 외형성장을 거듭하며 성장해온 실적이 연이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고 텐트폴 작품은 시장 기대보다 저조한 흥행에 따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러나 동사는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시즌제 드라마 제작, 글로벌 IP 개발 등 성장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지속적인...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하반기 방송 부문 라인업과 코스피 이전상장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재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부터 JTBC에 방영 중인 드라마 ‘보좌관’은 넷플릭스에 제작비 대비 약 50%를 선판매 해 흥행 부진에 대한 리스크는 없다”며 “제작비 100억 원의 텐트폴 작품...
김 연구원은 “텐트폴 제작 편수와 편당 제작비는 급증하는 반면 넷플릭스 판매액과 시청률은 이에 비례하는 수준만큼은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아스달 연대기를 비롯한 3편의 텐트폴 기대감이 유효한 점, 확률을 논하기는 어렵지만 중국 거래 재개시 즉각적인 레버리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핵심 라인업으로는 5월 말 방영 예정인 금토드라마 ‘보좌관’(이정재, 신민아 주연)과 ‘아름다운 세상’ 후속인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감우성, 김하늘 주연)가 대표적”이라며 “보좌관은 넷플릭스 글로벌 동시 방영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판단되며, ‘라이프’ 이후 거의 1년 만에 동시 방영 조건의 판매로 하반기 텐트폴 나의 나라에...
제이콘텐트리에 있어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올해 드라마 부문은 필름몬스터 인수와 함께 연내 2편 가량 예상되는 텐트폴(가장 흥행에 성공할 만한 작품) 제작 등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7000억 원 안팎에서는 구조적 하락 요인이 제한적인 만큼 현 주가는...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수치로 하반기 텐트폴 작품 제작과 수출 등이 병행될 시 이익 증가 속도는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수익성 훼손 요인 중 하나였던 적자 자회사(김종학 프로덕션 등)의 매각으로 영업 외 부문의 건전성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컨텐츠 산업 투자에 있어 단기 저점은 가장 재미있기 직전”이라며 “50부작 사극을 매번 흥행시켜온 작가들의 첫 번째 텐트폴 시즌제 드라마인 ‘아스달연대기’는 흥행 여부에 따라 지속 가능한 팬덤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고, 스튜디오드래곤과 한국을 대표하는 지적재산권(IP)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주요 모멘텀은 하반기 방송부문 투자 효과로 2019년 연결기준 매출 5380억 원, 영업이익 506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방송부문은 하반기 중 수목드라마 슬롯 확보 및 1개의 텐트폴 드라마 편성이 예상되며, 투자의 신호탄은 ‘제작사 인수’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