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조명과 원목 테이블로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한 주방으로, 사람들은 예약한 시간 동안 요리를 하고 식사를 즐긴다.
후암주방 외에도 진구네 식탁, 마이키친, 바비키친, 대대식당 등 소셜다이닝을 위한 공유주방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다. 앞선 이용자는 다음 이용자를 위해 설거지와 청소를 마치고 주방 이용을 종료한다. 뒤에 오는 이용자를 위해 요리...
테이블이 외국인이었다. 한국 인스타그램 카페로 유명해 해시태그를 보고 찾아왔다는 설명이다. 이들 역시 촬영한 사진을 각종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행복해했다. 이곳은 MBC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편에서 이미 전파를 탄 곳이다.
그리고 이곳은 입장료(?)가 있다. 무조건 1인 1음료. 디저트를 2개, 3개를 시켜도 음료는 인당 주문해...
이들은 ‘손님으로 간 식당에서 그릇을 정리하고 테이블을 치운다(26.5%)’, ‘알바생을 부르면 나도 모르게 돌아본다(26.1%)’, ‘무의식 중에 사무적으로 전문적인 목소리 톤과 발성으로 말한다(24.7%)’, ‘문이 열릴 때마다 어서오세요 000입니다라고 매장명을 붙여 인사한다(23.7%)’ 등을 알바를 하며 생긴 직업병으로 꼽았다.
원하는 토핑을 주문하고, 라멘을 먹는다. 테이블 옆은 칸막이가, 앞에는 가림막이 있다. 혼밥을 해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다
# 오후 3시. 커피숍으로 가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후, 여행 계획을 짠다. 여름휴가는 프랑스로 혼자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6박 7일의 나홀로 여행이 두렵기도 하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 맺게 될 새로운 인연들이 기대된다.
# 오후...
급증하는 주문을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본다”고 밝혔다.
얌테이블이 밝힌 2018년 경영성과 및 2019년 경영계획에 따르면, 투자받을 무렵 월 5~6억 수준이던 매출이 9월부터 증가세를 보이다가 10월에 월 10억을 넘기더니, 11월에 16억, 12월에 22억으로 수직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주문건수는 5000~6000건 수준을 넘나들며 여러가지 트랙레코드를 남겼다....
전열기가 달린 테이블 위로 담요를 덮어 열을 보존하는 일본식 난방기구 코타츠도 283% 증가했고, 방풍비닐(247%), 틈막이(211%), 난방텐트(202%), 단열 뽁뽁이(117%)도 인기를 끄는 등 일명 ‘집콕용품’ 판매량도 전월대비 급증했다.
방한 패션 상품으로는 기모스타킹(394%)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었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발열내의(159...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도 모바일 주문결제 간소화 시스템을 적용한 달콤커피 테이블오더앱이 식음료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며 “고객들이 비트커피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획기적인 기능들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지난 2017스마트앱 어워드에서도 모바일 주문결제 간소화 시스템을 적용한 달콤커피 테이블오더앱이 식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올해도 언택트 방식으로 로봇과 주문자를 직접 연결하고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비트커피앱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2년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삼수이포의 다이파이동 오이만상(Oi Man Sang)은 그제야 손님들이 앉을 테이블과 의자를 꺼낸다. 다이파이동은 노천식당을 일컫는 광둥어다. 홍콩의 다이파이동은 저녁 무렵 상점들의 셔터가 닫히면 그 앞에 좌석을 펼쳐놓고 요리를 낸다.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오이만상은 홍콩 5대 다이파이동으로 꼽히는 곳으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 셰프가 맥주와...
20분 정도를 기다려서야 토마토파스타가, 뒤를 이어 바지락수프파스타와 피자가 테이블에 올려졌다.
토마토파스타의 면을 포크로 감아 입에 넣었다. 4500원짜리라는 선입견일지는 몰라도 딱 '기본적인 스파게티' 맛이었다. 하지만, 면 익힘은 적당했고 소스의 양도 부족하지 않다. 4000원대에 그럴싸한 인테리어를 느끼며 스파게티를 맛보고 싶다면 꽤 괜찮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EU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맞아 유럽연합(EU)의 대한(對韓) 투자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 1~3분기 EU의 대한 투자액은 51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63.1% 급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솔베이, 외르스테드, 지멘스 헬시니어스, 르노 등 유럽...
오후 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일명 ‘썬셋배송’을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고 얌테이블은 9일 밝혔다.
얌테이블은 무엇보다 신선도가 강조되는 수산물을 전문적으로 온라인 유통하며 신선도와 합리적인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수산물 커머스 선두주자로 더욱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섭취하는 수산물...
푸드코트를 찾은 때는 점심시간이었지만 빈 테이블이 대다수였다. 의류, 화장품, 잡화, 쥬얼리 등을 파는 곳 역시 한산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백화점을 빠져나와 거리로 나섰다. 아파트와 각종 편의시설들이 가득한 골목을 걸었다. 인근에는 부동산이 블록마다 있다고 할 만큼 숫자가 많았다. 이들 부동산의 공통점은 안을 들여다볼 수 없을 만큼 가게 유리창과 문 앞에...
이와 함께 점심 시간 바쁜 직장인을 위한 태블릿 오더를 적용해 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매장 내 혼밥족을 위한 바 테이블 좌석을 마련했고, 기존 회전식 샤브샤브도 계속 운영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2일부터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현창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총 20명에게 제일제면소 ‘별미酒가’를 상징하는 주병과 술잔...
고객은 테이블의 QR코드로 음식을 주문하고 큰 수프 그릇 등 주의해야 할 음식을 빼면 대부분은 로봇이 운반한다. 이 레스토랑은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알리바바가 최근 들어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얼굴 인식 기술이다. 알리바바는 얼굴 인식 기술개발 회사 센스타임과 메그비에 투자하며 중국 3대 얼굴인식 개발업체 중 2곳과 손을 잡았다. 지난해에는...
경상도 안동이나 포항에서 삶아주는 맛에 익숙한 한 친구는 비리다며 문어 중 일부는 조금 더 데쳐 달라고 주문한다. 역시 사람마다 길들여진 입맛이 다른 것이다. 초장보다는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는 문어도 별미다.
야외 테이블에서 광대한 동해를 바라보며 문어 안주로 술을 마신다. 문어는 예로부터 맛있는 안주의 대명사였다. 맛있게 삶아진 문어에, 동해의 바람과...
팬텀과 포스뱅크는 식신과 함께 5000여 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페라(OPERA) 블록체인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기반으로 하는 결제, 테이블오더, 배달 대행 연계, 식자재 주문 서비스 등을 공동 연구 개발하고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 한 뒤 인도네시아 포함 해외시장도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안병익 팬텀 재단 CEO는...
현대백화점은 식품 전문 온라인몰 e슈퍼마켓의 ‘새벽식탁’ 배송 서비스를 통해 오후 4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HMR 브랜드 ‘원테이블’을 비롯해 신선식품과 주방용품 등 100여 개 제품을 우선 운영한 후 올 연말까지 배송 가능 제품을 6000여 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적극 도입하고, 푸드테크(Food-tech)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딜리 도입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동중앙점에서 모든 피자 주문 시 딜리 모양의 쿠폰을 증정하며, 매일 두 번 추첨을 통해 딜리가 테이블로 깜짝 선물을 직접 배달해준다.
매장이 붐빌 때도 미리 자리를 잡은 뒤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이블 오더로 주문한 후에는 주문 접수나 제품 준비, 주문 취소 시마다 알림톡이 전송돼 고객이 자신의 주문 처리 상황을 바로 알 수 있다.
KFC의 테이블 오더 서비스는 7일부터 징거벨 서비스가 되는 143개 매장과 코엑스몰 매장까지 총 144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