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한국서부발전, 안산도시공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시화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화호에 설치되는 수상태양광은 세계 최대 규모인 102.5메가와트(㎿)급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시가 사업부지 임대와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고 서부발전은 기자재...
산업부는 영농형 태양광, 소규모 협동조합 등 주민참여형 사업, 신재생에너지 핵심부품 국산화 및 고도화 등에 해당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여름철과 같은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바우처를 냉방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937억 원)을 확대 편성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199억 원), 노후변압기교체 지원(56억 원) 등...
해당 예산은 영농형 태양광, 소규모 협동조합 등 주민참여형 사업, 태양광·풍력 핵심부품 국산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예산도 확대 편성됐다. 특히 이중 청년친화형 산단 지원을 위한 산단환경개선 예산(3365억 원)이 올해보다 6배 가까이 이상 증액됐으며 지방 이전, 신·증설, 국내유턴 기업 보조금 지원 한도도 100억 원으로...
광주평동산업단지 11개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태양광협동조합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이하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다.
광주평동산단 태양광협동조합은 산업단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설립됐다.
전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 방재성...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는 소규모 태양광 보급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올해 6월 수익 안정화 및 리스크 완화를 위한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했으며 한국형 발전차액지원제도(FIT)도 도입했다. 농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내 영농형태양광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염해피해간척지 태양광 일시사용 허용을 위한 농지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농가·협동조합 등에 태양광 설치 금융을 지원하며 411개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방침이다.
장애인·노숙인·한부모 등의 복지시설의 화재 예방시설 보강 및 노후시설 수리, 농어촌 노후주택 등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등을 통해 생활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회의 내용을 수렴해 내년 예산 편성에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비정부기구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에티오피아 현지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60km 떨어진 센터파 지역을 LG희망마을로 지정해 △ LG 태양광 발전소(20kW), 도로, 우물 등 설치해 마을 인프라 개선 △ 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시범농장 조성 △ 농촌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태양광 협동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해 골든루트 산업단지, 김해 나전 농공단지, 광주 평동 산업단지 등 3개 단지의 25개 입주기업은 공장 지붕에 총 7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한다....
이번 MOU에 따라 국방부는 병영생활관 등 군 시설에 태양광 및 지열냉난방 설비를 설치해 2030년까지 연간 군 전력사용량(244만MWh)의 25%(60만MWh)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한다.
산업부는 이러한 국방부 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발전공기업형 등 참여주체별 사업모델 추진해 지원한다.
국민참여형의 경우 에너지 협동조합 및 발전공기업이...
100㎾ 미만 태양광 발전사업자도 농·축산·어민, 협동조합이 자격을 증빙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태양광 발전소 신규 사업자의 경우 발전소 준공 후 사용전검사를 완료하고,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설비확인 후 신청 홈페이지에서 한국형 FIT를 선택하면 된다.
기존에 태양광설비를 준공해 RPS 설비등록을 완료했으나 계약을...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되며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형태로 활동할 수 있다. 폐교 부지를 활용한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지역 공동체가 운영하거나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위해 지역민이 직접 활동하는 것도 대표적인 커뮤니티 비즈니스다.
그러나 이런 커뮤니티 비즈니스 대부분은 아직 단순...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 일반적인 사회적 경제 주체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공공기관들도 불우이웃 지원, 일자리 창출, 청년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기관의 고유 업무를 활용한 교육 및 인프라 지원과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중심으로 한 봉사활동으로 나뉜다. 대부분...
지난해 건설된 ‘포천 햇빛발전소’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지역 주민과 시민이 함께 발전소 건설자금을 조달하여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 판매수익을 공유한다. 올해 3월 전남 지역에서도 지역 주민과 대기업이 함께 ‘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을 결성했다. 염해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간척지나 염전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수입원을...
앞으로는 협동조합과 농민의 경우에는 100㎾ 미만,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30㎾ 미만에 대해서는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발급이나 입찰 절차 없이 발전 6사가 의무적으로 20년 동안 구매해주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자가용 태양광 시설 설치에 따른 전기요금 절감 혜택도 확대한다. 자가용 태양광 발전의 잉여 전력에 대해 현금정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신규 설비용량 중 28.8GW는 발전회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을 통해 달성하고 나머지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가용 설비(2.4GW) △협동조합 등 소규모 사업(7.5GW) △농가태양광(10GW) 등 국민참여형 발전사업 등으로 목표를 채운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에 총 110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신규 설비투자로 공공 51조...
또 문 대통령은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주택들이 공공주택으로 돼서 신혼부부들, 어르신들, 주거취약 계층에게 공급되면서 주거복지의 아주 훌륭한 모델이 되고 있다는 점이 아주 뜻깊다”며 “이 아파트의 운영을 입주자들이 임차인 협동조합을 구성해서 자율적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하는데 우리가 어릴 때 살았던 것처럼 아주 질 좋은 마을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
‘행복한 소리 드림’은 AUD사회적협동조합과 SK주식회사가 공동으로 SK주식회사의 한국어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눈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다.
우채국공익재단은 ‘소원을 배달합니다, 행복을 배달합니다’로 행복나눔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이 전국의 저소득 노인들의 소원을 소망편지로...
나머지는 중소기업이나 에너지협동조합들이 차지하고 있다. 독일 4대 전력회사 중 최소 두 업체는 이런 중소기업이나 조합이 전국에서 생산하는 재생에너지를 수집하고 유통하는 업체로 변모하고 있다.
◇디지털 혁명의 단점은= 디지털 혁명이 더욱 민주적이고 친환경적인 시대를 이끈다 하더라도 유토피아적인 미래가 쉽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리프킨은 데이터...
세부적으로 △폐기물ㆍ바이오 중심의 재생에너지를 태양광ㆍ풍력 등으로 전환하고 △협동조합ㆍ시민 중심의 소규모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원 △계획입지 제도 도입을 통해 난개발 방지 △관계부처, 공공기관 협업을 통해 사업발굴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 추진방안은 연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주인의식을 가진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만 보장된다면 순수 영리법인은 물론이고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할 수 있다. 거창한 아이템이 아니어도 된다. 기술 중심 제조업부터 문화생활, 복지 같은 서비스 업종까지 제한이 없다. 빈 학교 부지를 활용해 마을 소유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