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탄소중립관광 시범지구, 고양‧김포 가상현실‧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콘텐츠 플랫폼, 포천 드론특구, 김포 스마트 친환경도시 등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인프라도 대거 확충한다. 도로 분야에서는 격자형 도로망 구축, 핵심 도로망 집중 지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준공을 추진한다.
서울-연천·동서10축 고속도로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자원순환 부문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 지속해온 ‘Lowest Carbon Wafer Supplier(탄소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웨이퍼 공급사)’라는 전략 방향에 맞춰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의 필수 핵심자원인 용수 절감 목표와 함께 폐기물 재활용률 목표를 포함했다.
SK실트론은 친환경 공정을 통해 2022년 대비 2030년까지...
김청호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으로 온실가스 감축, 순환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효과가 창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그린뱅크로서 친환경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과 더불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활용과 탄소 저감이 가능한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원 선순환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위한 화두에서 벗어나 기업과 국가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부분이 되고 있다”며 “오늘 선보이는 에코시드가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씨앗’...
유한킴벌리는 수거한 핸드타월과 천연펄프를 활용해 새로운 핸드타월을 생산·판매하며 순환경제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번 핸드타월 재활용으로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매년 27톤(t) 가량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000여 그루를 보호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을...
자원순환ㆍ탄소포집 전담 연구조직 출범
삼성전자는 자원순환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소재 재활용 및 기술과 제품 적용을 연구하는 조직인 '순환경제연구소'를 설립했다. 순환경제연구소는 현재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활발히 협업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성을 위해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에...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 대표는 “이번 사업이 코이카의 신규 예비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코이카 및 넷스파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베트남이 직면한 해양 오염문제 해결은 물론 재생 나일론 공급을 통해 섬유∙전자∙자동차 산업 분야 고객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하고, 순환경제모델 구축에도...
롯데케미칼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캠페인인 ‘Project LOOP의’ 3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LOOP FESTA’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약 한 달 동안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 참여, 자이언츠 LOOP DAY, 부산지역 우리동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센터 개소식, 소셜벤처 공모전 2기 성과공유회등 관련 활동을 시행해 성과를 공유한다. 지역과 시민들의...
지속 가능한 이동성과 순환 경제
전 세계가 탄소 중립을 목표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성은 빼놓을 수 없는 미래 모빌리티의 지향점이다. 전기차, 수소차 등 새로운 동력원을 사용하는 모빌리티가 우리 일상으로 침투하는 가운데 환경친화적인 모빌리티 제공은 모든 모빌리티 기업의 핵심 과제다.
‘전기차’가 그 자체로는 새롭지 않을 정도로 익숙한 개념이 됐지만...
자원순환 경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경기도가 2012년 국내 처음 시작했으며 올해까지 27개 시·군, 137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 모두 3537㎏의 폐기물 분리배출 모니터링 결과를 얻었으며, 이를 탄소저감량으로 환산하면 1만7810㎏에 이른다.
연천 전곡리는 자원순환활동 거점인 '순환카페 1.5'를 조성하고 '쓰레기제로' 주민교육...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석유화학산업은 철강업종의 수소환원 제철기술과 같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배적 기술이 없으므로 복수의 대안에서 성공적인 대안을 찾는 단계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무탄소 에너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순환경제 등과 연계한 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탄소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체계 구축 △항만‧해안가 환경정화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지역사회 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ESG경영 공동 실천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YGPA는 '2050 탄소중립 항만 로드맵' 수립과 '2030 에너지자급률 100% 추진' 등을 통해 친환경 항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기업의 녹색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600억 원의 정부 펀드를 신설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5년간 정부 재정 3000억 원, 민간자금 1000억 원을 연결·조성해 탄소중립·순환경제 관련 해외 투자 기업의 자금조달도 지원한다.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예산도 올해 대비 41.5% 늘린 7344억 원을 편성, 수송 분야 탄소 감축에 속도를 더한다.
환경 취약계층...
이와 함께 탄소중립·순환경제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를 집중 개선, 온실가스 배출권 이월 제한 규정 완화, 배출권시장 참여 범위 확대,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대상·범위 확대 등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환경정책의 목표는 확고히 따르면서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환경규제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플라스틱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화학적, 기계적 재활용 등 재활용 소재(Circular & Recycle)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 전환 공정, 바이오 원료 등 지속 가능 소재(Sustainable Materials) △고객과 시장의 니즈에 맞춘 고성능 플라스틱 첨가제, 3D 프린팅 소재 등 기능성 소재(Functional Materials)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제공자로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친환경 소재 사업의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고분자 생태계(SPE)’와 글로벌 전 사업장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인 ‘2047 넷 제로’를 수립해 경영 전반에 걸쳐 그린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단순한 일상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녹색...
2021년 8월 ‘롯데칠성음료 ESG 위원회’를 설립을 시작으로 친환경 공급망 구축,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탄소중립 달성 추진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1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달부터 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1.6리터(ℓ) 대용량에 투명 페트를 적용한다. 페트병 분리 배출을 쉽게 만들어 재활용 등급을 ‘어려움’에서 ‘우수’로 개선했다. 여기에...
연구팀은 국내 기업들이 △EU발 공급망 실사(40.3%) △글로벌 ESG 의무공시(30.3%) △순환경제 구축(15.7%) △탄소국경조정제도(12%) 등을 올해 ESG 현안으로 꼽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유럽연합(EU)이 준비하고 있는 지속가능성 시사지침(CSDDD), 유럽연합 내 기업뿐만 아니라 비(non)-EU 국가들까지 포함한 ESG 정보공시규제(CSRD)가 국내 기업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Change Now for Tomorrow' 슬로건 아래 △2050 탄소중립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 제고 △주주가치 극대화 3가지 경영 목표도 수립했다.
또 △폐기물 감축 및 순환경제 실현 △준법 및 윤리 경영 △산업안전보건관리 △제품 품질 관리 △미세먼지 저감활동 △환경경영 실현을 중대 과제로 선정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성신양회 측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