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호주에 동행했던 MC 탁재훈의 폭로로 당시 홍석천이 조성모에게 남다른 관심을 표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탁재훈은 "'출발 드림팀'이 호주로 촬영갈 당시 홍석천은 원래 출연자가 아니었다"고 밝히며 "그 당시 홍석천이 조성모를 좋아해 자진해서 호주까지 따라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는 이미 그 때부터 홍석천의...
홍석천이 조성모에게 흑심을 품었다는 사실이 탁재훈에 의해 밝혀졌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조성모가 출연해 과거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하던 당시 호주 촬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 때 호주에 동행했던 탁재훈은 당시 홍석천이 조성모에게 남다른 관심을 표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탁재훈은...
25일 진행된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녹화에서는 현재 MC를 맡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비롯해 과거 MC를 맡았던 신동엽, 탁재훈, 이효리, 유진 등이 총출동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사우나 토크'를 비롯해 과거 인기를 모았던 코너인 '쟁반노래방'과 '해피투게더 프렌즈'를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 10주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100회 특집에 출연한 김승우는 "섭외 자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화 대신 이수근을 만났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탁재훈이 "정말 1박 2일'을 하겠느냐"고 묻자 김승우는 "수근이 하는거 봐서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내인 배우 김남주가 김승우를 대신해 일일 MC로 나섰다.
시즌2' 출연과 관련, "이수근이 남으면 나도 남을 것"이라며 "이수근이 안하면 재미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수근이 곤란한 미소를 보인 가운데 MC 중 한명인 탁재훈은 "나는 시켜주면 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 주영훈이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엄정화와의 사연을 털어놨다.
집 냉장고와, TV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신고 16분만에 진압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길씨 부부는 불이 난 같은 아파트 바로 윗층인 9층에 살고 있으며, 10층은 방송인 탁재훈씨가 살고 있다.
한편 김한길-최명길 부부와 탁재훈이 사는 이 아파트는 한강변에 인접한 시가 20억원에 달하는 고급형 주택이다.
영상을 본 MC 탁재훈은 두 사람이 얼굴도 안 보고 노래를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임재범은 "원래 혼자 부르던 곡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재범은 "무대 올라갈 때 박정현을 처음 봤다"며 "연습 없이 그냥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이복동생 손지창과 아버지 임택근에...
이어 우연히 미국에서 이민호를 마주쳤으나 멀리서 인사만 했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정현은 MC 탁재훈이 "이민호씨가 어릴 텐데, 나이차이도 극복할 수 있냐"고 묻자 "나는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고 말해 주위에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정현은 미국 생활 중 인종차별 당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탁재훈이 '승승장구'의 새로운 MC로 나섰다.
8일 밤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처음 등장한 탁재훈은 정재용의 빈자리에 투입됐다.
MC들이 탁재훈에게 '승승장구' 합류를 수락한 이유를 묻자 탁재훈은 "사람이 건강한데 노는 것은 힘든 것"이라며 "아픈 척도 해봤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만큼 방송을 오래...
성시경이 "배철수 선배님이 맨 처음 말씀을 걸어주었을 때 마치 성은을 입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하자, 장기하는 "배철수 선배와 단둘이 점심식사를 한 적이 있다"라며 식사 얘기를 이어갔다.
한편 8일 방송되는 ‘승승장구’에는 탁재훈이 하차한 정재용(DJ. DOC)의 자리를 대신해 MC로 합류한다.
탁재훈이 KBS 2TV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보조 MC로 합류한다.
제작진은 28일 탁재훈이 정재용의 바통을 이어 다음 달 3일 녹화분부터 '승승장구'의 보조 MC로 가세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메인 MC인 김승우를 비롯해 이수근, 이기광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제작진은 "탁재훈의 투입으로 '들어주는 토크쇼'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더욱...
축하공연 이후 MC 신현준은 “너무 감미롭다”며 “너무 감미로워 잠이 드신 분도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탁재훈 노래만 듣다가 성시경 노래를 들으니 정말 다르다”고 말해 주변을 웃게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소녀시대와 박정현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신이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해 프로그램 진행자 탁재훈과 함께 코믹 부부연기를 펼쳤던 영화 '가문의 부활'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이는 예전의 코믹한 모습과는 달리 작은 얼굴의 동안페이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이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대표원장은 "신이씨가 이번...
‘천의 얼굴’ 짐캐리가 가슴 따뜻한 웃음 코드로 국내 관객들을 찾은 가운데, 정준하, 신현준, 탁재훈, 김수미가 뭉친 ‘가문의 영광 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 수난)이 동시 개봉해 코믹 영화 절대 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오는 7일 동시에 개봉하는 ‘파퍼씨네 펭귄들’과 ‘가문의 수난’은 해외와 국내 코미디 코드로 짐짓 다른 맥을 짚고 있는 듯 하지만 국내...
또 "2박 3일 동안 감옥에 갇혀있으면서 감옥에서 주는 바게트빵을 먹으면서 지냈는데 감옥이라 긴장되고 무서워서 입맛도 없었던 나와 달리 강제규 감독은 이럴 때일수록 더 잘 먹어야 한다며 맛있게 먹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신현준, 탁재훈, 현영, 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그래서 ‘내가 가수를 안 하는 이유는 노래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연기하지 말라고 충고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진행자들은 가수 출신 연기자들을 추려내며 그 주인공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유오성은 “내가 한 방송에 출연에 이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네티즌들이 탁재훈을 언급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가문의 수난'에도 전편의 주요 캐릭터인 김수미(홍회장 역), 신현준(장남 인재역), 탁재훈(차남 석재 역), 임형준(막내 경재 역)이 그대로 출연한다.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 회장 일가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
연출은 '아이리스'의 제작자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정 대표의...
개그맨 신동엽과 방송인 탁재훈, 아나운서 전현무가 다음 달 첫선을 보일 새 토크쇼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의 MC로 발탁됐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특정 분야에서 공통점을 지닌 게스트들을 상대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토크 시상식'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에피소드 토크와 VCR 영상자료 소개 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유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