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타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패션세계를 보여준 그녀는 영화 ‘군도’로 2014년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다채로운 의복을 독특한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손을 거친 덕분에 연극 ‘리타’의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가 완성될 수...
‘수상한 그녀’ ‘끝까지 간다’ ‘타짜-신의 손’ ‘군도: 민란의 시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등 올 한해도 한국 영화계에는 흥행작들이 쏟아졌다. 그중 성공한 작품의 바로미터 10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은 ‘변호인’과 ‘명량’이다. 올해 영화 시상식의 특징은 ‘변호인’ ‘명량’으로 대표되는 송강호, 최민식의 건재함과 ‘수상한 그녀’ 심은경...
영화계는 상반기 865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344만의 ‘끝까지 간다’를 제외하고 대박을 터뜨리지 못해 올 한해 1억명 한국영화 관객 돌파 전망이 어두웠지만 하반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 ‘군도: 민란의 시대’(477만), ‘타짜-신의 손’(401만) 등의 흥행으로 숨 고르기에 성공했다. 특히 1760만...
이외에도 ‘신의 한 수’ ‘제보자’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한공주’는 4개 부문, ‘인간중독’ ‘타짜-신의 손’은 3개 부문, ‘공범’ ‘나의 독재자’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은 2개 부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도희야’ ‘마담 뺑덕’ ‘집으로 가는 길’ ‘친구2’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특히 ‘공범’ ‘나의 독재자’ ‘나의...
‘변호인’ 임시완, ‘친구2’ 김우빈, ‘타짜-신의 손’ 이하늬가 하나금융스타상을 수상했고, 정진우 감독이 영화발전공로상으로 박수를 받았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이하늬는 '타짜: 신의 손'에서 호구의 꽃 우사장 역으로 백치미와 섹시미를 드러냈다.
임시완은 "요즘 들어 정말 큰 행운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감당을 못 하겠다"며 "오늘도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이어 "사실 오늘 드라마 '미생'을 촬영을 하다 와서 끝나고 바로 출근을 해야 할 것 같다...
하나금융스타상은 올 한해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김우빈과 ‘변호인’의 임시완, ‘타짜-신의 손’의 이하늬가 수상했다.
김우빈은 수상 후 “팬 여러분이 주는 상이라서 감사하고 소중하다.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좋은 배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이하늬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타짜-신의 손’으로 하나금융스타상을 받았다.
하나금융스타상은 올 한해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이하늬와 ‘변호인’의 임시완, ‘친구2’의 김우빈이 수상했다.
이하늬는 수상 소감에서 “당혹스러우면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타짜-신의 손’을...
하나금융스타상은 올 한해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에게 주는 상으로 임시완과 ‘친구2’의 김우빈, ‘타짜-신의 손’의 이하늬가 수상했다.
임시완은 수상 후 “요즘 들어 큰 행운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감당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또 하나의 복을 줘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시완은...
영화 ‘소원’과 ‘신의 한 수’ ‘역린’은 4개 부문에, 영화 ‘수상한 그녀’ ‘인간중독’ ‘좋은 친구들’ ‘타짜-신의 손’ ‘한공주’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도희야’는 2개 부문, ‘마담 뺑덕’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 ‘집으로 가는 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17일...
영화 ‘소원’과 ‘신의 한 수’ ‘역린’은 4개 부문에, 영화 ‘수상한 그녀’ ‘인간중독’ ‘좋은 친구들’ ‘타짜-신의 손’ ‘한공주’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도희야’는 2개 부문, ‘마담 뺑덕’ ‘우아한 거짓말’ ‘족구왕’ ‘집으로 가는 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각각 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한 해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한편, 파일독에서 현재 다운로드 1위를 달리고 있는 ‘타짜-신의손’(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화려한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이는 한 판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파일독...
박효주는 21일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영화 ‘타짜:신의손’에서 마담 역을 열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에 박효주 과거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공식 페이스북에 “박효주의 10년 전 패셔니스타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박효주의 과거 사진을...
이날 MC 문소리는 "박효주가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 고 소개했다.
조선시대 기생 역할과 현대의 마담 역할, 둘 다 농염한 역할을 소화한 박효주는 문소리의 소개에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자찬했다. 원래 가지고 있는 섹시함 덕분에 시대불문하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억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알린 영화계는 상반기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344만의 ‘끝까지 간다’를 제외하고 이렇다 할 대박을 터뜨리지 못했지만 하반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 ‘군도: 민란의 시대’(477만), ‘타짜-신의 손’(401만) 등의 흥행으로 숨 고르기에 성공했다.
현재 한국영화 총...
MC들이 박효주에 대해 "박효주가 예전에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역할을 많이 했는데 '비밀의 문'에서는 기생, 영화 '타짜2'에서는 마담 역할을 했다. 요즘 연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다. 내 안에는 원래 섹시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효리는 "섹시함을 감추려해도 감출 수 없는 게 있다. 박효주의 섹시한 콧소리도 장난 아니다"고 말했다.
‘친구’, ‘타짜’, ‘아저씨’, ‘추격자’ 등 19금 영화를 넘어 작품성, 흥행성으로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이 즐비하다.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중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은 2001년 개봉한 유오성, 장동건 주연의 영화 ‘친구’다. ‘친구’는 누적 관객수 818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하늬는 이어 “영화 ‘타짜-신의 손’이 끝난 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모던파머’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장 역을 맡았는데 현지에서 실제 생활을 하며 촬영하다 보니 서리도 하고, 땅바닥에 앉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또 “의상도 평생 한 번도 입어 보지 못한 ‘몸빼’를 주로...
14일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이하늬는 “영화 ‘타짜2’ 촬영 이후 정말 다른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예전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가 초석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남일녀’ 속 어쩔 수 없는 생활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도움을 많이 줬다. ‘조금 못나 보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