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 공장 클린룸 확장도 연내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 제품을 기반으로 모바일과 기업용 SSD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나가는 한편, 5세대 3D제품인 96단 낸드플래시를 연내 개발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달 초 준공식을 가진 M15가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새롭게 지어진 M15의 건축면적은 축구장 8개 크기인 6만㎡(1만8000평, 길이 339m, 폭 172m, 높이 71m)이며, 복층으로 구성된 클린룸에서는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게 된다. M15 연간 생산량에 대해 SK하이닉스 측에서는 ‘대외비’라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선 M15 공장의 생산용량이 규모로 미뤄 기존 경기도 이천 M14 공장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복층 구조의...
새롭게 지어진 M15의 건축면적은 축구장 8개 크기인 6만㎡(1만8000평, 길이 339m, 폭 172m, 높이 71m)이며, 복층으로 구성된 클린룸에서는 낸드플래시를 생산하게 된다. M15 연간 생산량에 대해 SK하이닉스 측에서는 '대외비'라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선 M15 공장의 생산용량이 규모로 미뤄 기존 경기도 이천 M14 공장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복층 구조의...
SK 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 완성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축구장 5배 규모의 웅장한 클린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한 하이닉스의 꿈을 봤다”며 “IMF 외환위기에 탄생한 SK 하이닉스는 어려움을 기회로 반전시킨 불굴의 기업이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20여년이 지난 지금, D램 생산 세계 2위, 낸드플래시 생산 세계 5위의 세계 3대 반도체 기업으로...
업계 관계자는 "클린룸 정비를 마무리하고 생산장비를 구축한 뒤 연말이나 내년 초 제품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고위 관계자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총 23만㎡ 면적에 단계적으로 약 15조 원이 투자되는...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청주 M15 건물 및 클린룸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 내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문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셋째 주를 피해 이달 말경 준공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준공식 일정 및 고위관계자 참석 여부 등은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재계에선 최근 경제 위기로...
삼우엠스 관계자는 "스마트폰 케이스 생산에서 다져진 기술력과 노하우, 보유 인력과 설비 등을 추가 투자 없이 그대로 활용해 화장품 용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회사 전체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라며 "사출업계에서 드물게 전 공정에 클린룸을 설치하고 생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해 원가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요 증축시설은 2공장 클린룸이다.
최근 OLED 시장의 침체에도 시설 증설은 내년도를 대비한 사전 준비라고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계획 및 전망에 따르면 중화권의 경우 올해보다는 내년도 전망이 밝아 시설 증축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상장 이후에도 ‘LGD High-Tech(China)’ 수주계약 체결 및 중화권...
무균화 포장이란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를 이용해 밥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무균화 포장을 거친 완제품은 균이 전혀 없기 때문에 보존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도 장기간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갓 지은 최고의 밥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CJ제일제당은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햇반 바캉스 스페셜 패키지(210g...
이어 "SK하이닉스는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조5000억 원을 투자해 이천 공장을 증설한다고 발표했다"면서 "이번 신규 시설투자는 M16 클린룸 건설 공사로 2020년말 완공 이후 순차적인 장비 입고, 이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M14와 하반기 완공 예정인 청주 신규 공장, 우시 생산법인 클린룸 확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산 기반을 확대해가고 있으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반도체 장비들의 대형화 추세에 대비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이번 증설...
이번 신규시설투자는 신규 클린룸 건설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투자 기간은 2018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총투자금액은 3조4855억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5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7일 9시 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8%(400원)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외에도 해수유동 모사를 위한 수리실험동, 유전체 분석을 위한 생물실험동, 해양센서 및 장비정비동, 해양 빅데이터 처리 등의 연구시설과 정밀한 실험을 위한 클린룸 및 해양 시료 등을 보관하기 위한 냉동·냉장시설이 구비돼 있다.
김웅서 원장은 “해양연구에 필요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부산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수월성을 갖춘 해양연구기관으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 전략의 일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기조화설비(HVAC) 솔루션 선두기업인 원방테크 인수를 결정했다”며 “최근 공기조화설비 시장의 확대로 향후 더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제약산업의 바이오 클린룸과 2차전지 산업의 드라이룸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매출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린룸에서 사용하는 방진복 등을 제조, 유통, 세탁한다.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장애인을 채용했다.
행복모아 사업장이 위치한 청주에서 개최된 이날 준공식에는 SK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최광철 위원장, SK하이닉스 기업문화 담당 현순엽 부사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종란 이사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행복모아...
메디아나 관계자는 “소모품 사업의 첫 결실인 PICC의 시제품을 출시한지 1년 6개월만에 제조인증까지 획득했다”며 “이미 PICC의 본격적인 생산을 위해 클린룸 등 시설 구축은 물론이고 판매 네트워크 구성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용 소모품인 PICC는 시장 진입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제품 공급이 가능한 사업 부문이다”고...
이 제품은 불순물이 적은 재질을 이용해 클린룸에서 조립 검사 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비엠티는 지난해 공장 및 설비를 확장해 수주에 대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정부는 남북철도 연결과 러시아 가스관 사업의 연계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러시아 특사를 파견했다. 남북철도 연결 시 중국, 러시아 등을 통해 유럽까지 갈 수 있고, 반대로 천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