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스테이지 톡은 네이버 클로바의 비주얼 AI 책임리더를 역임한 이활석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직접 발표를 진행한다. 이 CTO는 중국의 OCR 글로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OCR전문가로 알려졌다.
이 CTO는 AI OCR 도입에 어려움을 겪은 기업들에 서비스 도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발표는 다양한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적용된 AI 대고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외 뉴스 번역과 리서치 보고서 요약 등에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프레미스 음성-문자 변환(STT) 장비를 활용하던 콜센터에는 클로바 AiCall...
네이버의 ‘노 코드(No Code)’ AI 개발 플랫폼 ‘클로바 스튜디오’를 이용해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AI 개발 여력이 부족해도 초거대 언어모델을 활용한 AI 개발·연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클로바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있는 스타트업은 100개가 넘는다. 이들...
네이버 클로바의 AI 보이스 더빙 기술을 적용한 캐릭터 ‘다나’가 처음으로 쇼핑라이브에 출연해 이마트 전단상품을 소개하는 ‘장보기 읽어주는 다나’를 6월 30일과 7월 3일 진행한다.
이 외 송은이, 승우아빠 등 방송인과 유튜버가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마트의 캠핑용품, 피코크, 신선식품 등을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
또한 상품별 품질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GS샵 QA품질 기준서를 클로바더빙으로 제작한 AI보이스로 제공한다.
GS리테일 CX부문장 배재성 상무는 “GS샵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고객 대상 ‘오트리 생산공장’ 투어를 선보인 바 있다”라면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과 협력사에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AI 기반 자연스러운 대화…돌봄 개인화ㆍ연속성 강화 계획1인 가구 늘면서 지자체 관심도 높아져…"지속 확대할 것"
네이버가 AI 기반 ‘클로바 케어콜’을 통해 1인 가구를 돌본다.
네이버는 자체 대규모 AI인 하이퍼클로바를 적용한 ‘클로바 케어콜’을 AI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 노인과...
네이버는 6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와 함께 로지의 목소리를 ‘클로바 AI’ 음성합성 기술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네이버 클로바가 자체 개발한 NES(Natural End-to-end Speech Synthesis) 기술로 로지의 AI 목소리를 만들었다. 실제 사람이 40분 정도 녹음하고 나면 분야에 대한 제약 없이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목소리가 생긴 로지는 오는 8일 SBS...
독거 어르신을 위한 네이버의 AI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이 부산 해운대구와 대구시, 인천시에 이어 서울에도 도입된다.
네이버는 서울시와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생활관리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9일에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네이버는 6개월 동안 서울시 6개 자치구(강남구, 강서구, 노원구, 동작구...
클로바의 경량화 인식 모델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 2~3m 전부터 얼굴 인식이 가능하고, 서버에서 인식 과정을 처리하는 특성상 식별 규모가 증가해도 처리속도가 매우 빠르다. 또 코로나 상황에 대응해 마스크를 쓴 채로도 인식 및 통과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특히 건물 내에 네이버 부속의원이 있어 기존 병원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간소화했다....
새 사옥 1784는 로봇 친화 건물이자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웍스, 클로바CIC, 글레이스 CIC 등이 연구개발해 온 다양한 기술들이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이다. 1784년 산업혁명이 시작된 해의 뜻을 살려 대규모 테크 컨버전스를 위한 사옥의 이름이 결정됐다. 네이버의 새로운 업무공간일 뿐만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연구...
라인웍스, 클라우드, 클로바 등 B2B 비즈니스와 기반기술들의 확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서 팀네이버는 글로벌에서 가장 강력한 창작자 보상 모델을 가진 웹툰을 중심으로 콘텐츠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왓패드와 함께 글로벌 IP 벨류체인을 확대하고, 최 대표와 김 CFO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M&A도 적극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 클로바가 올해 글로벌 톱티어 AI(인공지능) 학회에서 66건의 정규 논문을 발표하며 AI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치CIC, 파파고, 네이버랩스유럽, 라인 등 네이버 및 관계사에서 발표한 논문까지 합치면 112건에 달한다.
올해 네이버는 국내 ‘초대규모 AI’ 분야의 퍼스트무버로서 글로벌 학계에서 한국어 AI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지난달...
정 교수의 주요 연구 머신러닝, 음성신호처리, 컴퓨터 비전 등이다. 특히 사람의 입 모양만 보고 음성을 인식해 이를 텍스트 자막으로 표출하는 기술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졌다.
네이버에서 병역 특례 요원으로 군 복무를 했고, 네이버 인공지능 기반 검색 기술을 개발하는 사내 독립기업 ‘서치앤클로바’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전날 네이버는 네이버 모바일 앱 음성검색에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음성검색에 초대규모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국내 최초다. 네이버는 이를 계기로 음성검색 편의성과 정확도를 더욱 높여 사용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음성검색 질의의 약 30%에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토대로 사용자 발화...
네이버는 올해 5월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공개했다. 하이퍼클로바는 매개변수(파라미터)가 2040억 개에 달하는 대규모 서비스로 다양한 서비스에 이미 적용된 상태다.
그간 네이버가 선보인 하이퍼클로바 기반 서비스는 음성인식부터 쇼핑, 회의록 작성, 검색, 케어콜까지 확장했다. 네이버는 AI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을 통해...
이어진 키노트 스피치에서는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Biz AI 책임 리더가 ‘하이퍼클로바’를 어떻게 클라우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성 리더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주축이 되는 경쟁 판도에서 AI 주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델로 ‘하이퍼클로바’를 제시했다. 하이퍼클로바는 국내 1위의 AI 전용 슈퍼컴퓨터 인프라와 기존 오픈 AI의 GPT-3 대비 6500배에...
먼저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Clova) CIC 책임리더는 자체 개발한 한국어 초대규모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를 소개했다. 지난 5월 네이버가 발표한 하이퍼클로바는 초거대(하이퍼스케일) AI로 영어, 중국어에 이어 세계 세 번째 초대규모 언어모델이다.
성 책임리더는 “하이퍼클로바와 같은 초대규모 언어모델은 AI 개발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키노트에는 클로바(AI), 서치(검색), 웹툰, 플랫폼, 클라우드와 네이버 웨일(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등장했다.
네이버는 각 분야의 기술과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AI와 검색, 웹툰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이미 앞선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위한 플랫폼ㆍ클라우드...
어떤 음성이든 쉽게 텍스트로 저장할 수 있는 네이버 ‘클로바노트’ 서비스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회의록과 강의 노트를 인공지능(AI)이 대신 써주는 셈이니, 출시 1년 만에 서비스는 ‘폭풍’ 성장했다.
이찬규 네이버 클로바 스피치(Speech)팀 리더는 23일 이투데이와 만나 클로바노트에 대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주제를 다룬 음성이든지 ‘노트’로 변환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