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S 서비스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을 거친 실험동물을 단기간 내 원하는 수량으로 복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과거 실험동물 산업은 단순히 키워서 파는 방식이었다. GEMS는 실험 동물에게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진단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킨다. 또 사용자는 단기간 내 동일 조건의 실험체를 다수...
유전자 가위란 특정 유전자를 자른 뒤 재구성해 유전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기술로, 에이즈를 비롯해 각종 암, 혈우병 등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에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툴젠은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카스나인(CRISPR Cas9)’ 기술을 보유해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툴젠의 시가총액은 8000억 원에 육박, 코넥스 시총 1위를...
유전체 분석업체 마크로젠이 암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대 및 해외 연구소로부터 유전자 가위 기술 확보에 나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암 줄기세표 특이적 바이오마커’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며 “다른 연구와 함께 신약 개발까지 염두에 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유전병 치료 방식이 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엠젠플러스는 특정질환에 대한 면역이 결핍된 돼지를 이용해 질병연구용 돼지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인간 인슐린을 분비하는...
높은 유전성 질환을 중심으로 큰 시장이 확보돼 있다.
우리나라의 유전자가위 기술 글로벌 경쟁력은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다.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 6개사 중 하나가 국내 바이오벤처인 툴젠이다. 글로벌 유전자가위 기술 보유사들은 1세대와 2세대를 주력으로 하는 상가모와 셀렉티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3세대인 크리스퍼 기술만으로 시총...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저해하는 요인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인산그룹이 제거된 유전자가위를 T면역세포에 적용하자 면역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세포 내 면역반응을 피해 사멸을 최소화하는 유전자가위 복합체 도입 방법이 개발된 것이란 평가다.
연구단은 특히 CCR5 유전자에...
유전자가위는 단백질이나 RNA 등 생체물질로 구성된 ‘가위’를 이용해 유전물질인 DNA를 자르고 붙이는 등 편집할 수 있게 하는 교정 기법을 말한다. 툴젠은 지난해 8월 세계적인 농업기업 미국 몬산토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몬산토의 기술 사용권한은 비독점적이어서 툴젠은 다른 회사에도 같은 기술을 수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연내 장내...
투입된 대규모 사업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 수준의 독성가스 실증 시험 시스템의 획기적인 모델을 구축해 향후 이 분야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과학은 항체 전문 바이오 기업인 영인프런티어의 관계사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 등 다양한 생명공학 장비와 소모품, 시약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세계 10개국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중으로 2016년 한국 등록 및 호주 승인을 받았다.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특허는 세계 최대 종자기업인 몬산토 그리고 생명 과학 연구용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써모피셔사이언티픽에 기술수출된 바 있다.
올해 초 영인프런디터 계열사 영인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 관련 대용량 유전자 주입기를 출시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사람이나 동식물 세포에서 유전자의 특정 부위를 잘라 유전체 교정을 할 수 있다.
업계에서 유전자 가위시장이 2025년 6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만큼 급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교정 기술의 핵심도구로 세포 내 특정 유전정보를 선택적으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생명 과학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품종개발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써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신품종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크리스퍼...
유전체 교정 전문기업 툴젠은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무상 및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험계획 공모전을 실시한다.
석, 박사 과정 학생이 주된 대상이며 연구계획을 가지고 있는 학부생도 신청할 수 있다. 툴젠 홈페이지(www.toolgen.com)를 통해 실험 배경 및 목적, 실험 방법 등 5가지 항목의 연구계획서를 간단히 작성 제출하면 된다....
"
또한 2015년 대규모 기술이전으로 뜨거웠던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을 비롯해 생명공학계의 슈퍼스타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혈액으로 암을 조기진단하는 액체생검 등 국내 유망 기술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개발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해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에서는 도판을 활용했다. 도판은 필자 가운데 한 명이 직접 칠판에 분필로 그린 것을, 다시...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 기술을 보유한 툴젠과 협업하려는 전세계 제약바이오기업들과의 요청이 이어진데 따른 것이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이 ‘2017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개방된 전시회장의 국내 기업 부스에는 방문자가 끊이지 않고 기업 관계자들은 해외기업과의 파트너링을 이어지고 있었다....
툴젠 유전자가위의 기술력과 국내에 유전공학 실험용 제품을 공급하는 코스모진텍의 유전공학 제품에 대한 영업 노하우가 결합해 크리스퍼 기술의 확산과 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김종문 툴젠 대표는 “국내 연구시장에서 넓은 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코스모진텍과의 협약을 통해 툴젠의 기술이 한국 생명공학 산업 발전에 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원천기술을 보유한 툴젠은 지난해 유전자교정 농작물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는데 이를 사업목적에 반영한 것이다. 툴젠은 농우바이오와 함께 유전자교정 당근, 동아대학교와 올레인산 고함유 콩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툴젠의 김종문, 김석중, 김진수 이사는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바이오리더스는...
툴젠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치료제 및 동식물 육종 등의 유전자 관련 응용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특허는 미국, 유럽을 비롯한 9개국에서 등록 및 심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작년 한국 특허가 등록되고 호주 특허가 승인된 바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은 21일 유전체 교정 연구단 김진수 단장(서울대 화학부 겸임교수)과 서울대학교 병원 안과 김정훈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를 눈에 직접 주입한 혈관내피성장인자 수술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원하는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자르고 교정하는 도구다. 최근 학계와 산업계에서 크게 주목하고 있는...
툴젠은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대용량 검증기술에 대한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RISPR 유전자가위는 혁신적인 생명과학 기술로 손꼽히는 유전자교정의 핵심 도구이다. 유전자교정 기술은 세포 내의 유전정보를 자유롭게 조정하는 기술로 기초연구, 의약품 개발, 유전자/세포치료제 및 종자 개량 등 의료, 생명과학의...
유전자 교정의 핵심 도구로 손꼽히는 CRISPR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체 교정의 효율 및 정확성은 유전자가위 단백질과 결합하는 가이드RNA에 의해 결정된다. 유전자 교정을 하기에 앞서 높은 효율 및 정확성을 가진 가이드RNA를 선정하는 과정이 필수적인데 지금까지는 가이드RNA를 일일이 제작하여 실험적으로 효율 및 정확성을 검증하는 노동집약적인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