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한국인이 어머니인 노무라 하루(일본)가 텍사스 슛아웃에서 크리스티 커(40·미국)와 연장 6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지난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김세영(24·미레에셋)이 주타누간을 꺾고 ‘매치 퀸’에 올랐다.
여기에 ‘특급 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호시탐탐 우승을 넘보고 있다. 우승은 없지만 올 시즌 6개 대회에...
미셸 위는 8강전에서 크리스티 커(미국)를 19홀에서 이기고 올라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4강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2012년 이후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4명이 출전해 4개 그룹(로레아 오초아, 아니카 소렌스탐, 박세리, 줄이 잉스터)으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진행한다.
한국선수는 전인지(23)와 장하나(25...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23·태국)을 16강전에서 꺾고 올라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LPGA투어 통산 19승의 베테랑 크리스티 커(미국)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에리야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델타(총상금 120만 달러) 8강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 프리젠티드 바이 JTBC(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5000달러)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 컨트리 클럽 (파71·6441야드) ▲사진=LPGA
◇최종일 경기 성적
1.노무라 하루(일본) -3 281(68-65-72-76)※연장 우승
2.크리스티 커(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