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서울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트리는 오는 30일 오후 5시에 점등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시 주요거점에서 본격적인 빛 잔치를 열고 있다. 도심 서울광장과 청계천, 광화문 일대를 중심으로 화려한 조명을 장식해왔다. 이들 도심 조명에 소요되는 전기요금은 일부 설치비용을 포함 한 해 평균...
이에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모든 의상은 그 상징적 이미지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표절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크레용팝 공식 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공식 입장, 들었어도 이해가 안 간다. 똑같아도 너무 똑같다”, “크레용팝 공식 입장, 그렇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마스트리가 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있다”라고 전제하며 “크리스마스트리를 본뜬 모든 의상들은 그 상징적 이미지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며 표절 논란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각종 장신구와 트리 꼭대기의 별 등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갖고 있는 상징적...
사진 속에는 의상의 컨셉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의상과 함께 큰 별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크레용팝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하는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의상의 전체적인 모습이 모모이로클로버Z와 거의 유사하다.
이미 크레용팝은 이 그룹의 의상을 따라했다는 의심을 한 차례 받았던 바 있다. 빨간색 트레이닝복과...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가 머리에 큰 별을 달고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의상을 입은 채 '꽃받침'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초아는 불미스러운 일에도 불구하고 애교 섞인 미소를 짓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 곤욕을 치렀다.
네티즌들은 "초아...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캐롤송 '꾸리스마스' 발표를 앞두고 크레용팝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레용팝 멤버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녹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다섯 멤버는 머리에는 큰 별을 달고 손에는 흰색의 벙어리 장갑을 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홀리데이 머그 글리터스’는 반짝이는 트리 장식물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부엉이와 새를 재미있게 표현한 ‘홀리데이 머그 몬스터’와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홀리데이 머그 파티’도 출시한다. 머그 3종은 오는 11일 출시 예정이며, 각 1만원에 판매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우아한 크리스마스 위해 ‘눈의 여왕’을...
현대백화점의 경우 대구점을 시작으로 13개 전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다. 특히 오는 15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은 업계 최초로 건물 외벽에 영상을 투여하는 기법인 ‘미디어 파사드’ 형식의 크리스마스 외관을 설치한다.
매년 화려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은 올해 ‘보석(주얼)’을 주제로 한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31일 오전 유통업계로는 올해 처음으로 야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야외광장에 선보였다. 이번 트리는 31일 공식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된다. 이날 오전 산타 복장을 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31일 오전 유통업계로는 올해 처음으로 야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야외광장에 선보였다. 이번 트리는 31일 공식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된다. 이날 오전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31일 오전 유통업계로는 올해 처음으로 야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야외광장에 선보였다. 이번 트리는 31일 공식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1월 말까지 전시된다. 이날 오전 산타 복장을 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소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