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로바는 아스트라제네카가 판매 중인 ‘크레스토’의 제네릭 제품이다. 크레스토는 지난 2014년 특허가 만료됐다.
특허가 만료된지 3년이 지난 제네릭 시장에서 특정 제품이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나타내는 것은 흔치 않은 현상이다. 유한양행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판매한 영업 노하우를 제네릭 판매에 적용하면서 실적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이 대거 가세한데다 자체개발 신제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크레스토와 릭시아나는 상반기에만 423억원의 처방실적을 합작했다.
의약품 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올로스타’(성분명 올메사탄...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10mg'의 제네릭도 111개 발매됐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정‘과 항궤양제 ’넥시움40mg‘은 각각 90개, 81개의 제네릭이 등장한 상태다.
최근에는 필러와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에도 무더기로 진출했다.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보툴리눔독소제제의 경우 해외에는 4개 제품이 개발됐는데, 국내에서는 메디톡스, 휴젤 등이 성공사례를 내자 5~6개...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10위권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챔픽스’와 ‘휴미라’가 상위권에 진입했고 ‘바라크루드’와 ‘크레스토’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고수했던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2015년 제네릭 등장에 따른 약가인하 등의 여파로 10위권에서 밀려났다.
2015년 상위권 순위와 비교시 ‘바라크루드’...
지난 2014년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의 특허가 만료되자 무려 111개(10mg 기준)의 제네릭이 침투했다. 일동제약의 ‘로베틴10mg'(65억원), 보령제약의 ’크레산트10mg'(48억원), 종근당의 ‘로수로드10mg'(46억원) 등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100억원 이상의 제품은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크레스토10mg은 485억원어치 처방되며 여전히 제네릭 제품들과...
카나브와 고지혈증약 ‘크레스토’를 결합한 ‘투베로’의 경우 크레스토10mg 최고가의 53.55%인 612원과 카나브60mg(665원)의 53.55%인 356원을 더해 968원으로 약가가 책정됐다. 카나브는 아직 제네릭이 발매되지 않아 현재 보험약가가 최고가다.
하지만 카나브가 글로벌혁신신약 지위를 인정받을 경우 카나브60mg의 현행 약가를 그대로 복합제에 합산하면 1277원(카나브60mg...
제품별로는 국내에서 ‘제미글로’, ‘크레스토’와 같은 신규 품목을 도입했고 ‘릭시아나’와 ‘모겐쿨’ 등 신제품을 발매했다.
특히 LG생명과학의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군’은 올해 매출이 530억원 가량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국내 개발신약 최초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에서는 전년 대비 수출액이 약 40% 성장해 1000억원에...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는 2014년부터 유한양행이 영업을 진행하다 2년만인 지난 4월 대웅제약으로 영업 파트너가 교체됐다.
오랫동안 판매 제휴를 유지한 제품도 판권 회수나 파트너 교체는 빈번하게 일어난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BMS와 업무제휴로 탁솔을 판매해왔지만 계약 종료로 탁솔의 판권은 BMS가 회수했다....
대웅제약은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와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의 판매를 시작했지만 아직 판권 상실로 인한 매출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제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는 위장약 ‘알비스’는 제네릭 제품들의 견제로 원외 처방실적이 13.9% 줄었다. 3분기 누계 대웅제약의 매출액...
고지혈증약 ‘리피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등 2000년대 들어 특허가 만료된 대형 제품들 모두 오리지널 제품들이 동일 성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제네릭이 선전한 배경에는 국내제약사들의 저가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비아그라·시알리스 제네릭 모두...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시장에서도 90여개의 제네릭 중 위임제네릭이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CJ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크레스토의 쌍둥이 제품 ‘비바코’는 상반기 84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리며 일동제약, 삼진제약 등 경쟁 제품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싱귤레어, 알비스, 크레스토 등의 시장만 살펴보면 위임제네릭이...
'크레스토', '플라빅스', '엑스포지' 등은 CJ헬스케어, 삼진제약, 경동제약 등 기존에 제네릭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지 않았던 업체들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과거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주요 제네릭 시장 선두권을 나눠가졌던 것과는 다른 풍경이다.
국내제약사의 한 영업본부장은 "과거에는 제네릭 시장의 성패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제네릭 의약품 처방을 막기 위해 FDA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복제약에 대한 안전성 부족과 효능의 위험성 등을 언급하며 FDA에 독점권 행사에 대한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나 FDA측으로부터 아직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한것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외신에...
실제로 지난해 4월 특허가 만료된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시장에는 무려 72개의 제네릭이 진입하기도 했다.
게다가 최근 몇 년 사이 출시된 국내 제약사의 신약이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어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또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도 활발해져 올해 의약품 수출 역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한국비엠에스 ‘바라크루드정0.5mg’(약 1300만원)가 가장 많았으며, △한국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200mg’(약 700만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약 660만원) △한국화이자 ‘리피토정’(약 640만원)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연질캡슐’(약 630만원) 등의 순이었다.
국내 제조와 수입으로 구분해 보면, 제조의 경우 부담금은 약 7억7200만원...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의 4분 1이 공동판매에서 나왔고, 지난 4월 아스트라제네카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의 판권을 계약했다. 2일부터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본격 시행되면, 공동판매 비중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약 개발이 어려운 중소기업 역시 코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제일약품은 한국룬드벡의 항우울제 ‘렉사프로정’을, 안국약품은 한국...
이 밖에 올해 출시한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등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안정적 매출을 내고 있다.
보령제약 역시 1분기 881.56%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마진이 높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선풍적 인기가 높은 실적을 이끌었다. 의약품 통계정보 데이터인 유비스트 발표자료에 따르면 ‘카나브’는...
글로벌 판매 1위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의 ‘크레스토’의 특허만료로 국내 제약사들이 일제히 복제약을 출시하고 판매 경쟁에 나섰다.
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일동제약, 명문제약 등이 일제히 크레스토 제네릭을 내놨다. 한미약품은 크레스토 제네릭 '수바스트'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측은 “수바스트를 저렴한 약가에 출시해 장기복용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