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내년부터 콘솔기업으로써 사업 구성을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펍지유니버스를 중심으로 배틀그라운드 스토리를...
엔씨소프트(-32.44%)는 게임 신작의 성과가 기대치를 밑돌면서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이에 따라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LG생활건강(-24.38%)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면세 및 중국 매출 감소 영향으로 주가가 빠졌다.
올해 상장한 대형 종목 가운데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해 하이브(45.37%), 카카오뱅크(3.54%) 등이 주가 상승을 보였고, 크래프톤(-1.56...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신작 ‘뉴 스테이트’ 출시에 따른 2022년 매출액을 올해 대기 43% 증가한 2조8000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47% 증가한 1조250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앞선 10월 말 미국의 콘솔 소프트웨어 기업 ‘언노운월즈’를 8788억 원에 인수했고 2022년 중 자체 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와 더불어 2K로 불리며 3N을 잇는 차세대 게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스타에도 불참하며 신작 개발 열중
골수 유저들을 잃으며 확률형 아이템과 과금 유도에 의존할 수 없게 된 3N은 새로운 돌파구 찾기에 몰두해있다. 매년 열리는 게임 박람회 지스타에 3N 모두가 불참을 선언했다. 3사가 지스타에 동시 불참하는 것은 올해가...
메리츠증권은 1일 크래프톤이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 인수 발표에 대해 "글로벌 IP 홀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크래프톤은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며 "지분 100%를 약 5억 달러(약 5858억 원)에 인수하며 언아웃(Earn Out)...
업계에서는 신작을 통해 크래프톤의 중국 매출 의존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작인 배틀그라운드는 중국 텐센트를 통해 현지에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는 개발과 퍼블리싱 모두 크래프톤이 담당한다. 전 세계 배급까지 진행하는 만큼 모든 수익이 온전히 크래프톤의 몫으로 들어오게 된다.
배동근...
2% 전분기대비)로 추정
- 크래프톤은 10월 말 뉴스테이트 출시를 준비 중. 다음 주 쇼케이스 통해 상세 내용 공개 예정
- 신작의 흥행 여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리스크 속에 성과 낸 기업들은 큰 폭의 주가상승 기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만 원 유지
◇BGF리테일 –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 BGF리테일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386억 원으로...
16%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작 출시 예정인 크래프톤(뉴스테이트),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등도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반등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 시장은 하반기 출시할 신작 성과에 힘입어 2022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며 “대작 출시가 임박한 회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진입한 크래프톤
글로벌 대형 기대작 2종 및 다양한 신작 출시 예정
◇삼성물산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실적 개선하에서 친환경 사업 성장성 가시화
상사, 패션, 바이오 부문의 턴어라운드 본격화로 올해 실적 대폭 개선될 듯
LNG 및 수소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로 성장성 가시화 될 듯
실적개선하에서 친환경 사업 성장성 가시화 등이 밸류에이션...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 중인 차기작이다.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는 신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가 4000만...
신한금융투자는 9일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흥행을 기래한다며 목표주가를 58만 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지난달 27일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알파테스트 진행 후 사전 예약자 수는 1일 기준 320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인도의 경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직접 퍼플리싱이 7월부터 진행된 만큼 뉴스테이트는 2022년 출시될 것으로...
이어 “크래프톤의 신작 ‘뉴스테이트’는 기존 ‘PUBG 모바일’ 대비 그래픽과 게임성 등이 향상된 하이엔드 모바일 게임”이라며 “조작감과 이동 로직 개선, 디바이스 발열 최적화 등의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안티치트 등을 통해 악성 사용자 적발 및 방지를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엔씨소프트 주가는 연초 대비 36.4% 하락했고, 코스피 대비 45.1%p 하회하고 있다"며 "블소2의 부진과 문양롤백 이슈로 불거진 리니지 불매운동, 크래프톤ㆍ펄어비스 등 다양한 게임 업종의 투자 대안들이 대두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블소2의 국내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혹평을 받고 부진한 성과를 보이면서 주가도 크게 떨어졌다. 출시일이었던 26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15.29% 급락한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크래프톤은 ‘PUBG’ IP(지식재산권)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가가 꾸준히 상승세다. 오는 10일에는 카카오게임즈를 대신해 BBIG K-뉴딜지수에 신규 편입될...
크래프톤은 엔씨소프트와 달리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증시에서 5.86%(2만7500원) 오르며 49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틀 연속 강세다.
메리츠증권은 내년 크래프톤의 매출액이 3조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76.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2% 오른 2조1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27일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 주가는 8월 10일 상장 이후 공모가(49만8천원) 대비 5.7%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글로벌 게임사에 투자할 기회"라고 설명했다.
출시가 임박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에 대한 성공...
크래프톤이 신작 뉴스테이트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며 50만 원을 돌파했지만 하락 전환하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3.35%(1만6500원) 떨어진 47만6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크래프톤은 증권가의 신작 기대 전망에 힘입어 상승 출발 후 오전 9시 13분 50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9시 45분 하락 전환 후...
유안타증권은 20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규 게임 NEW STATE의 북미 및 전 세계 흥행 가능성과 이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2만 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EW STATE의 경우 다양한 캐릭터,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드론 상점 등 신규 콘텐츠 추가를 통해 게임성과 수익성이 한 단계 오를...
전문가들은 이르면 다음 달로 예정된 신작 출시가 주가 방향성을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누적연결 기준 매출액 9203억 원, 영업이익 401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3.22%가량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88%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2분기만 떼놓고 보면 매출액은 4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