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는 윤채영(31ㆍ한화큐셀)은 1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최혜진과 이정은6, 장하나(26ㆍ비씨카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렀다.
지난주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우승자 이소영(21ㆍ롯데)은 다소 부진해 1오버파 73타로 공동 61위, ‘지현’돌풍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2언더파...
박인비는 16번홀(파4)에서 7m가 넘는 롱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2타를 줄여 3타차까지 따라갔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소연(28ㆍ메디힐)은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 8위에서 단독 4위로 껑충 뛰었다. ‘미키마우스’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합계 6언더파 278타로 엠마 탤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랭크됐다.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과 ‘미키마우스’ 지은희(32ㆍ한화큐셀), 그리고 ‘인비천하’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이 올 시즌 2승을 놓고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
전날 공동 6위였던...
최혜진은 한조를 이룬 ‘지현’ 돌풍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 김민선5(23ㆍ문영그룹)을 가볍게 눌렀다.
지난해 12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효성 챔피언십에 우승한 최혜진은 올 시즌 상금과 신인상 포인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혜진은 김해가 고향이다. 초등학교 때 집과 15분밖에 걸리지 않어 주로 가야에서 연습을 했다.
1승을 챙긴...
한화큐셀코리아는 최근 산학협력을 체결한 충북에너지고, 충북반도체고, 청주공업고 등 충북지역 3개 고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위 3개 학교와 인력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3학년이 되는 재학생 중 학교당 최대 10명까지 우수학생을 선발, 채용 약정을 맺고 1인당...
이번 사절단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포스코대우, 세아제강, 효성, 한화큐셀, SK가스 등 주요 대기업과 풍산, 만도, 일진글로벌 등 대미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철강협회, 반도체협회 등 업종별 단체도 대거 참가해 산업별 대미 수입규제의 영향과 협력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버디 4개, 보기는 1개로 박인비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김지현(27ㆍ롯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5위, 유소연(28ㆍ메디힐)과 이일희(30ㆍ볼빅)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김세영...
한화큐셀이 네덜란드 최대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4~6월 네덜란드 동부 린지워드 인근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300W급 단결정 태양광 모듈 큐피크를 약 6100공급할 예정이며, 이 모듈은 1만5800㎡의 수면 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약 1800MWh의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