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네덜란드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300W 모듈 공급

입력 2018-04-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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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코리아가 2016년 12월 완공한 경북 문경 평지저수지수상 태양광 발전소(0.7MW 규모)(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코리아가 2016년 12월 완공한 경북 문경 평지저수지수상 태양광 발전소(0.7MW 규모)(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이 네덜란드 최대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4~6월 네덜란드 동부 린지워드 인근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큐셀은 300W급 단결정 태양광 모듈 큐피크를 약 6100공급할 예정이며, 이 모듈은 1만5800㎡의 수면 위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약 1800MWh의 친환경 전기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400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한다.

네덜란드는 토지가 좁고 땅값이 비싸 지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반면, 저수지나 호수 등 넓은 수면이 분포해 있어 수상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특징을 지녔다. 또한, 수상태양광은 발전 측면에서도 빛을 잘 반사하고 온도 상승이 억제돼 기존 대비 10% 이상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린지워드 수상태양공원 프란스 반 허위넨 책임은 “이 프로젝트는 네덜란드 수상태양광의 성공을 위한 시작”이라며 “네덜란드는 내륙수로가 약 7650㎢의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상태양광이 네덜란드의 신재생에너지 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맹윤 한화큐셀 유럽영업총괄 상무는 “베네룩스는 올해 한화큐셀이 새로 주목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올해 네덜란드와 벨기에 시장을 선도하는 모듈 공급업체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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