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 12시에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온라인 포털 가격 비교 최저가보다도 73% 할인한 4만 9900원(10개)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뒤이어 새벽 1시에는 △삼성 43인치 TV(모델명 UN43K5110BF)를 19만 9000원에 15대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최저가 검색 시 40만 883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후에도 매시간 △안마의자 △뉴발란스...
올해 전체 매출 중 전기레인지 판매 비중을 10%로 끌어 올리고, 1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밥솥과 더불어 전기레인지 시장 리딩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는 쿠쿠만의 특허기술을 갖춘 ‘초고온 하이브리드 인덕션레인지’를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탑 그릴, 원형필터 등이 간편하게 분리돼 분리 세척이 용이하다.
쿠쿠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쿠쿠 공기청정기 실적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쿠쿠전자 밥솥과 같이 공기청정기 또한 시장 1위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전자가 올해 프리미엄 밥솥 시장을 공략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20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트윈프레셔’ 판매 호조에 힘입어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이 전년 대비 3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윈프레셔 매출은 전년 대비 492.5% 성장했다.
쿠쿠전자는 외식 물가 상승과 함께 집밥 문화가 확산하며,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국내 밥솥 시장 부동의 1위 쿠쿠전자가 밥솥에 이어 전기레인지까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4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쿠쿠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ㆍ인덕션ㆍ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의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36.7% 증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인 ‘초고온 하이브리드...
두 경쟁사의 법정공방은 쿠쿠전자가 쿠첸의 ‘압력밥솥 안전기술’이 자사의 특허 권리를 침해했다며 2015년 1월 서울중앙지법에 100억 원대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쿠쿠전자는 같은 해 특허법원에 권리 범위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특허에 대한 권리를 인정받았다. 판결에 불복한 쿠첸이 상고했지만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문제시되는 분리형 커버 기술은 내솥...
쿠쿠전자도 국내 밥솥 업계 부동의 1위를 넘어, 국내 주방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쿠쿠전자의 지주회사인 쿠쿠홀딩스의 3분기 매출은 1196억 원, 영업이익은 15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6%,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규모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625억 원, 영업이익은 5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밖에 전자랜드는 균일가전을 진행, 삼성전자·일렉트로룩스·후버의 청소기, 위니아 제습기, 삼성전자·위닉스의 공기청정기, 쿠쿠전자·쿠첸의 전기밥솥, SK매직 전기레인지 등을 30만원에 판매한다.
김장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행사도 마련했다. BC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믹서기·에어프라이어·전기레인지와 동시...
쿠쿠는 이번 신제품으로 베트남 압력밥솥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현지 법인 설립은 베트남 시장에서 쿠쿠만의 영역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베트남 전용 압력밥솥과 같이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여 베트남 시장에서 대중 친화적인 생활가전...
어차피 집에서 쓰던 또 다른 쿠쿠 밥솥에 밥이 한가득 있었기에 더 고민하지 않고 라면 봉지를 뜯었다.
물 550ml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밥솥 뚜껑을 닫았다. 무압 모드 상태에서 선택 코스로 라면을 택한 뒤 설정 버튼에서 간편 코스를 선택하면 9분이라는 숫자가 뜨고 취사를 시작한다. 다만 기계치인 탓에 기자는 다이얼을 돌려 코스를 선택하는 데서 헤맸다.
무압...
국내 전기밥솥 시장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는 쿠쿠전자와 쿠첸이 밥솥 대신 다른 가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식습관 변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밥솥 시장 점유율 70%를 웃도는 쿠쿠전자는 올해 초 렌털 사업을 인적분할해 쿠쿠홈시스를 신설했다. 생활가전 렌털 사업체인 쿠쿠홈시스는 쿠쿠전자가 제조한 정수기와...
1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이 보편화하는 추세에 맞춰, 3인용이나 6인용 등 다양한 소형 밥솥을 선보이고 있는 것 또한 쿠쿠전자 밥솥 매출 증가에 이바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쿠쿠전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3인용과 6인용 밥솥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4.8%, 3.2% 증가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소비자의...
쿠쿠전자가 밥솥 분리형 커버를 둘러싼 쿠첸과의 첫 번째 특허 소송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쿠첸은 이번 판결이 확정될 경우 수십억 원대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3부(재판장 박원규 부장판사)는 21일 쿠쿠전자가 쿠첸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쿠첸 측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롯데홈쇼핑은 삼성 에어컨·쿠쿠 밥솥 등 평소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가전들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하이마트는 에어컨, 선풍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 브랜드별 18년형 에어컨을 기획가로 준비했으며, 최신형 선풍기 상품을 최대 20% 할인해 선보인다. ‘나라사랑 대바자’ 판매 수익금은 국가 유공자를 위한 의료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CJ오쇼핑, GS홈쇼핑과 ‘쿠쿠 밥솥’ 판매 방송에서 제조사 요청으로 백화점에서 임의로 발행한 영수증을 부착해 60여만 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22만 원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홍보해 방송법상 최고 수준 징계인 과징금(3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도 최악도 아닌 성적표’로, 재승인 점수를 넘은 것은 다행이지만...
또 오후 3시30분부터 골든구스 스니커즈, 쿠쿠 전기밥솥, 샤오미 공기청정기 등 30종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각 상품별 수량은 한정돼 있으며 30개 상품 중 1개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날 하루 동안 삼성카드 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CJ오쇼핑과 GS샵, 롯데홈쇼핑 등 3개 홈쇼핑업체는 최근 쿠쿠밥솥을 판매하면서 ‘가짜’ 백화점 매출 영수증을 동원해 소비자를 속였다는 비난을 샀다. 3개 업체는 방송에서 영수증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며 “백화점에서 지금 거의 60만 원에 판매되는 제품을 지금은 30만 원대로 사실 수 있는 겁니다”, “백화점 대비 한 20만 원, 여러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등의...
쿠쿠홀딩스 역시 국내 소비 경기 회복과 중국 현지 마케팅 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양 연구원은 “쿠쿠홀딩스는 쿠쿠홈시스 대비 성장률은 낮지만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70%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시장 지배력과 안정성이 높다”면서 “중국인 관광객 소비 회복 여부에 따라 실적 개선 속도는 강화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