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기존 무선랜(wifi) 밥솥 이외에 전기레인지, 후드 등을 연계한 ‘스마트 쿠킹’ 솔루션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에스케이(SK) 텔레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누구) 기술을 활용해 고도화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하고, 케이티(KT)는 기가지니 인공지능 비즈니스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협력사에 기가지니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는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쿠첸 등 가전업체와 △SK텔레콤, KT 등 통신업체 △MDS테크놀로지, 삼영S&C, 와이즈넛 등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업체 △LH공사, SH공사 등 건설사 △인커어드, 에스원 등 서비스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력,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스마트 홈 산업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발족식에...
국내 주방 가전의 대표주자 쿠첸은 이미 한국인의 밥맛을 책임지고 이를 넘어 중국인들의 부엌 한 켠을 조금씩 점유해나가고 있다.
지난 6일 기자는 오늘날 중국인들 마음속 ‘코끼리 밥솥’이 된 쿠첸 천안공장을 방문해 연구소와 공정실, 인정시험실을 중심으로 쿠첸의 주력 무기 전기밥솥과 전기레인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다.
1992년 충남 천안시 1만5000여...
쿠첸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비용 비중이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높게 나타나면서 수익성 지표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쿠첸은 지난해 27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7억원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3.6% 수준인 셈이다. 이는 다른 경쟁업체와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표다. 경쟁업체인 쿠쿠전자의...
그밖에 재영솔루텍(+29.32%), 쿠첸(+19.98%), 좋은사람들(+15.4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리엔탈정공(-22.06%), 한국정밀기계(-14.25%), 에스에스컴텍(-8.5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41개, 하락 종목은 318개이며 나머지 185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3원(+0.8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27...
“IoT 솔루션과 욕실 인테리어 사업간의 협력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공간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설 부분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 트렌드의 변화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전자, 삼성전자, 쿠첸 등의 가전업체를 비롯해 난방업체 및 보안, 안전업체 등의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 지난달 LG유플러스는 생활가전업체 쿠첸과 함께 스마트 밥솥을 출시했다. 밥솥과 연동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밥을 지을 수 있다. 가정 내 IoT 기기들과 연동해 구체적인 명령도 가능하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래형 거울인 ‘미러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미러 디스플레이는 거울과 디스플레이로 모두 사용 가능한 미래형 거울이다. 삼성전자는...
이밖에 LG생활건강, P&G, LF패션, 로레알, 캐논, HP, 레노버, 쿠첸, 코카콜라, 리바트, 야마하 등의 400여 개 브랜드의 제품이 30~50% 값을 내린다.
11번가는 11월 한 달간 모든 고객에게 매일 20% 할인쿠폰(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을, 올해 첫 구매고객에게는 50% 할인쿠폰(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을 나눠준다.
인기 자동차인 BMW...
쿠쿠전자는 쿠첸과의 분리형 커버 특허 권리범위확인 심판과 관련한 특허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리형커버는 쿠쿠전자만의 독점적인 특허라는 것이 재확인됐으며 분리형 커버에 관한 특허 소송이 종결됐다.
분리형 커버는 2008년 쿠쿠전자가 개발해 IH와 열판 압력밥솥 대부분 모델에 적용시킨 핵심기술이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쿠첸은 임직원들이 24일 삼성동 본사 앞 헌혈차에서 헌혈에 참여해 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쿠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해 진행한 ‘사랑의 헌혈 행사’에 이어 2회째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협력하에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발급받은 헌혈증을 쿠첸에 기부했고 쿠첸은 이를...
필립스 전기그릴을 7만9000 원에, 쿠첸 17인용 전기밥솥을 6만5000 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기밥솥,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전기주전자, 토스터, 믹서,에어프라이어, 고속블렌더 등 각종 조리가전도 150억 원 물량으로 선보인다. 쿠쿠전자, 쿠첸, 린나이, 동양매직, 테팔, 필립스, 켄우드, 일렉트로룩스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한다. 압력(IH)밥솥을...
쿠첸이 프리미엄 밥솥사업에 승부수를 던졌다. 전체 밥솥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보다, 프리미엄 시장에 선택과 집중해 쿠쿠전자, 대유위니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쿠첸은 31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점에서 프리미엄 전기밥솥 신제품 ‘명품철정...
26일 쿠첸이 발표한 '밥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밥은 '가마솥밥'이 5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돌솥밥'(31%), '누룽지밥'(6%) 등이 뒤를 이었다. '어머니의 정성이 가장 떠오르는 밥'에 대한 질문에서도 1위는 단연 '가마솥밥'(55%)이었다.
또한, 전기밥솥으로 조리가 가능하다면 집에서 가장 해먹고 싶은 밥 역시...
국내 면세점에서 쿠쿠, 쿠첸 등의 밥솥을 구매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포장 쌀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우리 쌀을 홍보했다.
베이징 한국문화원 내에는 ‘한국 농식품 홍보관’을 열었다. 200㎡ 규모의 홍보관과 한국음식관을 설치하고 3월부터 격주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4월에는 청도 물류기지와 중국 8개 공동물류센터를 연계해 농식품 콜드체인...
쿠첸은 중국 가전기업 메이디와 설립한 합자회사가 현지에서 첫 양산제품을 생산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첸-메이디 합자회사가 생산한 1호 제품은 'FA10' 밥솥이다. 이 모델은 열판 압력밥솥으로, 쿠첸의 내솥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 다이얼 시스템과 같은 최신 기능이 적용됐다. 현지 수요를 감안해 중국요리 메뉴 기능도 추가됐다. 앞서 쿠첸과 메이디는 지난 2월...
오피스텔, IoT 스마트홈 시스템, 전자업체(LG전자·삼성전자), 가구업체, 펫 악세서리 제조기업, 전동커튼 등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를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과 함께 원격제어와 모드 자동실행이 가능한 지능형 IoT 밥솥을 출시하기도 했다.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홈 IoT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쿠쿠전자는 쿠첸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권리범위확인 심판에 대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7월 '안전장치가 구비된 내솥 뚜껑 분리형 전기 압력조리기(특허발명)가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쿠첸이 제기한 권리확인심판 청구에 대해 "쿠첸의 확인대상발명은 쿠쿠전자 발명과 동일하거나, 균등한 구성요소...
최근에는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과 함께 원격 제어와 모드 자동실행이 가능한 지능형 IoT 밥솥을 출시하기도 했다.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홈 IoT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불 꺼’, ‘가스 잠 궈’, ‘문 열어’ 등 총 3000여 단어를 인식하는 음성명령이 가능하다. 향후 연동제품 빅데이터...
그는 “쿠첸과 코웨이 등 경쟁 생활가전 업체들은 각각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메이디, 화웨이와 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현지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쿠쿠전자도 보다 전략적인 해외 성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주가는 이미 역사적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도 “외형 성장 대비 이익...
= 지난달 LG유플러스는 생활가전업체 쿠첸과 함께 스마트밥솥을 출시했다. 밥솥과 연동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밥을 할 수 있고, 가정 내 IoT 기기들과의 연동해 구체적인 명령도 가능하다. 일례로 맞벌이 부부의 경우 ‘퇴근 시간에 현관 열림 감지센서가 동작하면 취사 시작’이라고 설정해두면, 퇴근 후 시간에 맞춰 따끈한 밥이 자동으로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