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최근 ‘글로벌 OTT 동향분석’에서 “OTT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신규 가입자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주요 OTT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넷플릭스의 경우 지난해 11월 국내 기준 MAU는 1141만 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흐름이 좋지 않다....
스토리가 담긴 전시와 굿즈, 디저트 등을 통해 기존 키즈 지식재산권(IP)이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장기적으로는 티니핑월드 모델을 토대로 오프라인 테마공간 사업 해외 진출도 모색한다. SAMG엔터는 ‘캐치! 티니핑’ 팬덤이 형성된 중국 등 해외에서도 오프라인 테마공간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논의...
이를 두고 OTT업계 관계자는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력과 제작 능력을 보유한 티빙이 새로운 활로 개척을 통해 효율적인 콘텐츠 투자로 글로벌 OTT와 경쟁하겠다는 복안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
티빙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 ‘환승연애3’와 7년 만에 선보이는 ‘크라임씬:리턴즈’로 집토끼와 산토끼 공략에 나선다.
김용희...
‘아름게임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을 내년 런칭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붕어빵 IP를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사업으로 추진한 공공분야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해 웹, 앱, AI...
CJ온스타일은 ‘브티나는 생활’ 콘텐츠를 통해 간접적으로 딜커머스 효과를 노리고 있다. 브티나는 생활은 CJ온스타일의 자사 고유 지적재산권(IP)으로 육성 중인 프로그램으로, ‘깔끔남’으로 유명한 가수 브라이언이 진행자로 활약하며 6편이 제작됐다.
주로 가구, 가전제품, 인테리어 시공 등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티나는...
있으며 ‘고양이와 스프 SNG(Social Network Game)' 등 다양한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은 미래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IT 기업이다. 글로벌 게임 서비스에 특화된 올인원 게임플랫폼 ‘Hive(하이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GCloud’,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 등 세계 시장을 겨냥한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에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하고, 제프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의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유성원 드림래더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교육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차세대 교육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교육의...
콘진원, 내년 사업 방향 공유 위한 설명회 개최해외진출 강화 위해 기능ㆍ장르별 예산 증액조 원장 "글로벌 혁신 콘텐츠 발굴에 총력 기울일 것"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예산이 내년에도 6000억 원대를 유지했다. 조현래 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콘텐츠진흥원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후 콘텐츠 IP를 활용한 토큰증권을 비롯해 다양한 양자간 협력이 지속되어 왔으며, 하나증권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실무자들이 토큰증권 출시를 위해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경쟁력을 확보한 기존의 음원 유통 산업을 넘어 IP 중심의 시너지 구조를 만들어왔다. IP 제작, 굿즈, 공연에 이어 글로벌 음원 유통...
그는 “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어떤 콘텐츠가 필요한지 철저히 분석했다”면서 “그 결과 팬들이 좋아하는 변신 장면이나, 최고로 꼽히는 에피소드를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고 했다.
여기에 웹3의 핵심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로 홍보에 방점을 찍었다. 컴투스플랫폼에서 직접 운영 중인 오픈채팅방에 약 600여 명의 팬과 소통하며...
키토크AI는 장르, 캐릭터, 세계관 등 IP콘텐츠 창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표현들을 선택지로 알려준다. 가령 "시간을 넘나드는", "불의에 맞서는", "설정이 신선한" 등과 같은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수많은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을 생성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창작의날씨'에 루이스를 연계해 플랫폼 활성화와 생성형 AI...
최근 웹툰·웹소설 IP에 기반한 성공적인 콘텐츠 확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탑코그룹도 탑코미디어를 중심으로 OSMU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탑코미디어 관계자는 “K-콘텐츠를 대표하는 작품을 다수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탑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IP를 바탕으로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이를 통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식재산권(IP) 밸류체인을 구축해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매출을 견인하는 동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17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3년 전 세계 만화 앱 시장 인사이트’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만화 앱 시장 규모는 28억 달러(약 3조6512억 원)에 달한다.
이 중 1위는 카카오...
벤처캐피탈 린벤처스 역시 포켓젝스가 보유한 콘텐츠 IP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향후 콘텐츠 IP 테크 분야는 테마파크, 애듀테크, 애드테크, 트래블테크 등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이 디지털화로 인한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로 전환되면서 국내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인기 유튜브 콘텐츠 ‘빵빵이의 일상’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지적재산(IP) 회사 소니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와 ‘빵빵이의 일상’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19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8월 더현대에서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
파미어스몰에 ‘티니핑월드 in 판교’를 오픈하고 팬덤에게 몰입도 높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김수훈 SAMG엔터 대표이사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을 사랑해주시는 팬덤에게 감사드린다”며 “강력한 IP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스위트몬스터는 독창적인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라이선싱, 멀티미디어 콘텐츠, 상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공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공조 첫 제품은 우리 전통 '김'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접목해 우선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김은 해외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겨...
이어 “고질라, 라돈 등 다수의 메가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브리 스튜디오와 신카이 마코토의 콘텐츠 배급 또한 전담하고 있다”며 “증자 이후 Fifth Season의 지분율은 CJ ENM 60%, TOHO 25%, 엔데버 15%로 변화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증자로 Fifth Season의 운영자금 확보는 물론,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있어서도 글로벌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거란...
티빙은 경쟁력 있는 IP 확보를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에 투자하는 동시에 적자 폭을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티빙의 적자 규모는 2020년 61억 원에서 지난해 1192억 원까지 대폭 늘었다. 올해도 3분기까지 1177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 대표가 꺼내 든 카드는 광고 시장 진출이다. 최 대표는 지난달 열린 2023 국제 OTT 포럼’에서...
토호 마츠오카 히로 대표는 “이번 투자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까지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CJ ENM및 피프스시즌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토호가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공고한 3사 파트너십은 일본 콘텐츠와 IP가 글로벌 시장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