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 경험본부장 부사장은 “N은 2015년 공개한 고성능 수소연료 전기 콘셉트카인 ‘2025 비전 GT’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퍼포먼스의 비전 실현을 목표로 발전해왔고, 전기나 수소연료, 혹은 두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도 검토 중”이라며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 개념인 ‘RM’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성능 기술을...
현대모비스는 미래 전략 발표와 함께, 미래 기술 방향성이 담긴 신규 모빌리티 솔루션에 관한 기술 실체도 공개했다. 2년 연속 모빌리티 콘셉트 M.비전을 공개해온 모비스는 올해도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M.비전 X와 M.비전 팝(POP)을 공개하고 신기술 시연을 함께 진행했다.
웹사이트에는 실제 생산 및 운행되는 수소 상용차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과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수소대형트럭 콘셉트카인 ‘넵튠(Neptune, HDC-6)’에 관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 ’H2U’ 등 수소 브랜드 캠페인에 관한 정보들이 게시돼 있어 현대차의 상용 수소 사업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웹사이트 내에...
제네시스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약 1800㎡ 규모의 전시공간에 G8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카와 함께 G80 2대, 플래그십 SUV GV80 4대 등 총 8대(일반공개일 기준)를 전시했다.
마커스 헨네 제네시스 중국 법인장은 “G80 전기차 모델의 세계 첫 공개는 중국 시장에 대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의지를 보여준다”라며 “제네시스는 대표 모델인 G80과 GV80을...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증강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콘셉트인 '앨리스(ALICE)'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글로벌 수소 캠페인 ‘현대X BTS 넥쏘 캠페인’,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3월 진행된 ‘현대 코로나19 캠페인 : 안전제일’, 자동차 시트 제작 후 남은 소재를...
그런데 겁도 없이 ‘도어 사이드 몰딩’을 과감하게 걷어낸 차도 있었다.
콘셉트카 디자인을 고스란히 가져오다 보니 당시 기준으로 멋진 쿠페가 나왔지만, 도어 강성은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런 시행착오 덕에 오늘날 우리는 훌륭한 보디 강성을 지닌 신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앞서 2015년 1월 북미오토쇼를 통해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소개된 바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보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을 바탕으로 미국 R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계획이다....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M.비전 X와 M.비전 팝(POP)을 공개하고 신기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략적 투자도 4년 내 70% 이상 확대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1조 원 수준의 연구ㆍ개발(R&D) 직접 투자를 2025년 1조7000억 원 수준까지...
이러한 목적으로 현대모비스는 이날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M.비전 X와 M.비전 팝(POP)을 공개하고 신기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략적 투자도 4년 내 70% 이상 확대한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1조 원 수준의 연구ㆍ개발(R&D) 직접...
제네시스가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를 31일 온라인 채널로 공개했다.
이날 선보인 영상에는 2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한 콘셉트카 공개 행사와 콘셉트카의 주요 디자인 특징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장재훈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량은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본질적인 요소를...
지프 코리아는 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유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를 통해 7종의 브랜드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는 지프 고유의 오프로드 축제다. 매년 부활절 시즌에 지프 오너들이 모여 극단적인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22일 완성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조만간 콘셉트카 '엠비전(M.VISION)'의 2021년 버전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모비스의 엠비전 콘셉트는 2019년 1월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를 앞세워 처음 등장했다. 이듬해인 2020년 엠비전S로 거듭났다.
자동차 산업이 내연기관에서 빠르게 전동화, 자율주행 등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부품사 역시 발 빠르게...
사진전 공간 내에 아산의 집무실을 재현하고 포니 실차와 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도 함께 전시된다.
비대면 추모를 위한 기획도 진행한다. 추모위원회는 '아산정주영닷컴'에서 오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한다. 아산의 삶과 경영자로서의 역사적 순간들은 영상으로도 제작돼 오는 22일부터 현대차그룹...
추모 사진전 공간에는 아산이 중요한 결단을 내렸던 집무실을 재현했고, 포니 실차와 포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를 전시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온라인에서도 추모 사진전을 열어, 더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추모위원회는 ‘아산정주영닷컴’에서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온라인 사진전'을...
현대차는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앞세워 아이오닉 6를 개발 중인데, 포르쉐 타이칸에 견줄만한 고성능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CV 프로젝트를 앞세워 첫 전용 전기차를 출시한다. 현대차 아이오닉 5와 형제차로 알려져 있다.
디자인은 콘셉트카 ‘이매진 by기아’를 밑그림으로 삼았다. 앞서 송호성 기아 대표는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7월 출시를...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Motor trend)는 “렌더링 이미지나 콘셉트카 이미지가 아니므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미래적인 이미지를 갖췄지만, 여러분이 만나게 될 현대차의 새로운 모델이며 현대차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디자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는 “기존...
기아가 21~2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동ㆍ아프리카 지역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1’에 참가해 차세대 소형전술 차량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IDEX 방산전시회는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됐고, 기아는 2015년부터 참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기아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매년 슈퍼카와 콘셉트카ㆍ미래차 등 부문별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를 선정하는 한편, 올해의 디자이너도 뽑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올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마세라티는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를 추구한다. 이 가운데 정점인 MC20은 브랜드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모델이다. 우아한 디자인 위에 뚜렷한...
기아 CV는 콘셉트카 하바니로 디자인을 밑그림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7.6% 수준 감소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증가하며 선방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6년 2조4615억 원을 기록한 이후 4년 만에 다시 2조 원대에 올라섰다. 매출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판매는 △내수 55만2400대(+6.2%) △해외 205만443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