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내달 1일부터 사흘간 ‘중앙아시아 온라인 메디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최근 보건의료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대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의 주요 대상 지역은 카자흐스탄이다. 이 나라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서 러시아에...
전 세계에서 1분당 2개씩 사용되고 있는 만큼 2016년부터 5년 연속 코트라(KOTRA)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선 2016년부터 매해 약 25%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화학은 내년까지 중동, 동남아 지역으로 시장을 넓혀 해외 진출 국가를 58개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브아르의 성공 요인으로 중국시장 선제적...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원하는 해외지사화 사업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코트라의 해외지사화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신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이 직접 지사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공공기관의 해외 네트워크를 현지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 적극적인...
장상현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27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각각 한 가지씩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참여 결과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코트라는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대양주 11개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국가별 현지 여건을 고려해 전시회, 쇼케이스, 판촉전,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판촉전은 현지 유통망과 협업해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에 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코트라는 지난 3년간 일대일 파트너링 행사를 열어 스타트업 680개사와 글로벌 기업 187개사 간 상담을 주선했다. 모바일 셀프 구강검진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을 일본 소프트뱅크와 기밀유지협약(NDA)을 맺고 기술 검증(PoC)을...
역량 강화 단계에서는 '코로나 1년, 중남미 소비 트렌드 변화 및 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기획조사, 멕시코·브라질·칠레·페루 등 중남미 주요국 관세 및 통관절차를 설명하는 웹 세미나, 중남미 코트라 직원이 국내기업을 컨설팅하는 수출 멘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약 지원 단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해 전자상거래...
26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 1층에서 열린 ‘외투기업 만남의 날’ 행사 현장의 모습이다. 구직자 약 3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전문 컨설턴트 채용계획을 파악한 코트라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로버트 월터스 인사담당자의 회사소개 및 채용계획 발표에 이어, 두 명의 실무진의 경험담 및 질의응답...
산업통자원부는 코트라(KOTRA)와 함께 진행하는 ‘취업 연계형 자유무역협정(FTA) 실무인력 양성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출 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해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 교육은 무역실무, FTA 활용, 원산지 관리, 수출 마케팅, 무역 영어 등으로 진행된다. 또 수출 마케팅...
이를 위해 이달 초 생보협회는 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보사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정 회장은 올해를 디지털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거대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혁신문화를 속도감 있게 정착시켜 나가는 것이 위기 탈출과 기회 포착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코트라(KOTRA)가 9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생명보험협회와 국내 생명보험회사 및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트라는 해외 보험시장에 대한 현장 및 심층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국내 생명보험 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국내 기업과 해외 감독 당국 및 전문가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적극 지원한다....
코트라(KOTRA)는 3일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순으로 발효됐고 최근 파나마가 자국 내 절차를 완료해 한·중미 FTA 전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관세장벽이 완화하면서...
코트라(KOTRA)는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글로벌(Born Global)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본글로벌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코트라는 지난달 기준 24개의 나스닥 상장 기업을 배출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함께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미얀마 양곤에는 중기부, 중진공, 코트라(KOTRA) 등이 중소ㆍ벤처기업의 미얀마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한 ‘수출 인큐베이터(BI)’가 위치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상황 파악에 나서고 있다”며 “현지 공관과 코트라 무역관이 1차로 대응하고, (중기부도) 필요하다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호주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2019년부터 호주 현지에서 ‘오픈샵’이란 이름으로 운영 중인 TV홈쇼핑 채널과 온라인몰을 통해 현지 마케팅을 지원한다. 코트라는 수출과 통관에 대한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코트라(KOTRA)가 영국의 유럽연합(EU) 브렉시트에 따라 ‘한-영 FTA’ 실무활용 가이드를 발간했다.
한-영 FTA는 상품, 서비스·투자 등 분야 시장개방 및 통상규범을 한-EU FTA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지만, 세부사항에 변동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영 FTA 특혜관세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기존 한-EU FTA 인증수출자와 별도로 한-영 FTA 인증수출자 신청이...
코트라(KOTRA)는 중소·중견기업의 호주 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shop)'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샵은 지난 2019년 8월 문을 연 호주 공중파 TV홈쇼핑 채널이다.
코트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늘어난 호주의 생활용품·소비재 수요를 반영해 입점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호주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유망 소비재기업을 조사해...
이번 유망시장 추천 결과와 국제무역 통계는 코트라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kotra.or.kr/bigdata)에서 제공 중이다. 이용자는 인공지능(AI) 수출보고서를 통해 시장 현황도 다각도로 확인할 수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2019년부터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효율적 데이터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데이터관리인증 수준을...
무협은 지난해 1월부터 수출업계의 브렉시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행 기간 종료 직후 특혜 관세, 원산지 규정 등 상담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브렉시트 전담 관세사를 지정하고 상담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