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돕고 배우며 미래를 향해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기공식 및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2건의 업무협약 체결도 이뤄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코트라,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내 9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은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를 구성해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 인력 조달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미얀마 정부는 우리나라 유상차관(EDCF)을 지원받아 진입도로, 전력, 상수도 등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우리나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코트라 등 8개 경제·금융기관이 산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LH는 경협산단을 물 순환 시스템, 신재생에너지 활용, 지능형 방법 체계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산단으로...
코트라가 발표한 ‘글로벌 로봇산업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협동로봇 시장은 2020년에 10억 달러로, 2015년 대비10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두산 협동로봇의 다양한 활용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과거 로봇의 활용 분야는 제조업으로 현장에서 하기 어렵고 힘들고 지저분한 일, 소위 3D라 칭하는 일들이었다면 지금은 제조업 뿐 아니라...
이번 인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JW는 지난해 4월 코트라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투자처를 발굴했으며, 계약 전반에 있어서 투자 M&A팀과 호찌민 무역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의약품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 생산한 의약품을 수출할 경우...
4일 현대케피코에 따르면 코트라 주관으로 2~3일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태국의 미래산업 육성 정책과 관련한 미래 차, 로봇&스마트팩토리, 바이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케피코는 이 자리에서 초소형 모빌리티 전동화 통합 솔루션을 고객에게 선보였다. 모터 구동, 냉각, 배터리 제어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 및 제공해 고객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과 '디지털 산업 육성 및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맺었다. 코트라와 DEPA는 디지털 산업 육성과 스마트시티 관련 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기업 사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ㆍ투자 정보를 공유키로 뜻을 모았다. 코트라와 DEPA는 올해 양국이 여는 디지털 산업ㆍ스마트시티 관련 행사에도 자국 기업...
실제로 코트라의 ‘키워드로 보는 2019년 中 화장품 시장전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이 수입한 K뷰티중 96.6%가 기초화장품으로 나타났고, 한국산 화장품 수입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
비디비치는 촉촉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를 원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기초 수분 라인을 개발했다. 기획 단계부터 중국 고객들의 취향을 분석해 제형과 향, 기능 등을...
이 밖에 미얀마는 한국의 코트라와 KDI를 각각 벤치마킹한 ‘미얀트레이드’(MYANTRADE)와 ‘MDI’를 설립했거나 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와 관련해 주 차관은 “라오스는 인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수자원이 풍부해서 ‘동남아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나라”라며 “인프라 개발이 많이 이뤄질 예정으로 EDCF 약정의 갱신을 통해...
설명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 후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장으로 이동해 울산광역시·산업부·현대모비스 간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과 코트라·부품기업 간의 양해각서 체결을 지켜봤다. 체결식을 마친 후 문 대통령은 공장 부지에 마련된 중장비들의 작동을 시작하는 ‘발파식’에 참석해 직접 발파대의 버튼을 누르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5개 자동차 부품기업들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별도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희산업, 동남정밀, 세원정공, 세진씰, 서일 등 해외 진출한 5개 부품기업은 울산(2개사), 경북, 충남, 인천 지역으로 각각 복귀해 올 하반기부터 공장 증설에 약 64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부품기업 및 관련단체를 비롯해...
시장개척단은 베트남과 라오스 주요 바이어와 일대일 구매상담회를 진행하고, 코트라 현지 무역관의 ‘시장동향 세미나’ 등 수출역량 극대화를 위한 각종 세미나에 참석한다.
또한 베트남 전력공사(EVN) 및 발전총공사(EVN-Genco), 라오스 국영전력사(EDL-Gen)를 방문해 현지 전력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코트라가 지사화 사업 고객 기업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세계에서 전담직원을 불러들여 교육을 시행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코트라는 26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2019년 하반기 지사화 전담직원 교육’을 벌였다. 이날 교육엔 56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직원 113명이 참석했다. 영어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지사화 서비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이 자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 코트라 김성진 외국인투자 옴브즈맨, 다임러 그룹 부품물류 클라우스 짐스키 총괄 등 국내외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 물류센터는 이전보다 면적이 2배 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물류센터 가운데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앞서 벤츠 코리아는 2014년 7월, 520억...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품목은 2017년 기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7억5800만 달러) △합성수지(9700만 달러) △가전제품(9300만 달러) 등이다. 가장 수출액이 큰 자동차의 경우 현재 최대 7%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이 밖에 성우하이텍, 나이벡 등이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 성우하이텍은 지난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이 자리에는 LH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코트라 등 한국 공기업들도 참석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양국 기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20일에는 혁신 기술인 ES, DT, AI에 관한 연합세션이 예정돼 있다. 베스트셀러 ‘육식의 종말’, ‘노동의 종말’ ‘엔트로피’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 미 경제동향연구재단...
현장지원단엔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와 전략물자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현장지원단이 특히 기업 사정에 맞는 1대1 상담회 준비에 역량을 쏟고 있다. 1대1 상담회에선 일본의 수출 규제 제도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해 주고 '소재ㆍ부품 수급 대응...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미용기기 판매 규모는 15조9000억 위안(약 2740조 원)으로, 8년 전(2조8000억 위안·약 483조 원)보다 5배 이상 성장했다. 2016년 판매액(10조 위안·약 1724조 원)과 비교했을 때도 약 60% 상승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이 최근 피부 관리 중요성 및 자연스러운 화장법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며 “K 뷰티에 대한 관심도...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중기청, 중진공,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공동해소 추진,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사항 발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지원단은 서울지방청을 중심으로 접수된 각종 애로사항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호주 의약품 시장은 유로모니터 집계 매출액 기준으로 2017년 119억 호주달러에서 2022년 148억 호주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임상시험 관련 규제를 완화한 호주는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새 임상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호주 내 다국가 임상시험은 2017년 대비 16.8% 증가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ㆍ코트라)가 추가경정(추경)예산을 활용해 수출 활력 되살리기에 나선다.
2일 통과된 추경안에서 코트라는 하반기 중견ㆍ중소기업 수출 지원 예산으로 총 168억 원을 배정받았다.
추경 사업 중 가장 예산이 큰 것은 108억 규모의 수출 바우처 사업이다. '월드챔프 육성사업'과 '‘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 '‘소비재 선도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