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역 기업의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자체의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코트라의 국내외 지원수단을 상호 연계하는 지역 수출기업 종합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소재·부품·장비 해외 전시회 지원 비중을 현재 35%에서 45%로 확대하고 소재·부품·장비 무역사절단을 올해 32회에서 내년 50회로 강화한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기재부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행정기관 외에 수은, 산업은행, 무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카인드),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에서 참석했다. 올해 해외인프라 수주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 우리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전략을 관계부처·기관 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
대한석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공기업에 경영개선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법적으로 의무화된다. 이전까지는 이들 공기업의 경영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적립금이나 국민 세금으로 보전하게 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16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무역투자진흥공사법, 기술보증기금법, 대한석탄공사법...
성윤모 장관이 CES에 참석하게 되면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관 등을 둘러보고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내년 1월 22∼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올해 1월 진행된 다보스포럼에는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한 바 있다.
이 협의회에는 조달청·한국조달연구원·한국지패스(G-PASS)수출진흥협회, 산자부·코트라 등 조달 지원 전문기관들이 참여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진 농식품부 수출진흥과장은 "해외 조달 시장은 우리 기업에게 기회의 시장이지만 조달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전문 인력 부족 등 보이지 않는 진입 장벽으로 개별...
이날 행사에는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UAE 대사를 비롯해 한-UAE 의원친선협회장 김정훈 의원, 이민호 코트라 무역기반본부 본부장, 한국 주재 각국 대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사말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알 누아이미 대사는 “안녕하십니까”라는 또렷한 한국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번 두바이 엑스포가 어떤...
‘코트라 국내복귀기업 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 유턴 선정 및 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유턴기업의 지원 신청 편의성도 높인다.
기존에는 해외진출기업이 정부로부터 유턴기업으로 선정·지원을 받기 위해 신청은 코트라, 입지·설비보조금은 지자체, 고용보조금은 고용센터 등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코트라 국내복귀기업 지원센터’에 서류 접수...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점검회의를 열고 이달 2일 기준 외국인투자 203억 달러를 유치해 5년 연속 외국인투자 200억 달러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투자 실적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난해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들어 회복세로 바뀌었고 특히 4분기에는 대형 투자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무역보험공사(플랜트·인프라), 코트라(보건의료), 생산기술연구원(섬유산업) 등이 중앙아 진출 유망분야를 발표했다. 현대엔지니어링(키얀리 플랜트·투르크), 힘찬병원(병원진출·의료기기 수출·우즈벡·투르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스마트팜·카자흐) 등은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아 경제협력에 기여한 앨리셔르 주한우즈벡대사관...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황희 국회 국토교통위 의원, 장상현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도시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김경민 부원장은 “솔라시도는 기존 도시들이 겪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미래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구조와 단계적 개발을 통해 도시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코트라가 발간한 ‘2018 글로벌화장품산업백서’에 따르면 중동지역의 한국 화장품 수입량 성장률은 2015년 59.4%, 2017년에는 29.3%를 기록하는 등 매년 높은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발표한 2017년 ‘중동 주요국 화장품 시장동향과 우리 기업 진출전략’ 보고서에서도 중동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2008년 13만5000달러에 불과했던...
중국에서 라면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한국이 수입라면 부문에서 대만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고 30일 코트라가 분석했다.
중국의 대한국 라면 수입액은 지난 2014년의 1515만 달러에서 지난해 1억 달러(약 1180억 원)로, 5.6배 증가했다. 지난해 중국 수입라면 시장에서 한국 비중은 50%에 달했다. 이는 2위인 대만보다 3배 높은 것이라고 코트라는...
기업은행은 미얀마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열고, 9월에는 코트라(KOTRA), LH공사 등과 미얀마 진출 국내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을 출범시키는 등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을 잇는 ‘IBK 아시아...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한ㆍ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의 행사 중 하나다.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경제와 산업 전반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르노삼성차는 미래 모빌리티관에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세 대를 전시한다.
르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선정한다. 해당 상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거나 5% 이상이면 현재일류상품, 7년 이내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면 차세대일류상품 등에 선정된다.
듀라론은 슈퍼섬유 중 하나다. 우수한 내절단성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휴비스 측은 말했다.
자동차, 건설 등 산업 현장에서 손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매년 우리나라 제품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이는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5%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어 글로벌 기업을 공인하는 척도로 평가된다.
경동나비엔은 2018년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생산 판매 기준으로 세계 4위를 달성했다. 북미에서는 최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 아랍어통번역학과 졸업생이 ‘2019년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신입사원 공개채용(통상직, 어문계열-아랍어 부문)’에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아랍어통번역학과는 4년 연속 코트라 신입사원 채용 합격자를 배출하게 됐다.
코트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어문계열 아랍어부문은 매년 단...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19~20일 미 실리콘밸리에서 투자가 라운드테이블과 개별기업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미국 투자유치 활동은 미국의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미래형 자동차, 공유경제 등 신산업 기업뿐만 아니라 벤처캐피탈을 초청해 우리 정부 대표단이 현지에서 이들 기업인을 직접 만나 투자를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외에도 싱가포르ㆍ홍콩ㆍ대만ㆍ호주ㆍ영국ㆍ아일랜드ㆍ독일ㆍ프랑스ㆍ네덜란드ㆍ캐나다ㆍ브라질 등 21개 주요국은 원칙적으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의 투자를 구분하지 않는다.
반면 한국ㆍ일본ㆍ중국ㆍ러시아ㆍ인도 등 5곳은 구분하고 있다.
투자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할 필요도 있다고 전경련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