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글로벌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현지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해외영업 전략으로 코트라(KOTRA) 해외지사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중남미 3개국, 유럽 2개국, 아시아 3개국에서 코트라의 지원을 받으며 시장을 확보 중이다.
김석진 차메디텍 대표는 “유럽인증을 획득한 히아필리아 S, M, V, I의 터키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및 러시아, 중동시장에서...
산업부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코트라 간 공동협의를 통해 입지 제안, 신속한 인·허가, 지방세·관세 감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시했다"며 "이번 외투위 의결을 계기로 기업은 투자 결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안전한 K방역 성과와 외국인투자에 대한 우호적인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화...
세미나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중미 5개국 주요 이슈와 전망(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한-중미 FTA 국별 활용 전략(양국보 코트라 연구위원) △중미 진출 성공사례(이상천 도화엔지니어링 상무)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발표자 등 제한된 인원만 대면 참석하며, 외교부 유튜브 채널...
트레드링스와 코트라가 수출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내 최대규모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와 코트라(KOTRA)가 수출ㆍ수입 딜레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고도화된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인 ‘ShipGo(쉽고)’를 무료로 제공하는 ‘힘내라! 수출ㆍ수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레드링스와 코트라는 이번...
코트라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화상상담이 3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계약 성사 건수가 446건에 액수는 7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코트라는 코로나19 이후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화상상담이 3만1020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84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만4341개 사와 국내 기업 7708개 사가...
코트라(사장 권평오)가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외국인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20)’에서 9억 4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논의가 이뤄졌다.
코트라는 이번 투자주간에 소재·부품·장비 등 기간산업 분야 59개사, 바이오·정보통신 등 신산업 분야 33개사, 물류·금융 등 서비스산업 분야 52개사 등 144개 잠재 투자기업이 참가해 321건의 투자유치 상담이...
특히 중진공은 무역 2조달러, 20만 수출 중소기업 양성을 위한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의 일환으로 코트라, 무보, 무역협회와 4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무보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코로나19와 무역위기 극복을 위한 전방위 수출기업 지원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협약 체결을 통해 중진공과 무보는 수출 성장단계별로 맞춤 지원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청년창업기업...
김락곤 코트라 도하무역관장은 “대면회의 없이 화상회의와 이메일로 6개월간 이어진 수십 차례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며 “이번 계약이 중동의 다른 국가와 아프리카 나아가 유럽 국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캔디드존은 2014년 IT 컨설팅과 아웃소싱 사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에듀테크로 영역을 넓히고...
코트라가 25~26일 ‘2020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Global Project Plaza 2020)’를 비대면으로 연다. 올해로 14회째인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올해 14회째인 이번 행사는 온라인 프로젝트 설명회·상담회 등에 17개국 45개 발주처가 참가한다. 국내 기업은 80개사가 나선다. 참가 기업들은 52개 프로젝트를 두고 313억 달러 상담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와 사단법인 유라시아21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인터콘티넨털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진행된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현장 참석을 방역 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오후에 진행되는...
지난해 코트라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국내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응답률은 18.8%로 투자 축소보다 6.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투자확대 응답은 2017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했지만, 축소 및 철수는 2.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장은 국제투자 수지 불균형과 외국인투자기업의 철수로 인한 경제의 활력이나 고용 안정성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코트라(KOTRA)는 이달 9~12일 온·오프라인으로 연 ‘K-Robot in China 2020’ 수출상담회에서 19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월 열린 화상 상담회인 'Pre K-Robot in China'의 후속 사업으로 중국에 한국 로봇 기업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달 9~12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로봇 기업 10여개사와...
중소벤처기업의 국제화 분야에서는 △북ㆍ중 교역이 남북경제교류에 주는 시사점(오수대 중앙대) △신남방정책의 의미와 성과(김기찬 가톨릭대) △빅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및 추진 방향(전우형 코트라)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의 동남아진출 전략(정유신 서강대)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혁신 효과ㆍ공감효과를 중심으로(로렌스 가톨릭대) 등의...
국내 최대 해외조달 상담회인 ‘2020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조달청, 외교부, 코트라 공동 주최로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 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상담회에서는 219개 국내 조달기업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에티오피아 의약조달청 등 53개 해외 발주처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마스크 등의 의약·방역제품을 비롯해...
오전 11시 권경덕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개발협력센터 기획평가실장의 사회로, 베트남 설명회에는 하노이 무역관에서 근무한 황홍구 코트라 차장과 김석운 베트남경제연구소장이, 오후 2시 인도네시아 설명회에는 허유진 코트라 경제협력총괄팀 과장과 정선 한인 포스트 발행인과 코트라 자카르타무역관 글로벌 지역전문가가 패널로 참가했다.
월드옥타...
확대, 지원 한도 상향 등을 내용으로 유턴 보조금 고시안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어 철강업계의 유턴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산업부 및 코트라와 공동으로 철강업계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유턴에 대한 필요성 및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맞춤형 기업 면담을 추진하여 철강업계의 국내 복귀를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코트라가 운영 중인 '바이코리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고비즈코리아', 무역협회의 '트레이드코리아' 등 3대 플랫폼을 단계별로 기능적으로 통합하고, 입점 기업 확대를 통한 대형화를 추진한다.
기존에 없던 전자계약 체결과 1만 달러 이상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도입하고, 어느 플랫폼을 방문해도 하나의 플랫폼처럼 3대 플랫폼 상품을 비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0 외국인투자주간' 11일 아리랑TV 방송과 유튜브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외국인투자주간은 한국의 투자 매력과 기회를 외국인에게 알리는 대표적 국가 투자설명회(IR) 행사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 한류박람회’ 개막식이 7일 오후 6시부터 유튜브(SBSㆍ코트라 채널)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고 6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0년부터 한류박람회를 매년 아세안·유럽 등에서 1회 이상 개최하면서 주요 국가들과 경제·문화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한국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이번 한류박람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