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처와 무역협회, 코트라 등 유관기관, 자동차, 조선, 기계, 바이오 등 업종별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브렉시트 시행에도 정부와 업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만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정부는 브렉시트로 인한 통상 공백에 대응해 지난해 8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이에...
코트라는 “수요회복과 단가상승, 5G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으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예상된다”며 “석유 제품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백신 출시에 따라 내년 세계 교역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메모리 사이클도 업턴(상승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코트라는 28일 빅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해 2021년 유망시장을 제시했다. 우리 정부의 13대 주력 수출 품목에 공식환율과 사업 용이성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코트라는 한국 수출액에 기반을 둔 기존 모델과 달리, 세계시장 수입 규모를 고려한 이번 고도화 모델로 잠재시장·기회시장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 그간 우리 수출이 없던 품목도 400개 이상을 포함해 더...
무협은 지난해 1월부터 수출업계의 브렉시트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행 기간 종료 직후 특혜 관세, 원산지 규정 등 상담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브렉시트 전담 관세사를 지정하고 상담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6년 130만대 수준이던 러시아의 신차 판매량은 2017년 159만대, 2018년 180만대, 지난해 176만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인구 1000명당 자동차 보유 대수가 2.5대에 불과하고 인구도 1억5000만 명에 달해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간담회에는 삼성, LG, SK이노베이션, 현대차 등 기업과 업종별 협회 및 코트라 등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3차례 유턴 관련 대책을 통해 지원 대상에 지식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이 추가됐고, 해외사업장 축소 요건 기준이 다양해졌다.
또한 유턴 보조금이 신설되고 지원 한도(100억 원→300억 원)와 지원 비율(10%포인트)이 상향됐으며...
신규기업 16개를 선정해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 기업당 4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하며 금융기관, 코트라, 특허전략개발원 등 10개 이상의 지원기관에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월드클래스 셰르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유망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도 확대한다.
신규기업 21개를 선정해 기업당...
코트라(KOTRA)는 내년 한국 수출을 올해보다 6.0∼7.0%가량 증가한 5400억∼5500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교역환경 개선과 반도체, 원유 등 주력제품의 단가 회복에 더해 신성장 품목이 한국 수출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코트라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수출전망’을 발표했다. 전 세계 해외무역관을 활용해 바이어·주재상사 등 789개 정보원의...
코트라(KOTRA)가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해 구연동화 영상을 만들었다.
코트라는 이달 18일 서울 염곡동 본사 K-스튜디오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영상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KOTRA는 다문화전문기업 아시안허브가 출판한 ‘베트남, 중국, 러시아 전래동화’를 우리말과 외국어로 읽어주는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 제작에는 권평오 KOTRA...
FTA종합지원센터는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국가기술표준원 등 4개 정부·유관기관과 10개 업종별 협·단체의 애로 접수창구를 통합·연계한 'FTA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기업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FTA 이행·개정 협상에 기업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등 상시적인 정책 제안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 본부장은 포럼 후 이달...
세계 일류 상품은 코트라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정해 부여하는 인증이다. 글라스락이 10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는 ‘현재 세계 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약 595억 원)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약 59억 원)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선정된다.
글라스락은 밀폐...
또한 산업은행, 코트라 등과 협업해 공동 개최한 IR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 44개사 중 8개사가 583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다.
중진공은 내년부터 투자유치 전략 세미나 및 IR 컨설팅을 확대하고, KSM 추천기관으로서 비상장 성장 유망기업 주식거래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온라인 IR...
삼양식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2020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에서 라면 품목 생산기업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기업과 상품 육성을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시장 5위 이내, 생산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상품 생산업체 중 1위, 국내...
가능성이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카툰자료집을 구성한 만큼 기업인 여러분의 통상 소양과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툰자료집은 1500여부가 인쇄돼 코트라 지방지원단,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을 통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부 FTA 홈페이지(www.fta.go.kr)와 코트라 홈페이지(news.kotra.or.kr)에서도 다운 가능하다.
세계일류상품은 매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발굴, 육성해 기업의 경쟁력은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에서 선정하고 있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현재 일류상품’과 앞으로 7년 이내에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나뉜다.
차세대일류상품을...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8일 올해 세계일류상품 84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현재 일류상품'과 앞으로 7년 이내에 5위 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일류상품'으로 나뉜다.
올해 선정된 상품은 84개 품목·100개 기업으로 이 가운데 현재 일류상품은 20개(기업 33개), 차세대...
코트라(KOTRA)가 3일 태국 방콕에서 산업통상자원부·태국산업연맹(FTI)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링 아시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전기·전자 분야 한국기업 40개사와 토요타 다이하쓰, 에릭슨, 도시바 등 현지 글로벌 기업 60개사가 참가했다.
코트라는 글로벌 파트너링 아시아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한국기업의 아세안 지역...
종합대응센터는 정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선주협회, HMM, 코트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업계와 지원기관으로 구성되며,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센터 1층에 설치된다.
센터는 선복, 공(空) 컨테이너 등 수출입물류 동향을 파악하고 정부 대책 이행 지원, 중소화주 선복 물량 모집, 물류 애로 접수 및 해결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수출 기업은...
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이 사업에 동참할 글로벌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및 수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더는 인하우스(in-house) 방식의 자체 개발로는 국제 경쟁력에 한계가 있다"며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