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4일 코웰패션에 대해 올해 카테고리 다각화 및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8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코웰패션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1.5%, 72.7% 증가한 981억 원과 215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파로 인한...
코웰패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25억383만1238원으로 전년 대비 81.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94억2831만7820원, 당기순이익은 472억6472만4244원으로 각각 23.9%, 114.9%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 신장 및 종속회사 추가, 비용 절감 등으로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0358주 무상증자 결정
△동아지질, 358억원 규모 공사 수주
△코웰패션, 보통주 50만주 주식소각 결정
△OCI, 4250억원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해지
△참엔지니어링, 53억원 규모 FPD 장비 공급계약
△신도리코, 우석형·이병백·권오성 각자대표로 변경
△한일진공, 자회사 대한 전년도 대여금 일부 연장
△팜스토리, 계열사 대한 117억 규모...
영향력 확대를 증명하는 대목”이라며 “아직 패시브 자금의 움직임이 시작되지 않아 수익률 차별화는 더욱 뚜렷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코스닥150 정기변경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이녹스첨단소재, 제일홀딩스, 네이처셀, 피에스케이, 코웰패션, 미래컴퍼니, 모다이노칩, 비에이치, 에스엠코어, 유니슨, 에코프 등이 신규로 편입됐다.
최근 평창 롱패딩 인기 덕에 다른 의류 관련 종목도 반사 효과를 누리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아웃도어류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70%에서 100%까지 증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보유한 F&F는 이날 장중 4만81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홈쇼핑에서 롱패딩 점퍼를 판매하는 코웰패션도 9.83% 급등했다.
그 외 엠벤처투자(+12.99%), 코웰패션(+10.74%), 신라섬유(+6.9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바른손(-6.13%), 케이프이에스스팩(-4.90%), 동일철강(-4.5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537개, 하락 종목은 411개이며 나머지 21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8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
코웰패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웅가로(Ungaro)’의 제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 FW 시즌부터 남성캐주얼(웅가로 옴므)과 남녀 골프웨어를 홈쇼핑, 온라인 몰에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웅가로는 전통적인 럭셔리 가치 위에 현대적인 우아함을 접목한 프랑스 프레스티지 패션이다. 프랑스 대표 오뜨 꾸뛰르 브랜드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 외 스틸플라워(+19.35%), 소프트센우(+17.51%), 케이씨티(+13.7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닉글로리(-10.30%), 글로본(-10.09%), 코웰패션(-6.10%) 등은 하락 출발했다. 정원엔시스(+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8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0개 종목이 하락, 1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9원(-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