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과 함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K-IFRS 주요 개정내용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유의사항 및 주요 FAQ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핵심감사사항(KAM) 관련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금감원 유튜브를 통해 개최돼 시공간 제약없이...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가 각각 추천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천위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12월 중으로 이사장 선임을 마무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차기 이사장 후보에는 손병두 전...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2017~2019년 우리사주조합의 평균 배정물량은 유가증권시장 11%, 코스닥시장 5% 수준이다. 그는 “우리사주조합의 청약미달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미달물량은 현재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된다”면서 “우리사주조합 미달물량에 대해서는 최대 5%까지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올해 공모주 우선 배정...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투명 경영 실천을 위해 경영진을 개편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내달 18일 서울시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본사 8층에서 열리는 임시주주총회 이사 선임을 위한 세부 안건을 확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IT 사업 확장을 위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길 대표이사를 재선임해 샤오미 사업 매출 다각화에...
예를 들어, 사모펀드가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 A사(시가총액 2000억 원 수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40%, 지분 시총 800억 원 보유 가정)의 이사회에 진입 시도 시 필요 자금이 현재는 800억 원(최대주주와 최소한 동일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 이상이나, 개정안 통과 시 60억 원(3% 수준의 지분 확보 비용) 수준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보고서는 개정안으로...
장외시장은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높은 청약 경쟁률로 공모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투자자들이 상장 전에 일찌감치 주식을 사두는 전략으로 우회하면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상장하면 오른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일부 주식은 장외시장에서 공모가 대비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지난 15일...
협회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 대상 양도소득세 면제 및 증권거래세 인하 등 세제 혜택, 거래 편의성(HTS나 MTS 등을 통한 매매), K-OTC 시장에서의 상장사례 증가, 공모주 투자의 대안으로 비상장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대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시장 개설 이후 총 4개사가 유가증권, 9개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현재...
이날 간담회에는 유 수석부의장을 비롯, 김병욱·백혜련·오기형·홍성국·이용우·송기헌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선 손 회장 외에 김용근 경총 상근부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정우용 상장사협의회 정책부회장,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 송원근 산업연합포럼 전무 등이 자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지난달에도 공동성명을 내고 법안처리 재고를 촉구했다. 경제단체들은 14일 더불어민주당 공정경제 3법 태스크포스(TF)와, 15일 민주연구원과 관련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공론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로 보고 법안의 문제점들을 부각시키기로...
경총이 지난 7일 개최한 긴급회의에도 중기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가 참석했다.
정치권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서 중소기업을 살려야 한다고 소리치면서, 또 다른 쪽에선 중소기업을 옥죄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진정으로 기업을 위하고, 나라 경제를 위하는 것인지 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알 수...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미소사랑자선후원금’을 통해 모금된 1억5300만 원을 한림화상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서울성모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0여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기업들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같은 기간 코스닥 상위 20% 종목군의 주가는 8.44% 하락해 하위 20% 종목군(-4.66%)보다 하락 폭이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신용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산 주식 중 아직 상환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 빚을 내 주식을 산 투자자일수록 주가 하락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주가가 하락해 유지해야 하는 담보 비율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의...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7조902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유가증권시장이 8조9114억 원, 코스닥이 8조9908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증시에 개인투자자 유입이 급증하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연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신용거래 잔고는 지난 3월 6조 원 규모까지 떨어졌다가 6개월 만에 세 배 가까이...
1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43조5564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12조3764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양대 증권시장을 합쳐 55조9327억 원에 달한다.
주식 매수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56조6921억 원으로, 지난해 말...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초부터 전날까지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43조4032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2조1887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29조1222억 원, 26조1887억 원을 매도했다. 한국 증시 양대 큰손이 주식을 내던지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부지런히 사 모아 증시 상승을 주도한 셈이다.
일평균...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는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이들 법안의 재고를 촉구했다.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과 함께 지난달 2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계류돼 있다.
상법 개정안은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선임, 3% 의결권...
통해 각각의 공정 장비 설비를 자동생산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하여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
서기만 베셀 대표이사는 2009년 1000만 달러에 이어 2015년 5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며 기업의 급성장에 이바지했다.
또한, 베셀은 2015년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며 우리사주제도를 도입, 기여도가 높은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비롯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가 '상법ㆍ공정거래법에 대한 경제계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경제단체들은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의 상법,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기업의 경영 활동을 심각하게 옥죄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