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인증 기업은 △법인세・소득세 최초 벤처확인일부터 5년간 50% 감면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최초 벤처확인일부터 3년간 면제, 이후 2년간 50% 감면 △기술보증기금 보증한도 확대(50억 원) △코스닥상장 심사기준 우대 △총 주식수 대비 스톡옵션 부여 한도 확대 등 파격적인 정책 우대가 따르기 때문이다.
코스닥 종목 코세스는 전일 대비 29.56%(3000원)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세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 카메라 모듈 등의 디스플레이•모바일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를 생산ㆍ판매하는 업체다.
앞선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고 밝히며 관련 기술...
서비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4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팅 앱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한국을 대표하는 언택트(비대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지난 7월 초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VC)인 KTB네트워크와 H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3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연구소기업을 스타트업(초기)→K-선도 연구소기업(고도화)→명예 연구소기업(졸업)’으로 이어지는 성장체계를 마련해 지속적인 성공사례를 창출ㆍ확대할 계획”이라며 “2025년까지 K-선도 연구소기업 10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고 그중 20개 기업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기술특화형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호가 6만3000원(5.8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기차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텍은 4만1250원(3.77%)으로 올랐다. 반면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이 3만8000원(-2.56%)으로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연초 이후 설정액 증가 상위 펀드들 대다수가 액티브 펀드인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 펀드는 연초이후 설정액이 767억 원 늘며 비교 대상 중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고 KTBVIP스타셀렉션도 304억 원이 늘었고, 에셋플러스코리아리치투게더도 294억 원 증가하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한 주간(5일부터 9일) 지니너스 1개 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니너스는 지난 8일 청구서를 접수했으며 자연과학과 공학 연구개발을 하는 벤처회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37억 원, 영업손식 37억 원, 순손실 91억 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44억 원이며,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메타랩스의 자회사 테크랩스가 벤처캐피털(VC) KTB네트워크, HB인베스트먼트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테크랩스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RCPS(상환전환우선주)를 투자사들이 인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테크랩스는 국내 브랜드 인지도 1위 '아만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인 제넨셀의 코로나치료제 ES1600은 현재 유럽에서 임상2b/3상을 준비중이다. 리더스 기술투자는 지난 2월 한국파마와 함께 유상증자를 통해 벤처 제약사 제넨셀에 투자를 단행한바 있다.
제넨셀은 천연물 신소재 기반 의약품 등을 연구 및 개발하는 바이오 헬스큐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RDP Pharma는 유럽을 중심으로...
KTB자산운용의 코스닥벤처펀드 운용보수 일부와 KTB투자증권과 KTB네트워크의 기부금 출연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KTB Venture Challenge’는 2019년부터 5년간 총 10억 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KTB금융그룹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사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사업화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특히 세계적 화두로...
바이오벤처 전문업체 큐라클이 4만 원(-1.23%)으로 떨어졌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4만6000원(-1.08%),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업체 바이젠셀은 7만3000원(-0.68%)으로 밀려났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업체 엔쓰리엔은 1950원(-13.33%)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SCM(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엠로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1만1950원(1.70%)으로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했다.
한편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 보로노이는 한국거래소 지정 기술성 평가 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해외로 대규모 기술이전한 7개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 가운데 유일한 비상장회사로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1만5300원(-0.33%)으로 밀려났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만1750원(2.17%)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표적항암제, ADC플랫폼 전문 바이오기업 피노바이오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했다. NH증권과 KB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9만7500원(-2.0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바이오 벤처 신약 개발기업 큐라클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에 들어갔다. 총 공모 주식수가 213만3333주로, 7월7일~8일까지 진행하는 수요 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ESG 경영이라는 세계적인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며 “아울러 ESG 경영을 잘하는 기업에는 유인책이 마련되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장경호 코스닥협 회장은 “글로벌 ESG 추세의 국내 확산으로, 중소·벤처기업인 코스닥 기업도 적잖게 혼란을 느끼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특례상장 제도 및 코스닥 상장제도 정비’가 각각 14.5%(8명)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모태펀드 확대, 금융 및 세제지원’이 12.7%(7명), ‘국가과제 평가위원의 전문성확보’가 7.3%(4명)로 나타났다.
고바이오랩, 나손사이언스, 네오이뮨텍,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뉴라메디, 메드팩토,메티메디제약, 바오밥에이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