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 개최안 위원장 "복지부 예산 부족으로 코로나 키트 중단된 것은 잘못돼""코로나 특위 회의 진행한 이후 많은 성과 이뤄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겸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이 4일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취약계층을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22만2000명분 팍스로비드, 4월 초 가장 빠른 비행운송편 반입""치료제 확보 역량 집중"…경구치료제 국내생산 추진 방안 검토安 "코로나특위 제안 내용들 정책 잘 반영"…대출연장과 빅데이터 등대면진료 확대 대책도…건보 보상·의료진 피해 보상 강화2차 추경 방역예산에 의료진 수당 확대도 포함 예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안 위원장은 3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과 관련해 "저희 코로나 특위에서 제안했던 내용이 계속 정부 정책에 잘 반영되고 있는 걸 보면 저희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잘 선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또 "가장 중요한 사람 생명을 구하는 팍스로이드도 저희가 추가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의 한 위원은 31일 통화에서 “백신 부작용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약속에 따라 보상을 넓혀야 하는데, 그 범위를 가늠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전날 코로나특위 브리핑에 나서 "국회에서 생각 못한 부분"이라며 코로나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31일 코로나19 경구치료제 팍스로비드 22만2000명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코로나특위 6차 회의에서 위원인 최재욱 고려대 교수는 “화이자 측에서 오늘 협의 내용을 전달했는데, 4월 초에 22만2000명분 팍스로비드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내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규모 추산 결과를 보고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특위 민생경제분과는 이날 2차 회의를 마친 뒤 “중기부로부터 손실보상 제도 내 손실산정 방법 및 손실 추계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근거에 기반한 손실산정 및 향후 보상방안에...
박홍근-홍남기 회동 이튿날 김성환 "추경 30조"여야, 洪 만난 뒤 추경 추진 뜻 모아…여야정 중지인수위 "추경 세출 구조조정, 기재부와 의견 좁혀"코로나특위서 인수위 추경 입장 정립할 듯다만 안철수 "국회가 생각 못한 방역예산도 커"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0조 원 규모로 정리 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기획재정부와 협의 뒤...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확산 정점을 확인하고 내려가는 추세일 때 사회적 거리두기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라고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요청해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이 같은 날 오후 인수위...
"인플레 탓에 선진국 긴축하는데 우리는 손실보상 탓에 딜레마""확장재정에 한은 추가 금리 인상되면 가계부채 부담 개인들에""인플레 고려해 통화량 늘지 않는 세액공제도 섞어 파장 최소화""추경, 손실보상 외 팍스로비드 확보 등 방역예산도 생각보다 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안철수...
安 제안 받아 항체양성률 조사 실시…4차 접종 근거 활용빅데이터 분석도 수용해 '확진자·백신 부작용' 데이터 분석"증가추세에 거리두기 약화시켜 더 확산…감소추세 때 단계적 완화해야"내달 1일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자정 영업·10명 제한 유력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안철수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위원장은 30일 현 정부가 1만 명 규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29일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만나 코로나19 소상공인 피해보상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 협상에 즉시 착수하자고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김 원내대표를 찾아 "여야가 이번 대선에서 국민에게 약속했던 것 가운데 공통분모가 있는 것부터 성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며...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회의에서 “코로나19 시국에 대처하는 정부를 보면 안일함을 넘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일회용컵 사용 규제를 언급하면서 “생활폐기물을 줄이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하필이면 왜 지금 이 조치를 시행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되지...
이어 “(이외에도) 여러 가지 보건 관련 비용들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다”며 “현재 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코로나 특위 및 경제1분과에서 (논의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내일 이뤄지는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담에 대해 안 위원장은 “사실 좀 더 일찍 이뤄져야 하는데 여러 의견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늦어진 것”이라며 “국민 우려를...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고자 경제 전문가가 등용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협치를 고려해 여당 관련 인사가 임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국무총리) 후보를 검토하고 검증 작업에 들어가는 것은 이제 막 시작단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경제1분과-코로나특위 마련한 보상안 두고 기재부와 협의빠르면 尹 취임 전 추진도 가능하지만…재원조달책 걸림돌인수위 "국채 발행 없다" 입장이라 재량예산의 6분의 1 헐어야기재부 설득해도 文정부 예산 대폭 떼 민주당 반대 공산 커다만 6월 지선 앞둬 정권 초 여야 줄다리기 어렵다는 관측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50조 원 규모 소상공인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