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코란도 EV를 선보이는 것 이외에 현재 코란도와 플래그십 G4렉스턴 사이를 메워줄 중형 SUV도 개발 중이다. 코드네임 J100으로 이름 지어진 새차는 콘셉트카 XAVL을 밑그림으로 개발 중이다.
차 크기는 G4렉스턴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디자인은 코란도를 오마주로 디자인한 XAV와 일맥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에는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고, 선수금 20%를 내면 60개월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의 초기 부담을 덜어 준 '여유만만365 할부'는 전 모델로 확대 운영된다. 3.9% 금리에 48~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 무이자 납부 후 잔여기간에는...
반면, 완성차 수출은 전년 대비 7.3% 늘어 2041대를 기록했다. 유럽에서 코란도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이 영향을 줬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계약에서 출고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내수 침체의 결과가 이달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EV)나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아직 출시하지 못했다. 국내 완성차 5사 중 친환경차가 없는 건 쌍용차가 유일하다.
내년에 코란도 기반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은 갖고 있다. 하지만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만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볼리를 타던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자동차세 10년분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할인한다.
2%의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출은 35.7% 줄었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경쟁 심화 상황에서도 주력모델의 판매 회복세로 내수가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며 “코란도 가솔린에 이어 수동 모델을 추가 투입하는 등 수출에서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 구매 시 사은품(코일매트)을 증정한다.
◇쌍용차, 뉴 코란도의 부활을 꿈꾸며 =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과거의 2세대 코란도 역시 부활할 가능성이 크다. 1990년대 말 선보이며 젊은층의 동경 대상이었던 차다. 쌍용차는 이 2세대 코란도 디자인을 모티브로 콘셉트카 XAV를 2017년 선보였다. 전진하는 코뿔소의 힘찬 기상과 역동성을 디자인 앞세웠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이 중 국산차(13만2286대)는 개별소비세 인하(30% 감면)과 팰리세이드, 쏘나타, 코란도 등 신차효과로 전년보다 0.5% 증가했다.
하지만 수입차(2만1534대)는 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일부업체 재고물량 부족 등으로 전년 대비 17.6% 줄었다.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은 신차 수출 및 내수 호조세, 조업일수 증가(20→21일) 등으로 전년보다 4.1% 늘어난...
이중 국산차 판매(13만5538대)는 개별소비세 인하(30% 감면)과 팰리세이드, 쏘나타, 코란도 등 신차효과로 전년보다 1.5% 늘었다.
하지만 수입차 판매(1만9489대)는 벤츠, BMW 등의 판매부진으로 28.3% 줄었다. 이로 인해 전체 내수시장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중(12.6%)도 전년보다 4.3%포인트(P)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은 조업일수 증가(21→22일)...
3만 대를 언급했는데 코란도 신차효과로 판매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내수시장 경쟁업체인 현대기아차의 투싼·스포티지가 2019년에는 판매 볼륨이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코란도 신차의 판매증가세가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어 3분기부터는 투리스모 후속, 코란도 기반 EV 등으로 추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쏘울 EV를 통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을 선보인 기아자동차는 자율주행 차량의 양산화에 힘을 쏟고 있다. 쌍용자동차 역시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과 2020년 상용화가 목표로 코란도 C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동 연구개발하고 있다.
GM은 2017년까지 슈퍼 크루즈 기술을 채택한...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과 코란도 C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동 연구개발 하고 있으며 2020년 상용화가 목표다.'
쌍용차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는 최근 운전자의 조향이나 가속·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직선도로에서의 속도 가변과 곡선도로 선행 주회를 하는 등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한국GM과 르노삼성은 자율주행...
쌍용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면적의 전시장에 티볼리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NVEX 2014에서 쌍용차는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코란도 C EV-R을 전시했다.
코란도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코란도 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34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조합돼 최대 150km까지 순수 전기에너지(EV 모드)만으로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10kW 용량의...
한편, LG화학은 이미 쌍용차의 개발형 전기차인 ‘코란도C EV-R’에 배터리를 일부 공급했다. LG화학이 국내 외에서 판매가 기대되는 쌍용차의 X100에 배터리를 공급하면 양사 간 사업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르노삼성자동차와 차세대 장거리 전기차 공동 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장거리...
아울러 쌍용차는 KEV2 기술을 접목시킨 '코란도 C EV'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별도 부스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친환경 디젤엔진 3종류와 가솔린 엔진 1종류를 전시해 중장기 파워트레인 개발방향 제시했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H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온 체어맨의...
이와 함께 쌍용차는 컨셉트카 'KEV2'에 탑재된 전기차 기술을 '코란도C'에 접목시킨 '코란도C EV'시승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미래형친환경 엔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미래기준인 유로6까지 만족시키는 2.0, 2.2 디젤엔진과 2.0 가솔린 엔진 등 4종의 엔진을 선보인다.
쌍용차 이유일 사장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란 테마에 기반해 변화와 도전의...
또한 전기자동차 콘셉트카인 '코란도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이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 브랜드를 계승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서브네임 'C'와의 조합을 통해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