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한 “협회 차원의 IR교육은 물론이고, 상장 규정 이해 제고, 이전상장 지원 등의 활동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은?
1961년 대구 출생으로 1986년 고려증권 조사부로 증권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을 거쳐 2000년 7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09년...
협회장, 안상환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 등 금융투자업계 주요인사를 비롯해 학계, IT업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범식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자본시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 창구가 돼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스타트업시장(KSM)에서 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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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충남대 교수)은 2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바이오인의 밤' 행사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셀트리온, 한미약품,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바이오의약품을 미국·일본 등에 수출하는 등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대전테크노파크...
김군호 코넥스협회장도 거래활성화를 위해 투자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보고서 양식을 간소하게 해서라도 1년에 4회 분기 보고서가 나오는 방안 등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꼭 증권사가 리포트를 내지 않더라도 사업보고서를 분기별로 내면 정보 공유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는...
출범 3주년을 맞아 제3의 주식시장으로 안착했지만 거래량 부족과 정보 공개 등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에프앤가이드 대표)은 출범 3주년에 접어든 코넥스 시장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코넥스시장은 기술력을 갖춘 신생기업이 상장할 수 있도록 2013년 문을 열었다. 현재 122개의 기업이 코넥스시장에 상장했고, 이 가운데 총 15개...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김학수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등 금융당국 인사를 비롯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신 SK증권사장 등 40여 명의 관련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를 계기로 금융위원회가 추진 중인 한국거래소의 지주사 전환과 코스닥본부의 별도법인 분리가 막바지 단계에 온 것으로 투자업계는...
코넥스 시장 개설 2주년을 맞아 이투데이가 김 회장을 만나 코넥스협회의 그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들어봤다.
△코넥스 시장 개설 된 지 벌써 2주년이 지났다. 그동안 소회를 말해달라.
“규모가 작지만 우량한 신기술을 지닌 새로운 시장의 창업과 회수의 길을 열도록 설립한 것이 코넥스다. 다만 초기 출범 당시 검증이 안 된 기업들이 투자자의 혼란을 부추길 수...
또한 코넥스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관련업계의 도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은 “증권사들 HTS에 현재 코넥스 시세 보는 법 천차만별이고, 주문 방법도 너무 어렵다”며 “일반 개인투자자가 코넥스 상장사에 대한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각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사용자환경(UX)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네이버나 다음카카오 등 비금융회사가 은행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금산분리를 완화해야 한다"라며 "은행에서 핀테크 회사를 설립하거나 이를 인수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역시 "영국이나 미국 보면 금융회사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이 활발하다"며...
주식시장인 코넥스시장 개설 후 중소기업 뿐 아니라 모든 비상장법인의 주식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실질적 거래시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따라 투자자의 주식거래 편의성과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개설됐다.
박 회장은 “금투협 입장에서는 인력 활용 문제와 수익구조라는 두 가지 문제가 늘 고민거리”라며 “K-OTC시장이 활성화 되면 협회 자체적...
자금조달, 코넥스 상장관리 등을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도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한, 경영혁신협회는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강소기업' 등과 같은 중견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10-100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칠구 경영혁신협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이 자리에는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이 은행대출에 편중됐고 혁신적이고 모험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이 어려웠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정 총리는 “코넥스시장을 통해 경쟁력...
A) 부담 경감, 코넥스 신설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책이 마련된 것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그동안 벤처 업계가 꾸준히 주장한 엔젤투자, M&A 기업혜택, 펀드 조성 등의 정부 방안을 환영한다”며 “벤처 업계의 숙원 사항이었음에도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 내용이 상당 부분 제도화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은정 여성벤처기업협회장...
송승한 프리보드기업협회장은 프리보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투자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송 회장은 “프리보드가 자금 조달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엔젤투자가들도 거의 사라진 상태”라며 “그동안 금융투자협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등에 다양한 정책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