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0.31%)과 넷마블게임즈(-0.68%) 등도 유사한 상황이다.
한편, 코나아이(27.23%)는 금융 IC 카드와 스마트카드 관련 단말기 제조업체로 카카오뱅크에 체크카드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급등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카카오뱅크 계좌개설수는 30만500좌로 수신 금액은 740억 원이다. 앱 다운로드 수는 65만2000건에 달한다.
영업 시작 24시간째인 28일 오전 7시까지 개설된 계좌 수는 29만3천개였다.
카카오뱅크가 인기를 끌면서 지분투자에 참여한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금융IC카드와 스마트카드 관련 단말기를 제조하는 코나아이도 카카오뱅크에 체크카드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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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美 현지법인 40억 채무보증 연장
△[조회공시 답변] 나노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다”
△온다엔터테인먼트, 새 최대주주 텔루스컨소시엄 “경영참여 목적”
△에스에프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특수건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코나아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이티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간담회에는 SK가스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수일통상, 비니더스코리아, 아이디스, 코나아이 등 기업이 참여했다.
최 차관은 “미국산 LPG 수입 증가는 국내 에너지 공급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미 간 균형 있는 교역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한미 FTA의 성과가 양국의 기업과 국민에게 지속·확산될...
코나아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9억 원으로 45.6%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5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중국과 미국시장에서의 IC칩 매출감소 및 판매단가 인하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는 부사장급 인재 두 명을 영입하고 이에 맞춰 국내 영업 및 플랫폼 사업을 전담하는 ‘플랫폼사업부문’과 해외 영업을 전담하는 ‘해외사업부문’의 양대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5일 밝혔다.
플랫폼사업부문은 이황균 전 KG모빌리언스 부사장이 맡고, 해외사업부문은 덴마크 출신의 클라우스 한센(Claus Hansen) 전 씬필름일렉트로닉스...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주금 전액을 미납입하며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될 상황이다. 연초 1만3850원이던 주가는 현재 38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외에도 지난해 주가가 급등했던 온다엔터테인먼트와 에프엔씨엔터가 각각 63%, 62%씩 하락했다. 코나아이(-65%), 디지털옵틱(-65%), 씨엔플러스(-64%), 제일제강(-62%) 등의 낙폭도 컸다.
코나아이는 충전식 모바일 결제 플랫폼 ‘코나머니’를 이용해 대학로, 이태원, 연남동, 홍대 등에 있는 식당과 카페들을 엄선해 ‘핫플레이스 코스 카드’ 7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나머니’는 코나아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선불 결제 플랫폼이다. 코나머니를 이용하면 국제 결제 표준(EMV)에 부합하는 충전식 모바일 카드를 누구나 발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