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제4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유뱅크(U뱅크) 컨소시엄은 대교, 현대백화점, MDM플러스가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포용 금융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유뱅크 컨소시엄의 참여사는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도화ㆍ수성엔지니어링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이 580억 원 규모 몽골 지하철 사업관리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컨소시엄은 12일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지하철 1호선(17.7㎞) 건설 사업관리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와 주몽골한국대사관의 지원에 힘입어...
미아 9-2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최근 분양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 건설사들도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를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거세다”며 “앞으로도 전국 우량 사업지를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각축전을 벌일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관련 GS건설 컨소시엄에 부여했던 우선협상대상자지위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민자와 재정 동시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사업 여건이 악화해 컨소시엄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이 이미 다 포기 의사를 밝혔다”며 “GS...
오 시장은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과 관련,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였던 GS건설 컨소시엄이 포기했다고 밝히고 "차선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 재추진과 관련해선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일단 민간투자사업으로 재공고하겠다"며 "추진해보고 여의치 않은 경우 재정을 투입하는 것으로 순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는 박병관 부사장이 국제 임상데이터 교환 표준 컨소시엄(CDISC) 한국본부 신임 회장으로 공식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CDISC는 임상 연구 데이터의 표준을 제시하는 비영리단체로, 데이터 표준화가 필수적인 신약 개발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일본...
STX컨소시엄은 30년 업력의 중견 해운사 썬에이스해운의 지분 95.24%를 사들이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1995년에 설립된 썬에이스해운은 북중미와 유럽, 한·중·일과 러시아 등을 상대로 철강, 석탄 등 벌크화물을 운송하는 외항화물운송사업자다.
2022년 기준 연간 철강 운송량이 455만 톤(t)에 이르며 연 매출 776억 원, 영업이익률 18.7%, 부채비율...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가이드라인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제4인뱅 인가 경쟁에 신한·우리은행에 이어 농협은행이 컨소시엄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를 검토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제4인뱅 컨소시엄들의 제안을 받아 얘기를 들어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직까지 참여 여부, 참여 방식(지분투자냐 등))은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민간 개방 참여기업에는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정부의 적합성 평가를 거쳐 연내에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용자는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을 해당 기업이 운영하는 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음성광고는 신분당선 강남역과 판교역 두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산건설 컨소시엄의 신분당선 시공 및 운영내용을 담았다.
신분당선은 국내 최초의 민간제안 철도사업이자 무인으로 운행되는 중전철로 두산건설이 지난 2002년 최초 제안한 노선이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신분당선의 노선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사업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준공...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기존에 이통사가 들어온 경우가 있지만, 컨소시엄 형태의 신규 사업자가 주파수를 할당받아 진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법률 검토도 받고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다 보니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는 그간 필요한 시점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금을 조달한다는 계획을 수차례 밝혀왔다. 스테이지엑스가...
앞서 현대해상도 렌딧·루닛·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트래블월렛 등과 함께 제4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유뱅크 컨소시엄’에 동참했다. 보험사부터 핀테크 기업, 인공지능 (AI)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참여하며 혁신적인 사업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금융권의 기대가 큰 상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업계 내 경쟁 격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참여한 5개사소통과 합의 위한 간담회 정례화
스테이지엑스가 5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조직을 갖춘 후 정식으로 개최한 킥오프 성격 간담회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야놀자, 더존비즈온, 휴맥스,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논의 내용을 사전...
협회는 투자 컨소시엄 기관인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예비창업패키지(소셜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투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어서 사업비 지급 기준 및 소셜벤처 판별 이해 워크숍, BM고도화 워크숍 등 교육을 포함해 '나보다 먼저 도전한 선배'의 특강 및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2021년도와 2023년도 선배창업기업인 유명곤 핀휠 대표, 김하연...
엑스페릭스와 MOSIP은 2022년 이미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시에라리온, 마다가스카르에서 시범 사업을 착수해 최근에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최근에는 모잠비크 정부가 추진하는 AFIS 프로젝트 컨소시엄에도 참여했다. 이를 기반으로 동아프리카 지역(에티오피아, 우간다, 탄자니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엑스페릭스의 ID사업섹터장 이상훈 상무는...
이와 관련해 현대중공업과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앞서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울산 앞바다 유전가스 생산시설 공사를 약 1,800억 원에 수주한 바가 있다는 이유로 건설을 진행할 관측이 나온다.
4일 IBK투자증권은 "국내 건설사는 육상 원유 및 가스 처리시설 EPC건을 수주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와 관련해 동해 가스-1 가스전...
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제주에너지공사 △LG에너지솔루션과 전략적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4월에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후 5월 전력거래소, 한국전력과 3자간 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으로 설비 구축에 나선다.
BESS 사업은 본래 2025년 11월...
4월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희림은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독보적인 회사로,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