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B;eat)’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한다. 5G를 활용한 로봇카페는 세계 최초다.
KT는 기존 유선인터넷을 연결해 운영하던 이동형 로봇카페에 5G 무선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로봇카페 비트에는 5G 모바일 핫스팟을 탑재해 유선인터넷 연결 없이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한다.
로봇카페 비트에...
로봇이 커피를 만들어 준다는 호기심, 그리고 저렴한 가격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달콤 본사에서 유제호 기획실장과 허우범 개발팀장을 만났다. 과연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왜 로봇카페를 만들게 됐을까?
“카페 비즈니스는 현재 레드오션이지만, 로봇카페 ‘비트’가 커피업계에 신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호텔 내 레스토랑에는 식사와 칵테일, 커피 등을 고객에게 서빙할 수 있도록 로봇이 배치됐다.
객실 예약과 체크아웃은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수행할 수 있다.
페이주부커호텔의 왕췬 최고경영자(CEO)는 “AI에 기반을 둔 솔루션은 고객이 시간을 절약하고 반복적인 업무에서 호텔 직원들이 벗어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형...
달콤커피가 로봇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린티라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녹차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요청과 선호도를 반영해 메뉴 제품군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달콤커피와 로봇카페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선호도 및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달콤커피는 이번 로봇카페 그린티라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비트커피앱은 로봇카페 비트가 만드는 음료를 원격으로 주문‧결제하고, 음료완성 알람과 함께 보관시간에 맞춰 가져가도록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인천공항과 롯데월드몰, 백화점, 마트, CGV 등 시중에 상용화된 모든 로봇카페 음료의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도...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비트커피앱은 로봇카페 비트(b;eat)가 만드는 음료를 원격으로 주문 및 결제하고 음료완성 알람과 함께 보관 시간에 맞춰 픽업을 하도록 알려주는 스마트한 앱이다. 일반 커피전문점처럼 줄을서서 주문하고, 대기하고 음료를 받아가는 불편한 프로세스가 필요 없으며, 앱 하나로 인천공항부터 롯데월드몰, 백화점, 마트, CGV까지 시중에 상용화된...
고객들은 식사하면서 ‘비트커피앱’을 통해 로봇카페 음료를 무료로 주문(앱 가입자에 한해 주문가능)할 수 있으며 식사 중 또는 식사 이후 음료 완성 시간에 맞춰 픽업하는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로봇카페에서 제공되는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카푸치노 등을 포함해 5종류다. 뜨거운 음료와 아이스 음료 선택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SNS에 음료와...
로봇 팔이 커피가 담긴 컵을 들어 전달해 준다. 컵 전달을 마친 로봇팔이 우리에게 손을 흔든다. 앙증맞으면서 귀엽다. 우리도 같이 손을 흔들었다.
자판기와 뭐가 다를까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로봇과 교감하는 느낌이었다. 커피 매장 직원들도 손을 흔들어 주진 않는다. 로봇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생소한 경험을 했다.
“인공지능...
외형 성장은 자회사 편입 효과를 봤다. 지난해 연결 기업으로 신규 편입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달콤커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신규사업 달콤파티 노래방사업과 달콤커피의 신규사업 로봇카페 비트의 연구개발 투자와 마케팅비용이 일시적인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로봇카페 비트의 인공지능 탑재는 KT 기가지니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김채희 AI사업단장 상무는 “달콤과의 협업을 통해 신개념 인공지능 로봇카페에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로봇카페 ‘비트’를 상용화해 관심을 모은 달콤커피가 글로벌 인재육성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달콤커피의 로봇카페 ‘비트(b;eat)’가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비트는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등의 메뉴를 직접 제조, 보관, 폐기까지 진행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카페다.
달콤커피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패션 행사장 어울림 광장 입구에 비트를 설치하고 무료 음료를...
달콤커피는 대회 공식 후원과 함께 1억2000만 원 상당의 로봇카페 비트를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프로암 대회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로봇카페 비트를 클럽하우스에 설치하고 무료 시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회 기간동안 갤러리들에게 로봇카페 비트의 로고가 새겨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기념...
MOU를 통해 탐앤탐스는 커피머신 작동 및 라테 아트를 만드는 로봇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5월엔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로봇 카페 ‘비트’가 들어서 쇼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자산개발 관계자는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봇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의 주 목적은...
휴게실에서 커피와 호두과자를 아침으로 먹으며 도착한 뮤지엄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내용이 충실했다. 일상의 예술이 거기 있었던 것이다. ‘산’을 향한 것은 딱 두 가지 이유였다. 안도 다다오(安藤忠雄)가 설계했다는 매력과, 종이 박물관의 파피루스 온실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뮤지엄은 너무 많은 것을 주었다. 자연, 인간의 지혜, 그리고...
달콤커피가 로봇카페를 통해 35억 원의 추가 투자금을 유치했다.
달콤커피는 최근 6개 기관이 참여한 120억 원의 투자에 참여하지 못한 일부 기관들이 35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면서 총 15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금액은 KTB네트워크의 20억 원과 전문 투자기관 15억 원 등 총 35억원이다. 달콤커피가 업계 최초로 론칭한 로봇카페가...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로미봇(ROMIBOT)이 입점돼 있는 홍대 로미스토리와 함께 쇼핑고객에 무료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로미스토리는 여성패션 전문기업 쏨니아의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편리한 쇼핑과 휴식 등 고객편의를 위해 로봇카페를 입점했다”고 말했다.
이...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이 진열돼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와 음료를 직접 내려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은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쿠첸 관계자는 “체험센터 운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직접 사용해 보면서 제품을 체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