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 경희대와 산학협력

입력 2018-10-31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왼쪽)와 경희대 강곤 국제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달콤커피)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왼쪽)와 경희대 강곤 국제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달콤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로봇카페 ‘비트’를 상용화해 관심을 모은 달콤커피가 글로벌 인재육성 및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경희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십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사는 기술발전 및 우호증진은 물론 선도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및 위탁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과 인턴실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연구개발 기자재 공동활용 △기타 진흥발전과 우호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며 기술 융합형 글로벌 인재양성의 메카인 경희대와 연구개발 및 인재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사업모델과 비전을 제시하는 기술집약형 프랜차이즈로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강곤 부총장은 “F&B 비즈니스에 로보틱스와 소프트웨어 등 첨단산업군을 융합한 비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달콤커피와 기술교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의 교류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13,000
    • +2.3%
    • 이더리움
    • 4,682,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44%
    • 리플
    • 3,118
    • +2.16%
    • 솔라나
    • 205,900
    • +4.04%
    • 에이다
    • 646
    • +3.53%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5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0.23%
    • 체인링크
    • 20,820
    • +0.29%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