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는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록 그랜드슬램은 놓쳤지만 디 오픈 챔피언십 공동 4위, PGA 챔피언십 준우승 등 매 대회 상위권을 유지하며 전 세계 골프팬들을 열광케 했다. 올 시즌은 2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4회 포함, 톱10에만 14번이나 진입하며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1위에...
KB국민카드는 골프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전국 골프장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700명에게 박인비 선수의 사인이...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과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한미일 3개국 메이저 대회 석권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 던롭 취급점에서 박인비와 전인지가 사용하는 골프볼(스릭슨 Z-STAR 시리즈) 1더즌을 구매하면 두 선수의 사인이 새겨진 로고볼 2개를 추가로...
이날 행사에는 또 아시아 최초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도 참여해 시민들을 직접 만나 태극기를 나눠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종규 은행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의 산물이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인비는 3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올림픽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 그는 치열한 접전 끝에 고진영(20)을 꺾고 역전 우승했다. 마이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공동 44위를 기록한 박인비는 대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끝까지...
◇ 박인비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브리티시 오픈’ 삼수 끝에 우승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35억원)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우승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말이다.
박인비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35억원)에서 고진영(20·넵스·9언더파 279타)에 역전...
◆ -브리티시여자오픈-박인비, 집념의 역전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파72·6천410야드)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이로써 박인비는 시즌 4승(메이저 대회 2승)이자 통산 16승(메이저 대회 7승)을 장식하며 LPGA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승을 기록한 고진영도 선전했다. KLPGA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한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 막판까지 박인비와 팽팽한 승부를...
슈퍼 커리어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우승)에 대해서는 “물론 욕심이 난다. 하지만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너무나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이기 때문에 이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 그리고 에비앙 챔피언십도 잘 준비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인비는 곧바로 귀국해 3일부터 나흘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에게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메이저 대회 최다승과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상 7번째이자 아시아인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약 35억원) 최종...
박세리가 그토록 염원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을 먼저 이뤘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약 3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을 이뤘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약 3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약 35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15번홀(파3)까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리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 호주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한 타를 잃어 4언더파 212타로 공동 8위로 밀려났다.
강풍과 비 때문에 대부분 선수들이 오버파를 기록한 가운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도 1오버파를 쳤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로 9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김효주는 6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까지 밀렸고, 4개 투어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는 합계 4오버파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