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신씨家 사유재산 된 재계 5위 롯데 등

입력 2015-08-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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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씨家 사유재산 된 재계 5위 롯데

“치졸한 폭로전… 막장드라마 보는 듯” 국민들 분노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네, 구멍가게도 아니고….”롯데그룹 사태를 지켜보는 국민 여론이 들끓고 있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은 근거 없는 비방과 폭로가 난무한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은 국내외 18만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한 해 무려 83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 재계 서열 5위 그룹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 박인비 아시아 선수 최초 ‘커리어 그랜드슬램’

‘브리티시 오픈’ 삼수 끝에 우승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약 35억원)의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박인비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고진영(20•넵스•9언더파 279타)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 상반기 경상흑자, 달갑지 않은 역대 최대

만성적 불황형 흑자 지속… 성장동력 체력고갈 우려

올 상반기 경상흑자가 5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감소하는‘불황형 흑자’가 지속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자료에 따르면 올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 대우證 노조 “우리가 회사 인수”

‘종업원 지주회사’ 여론 수렴

대우증권 노조가 ‘종업원 지주회사’ 방식으로 회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일 오전 대우증권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임직원이 주체가 되어 회사를 인수하는 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자용 대우증권 노조위원장은 “대우증권 직원들은 그 어떤 주체보다도 대우증권의 대주주가 될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향후 대우증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말했다.


◇ 코스닥 변동성 심각 ‘투자 주의보’

하루 84포인트 오르락내리락… 4종목 중 1종목 사상 최고가

코스닥지수가 하루 동안 고점과 저점이 84포인트 넘게 차이가 나는 등 변동성이 심화함에 따라 투자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향후 코스닥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의견과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견해가 맞서고 있다. 당분간 널뛰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 [데이터뉴스]노동자 7명 중 1명 최저임금 이하

한국의 노동자 7명 중 1명꼴로 최저임금 이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 평균의 2.7배, 이웃 나라인 일본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 [데이터뉴스]외국인 국내주식 보유 비중 29.22%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총액은 428조9467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1468조42억원)의 29.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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