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한국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10월 13일 남자친구이자 스윙코치인 남기협(33)씨와 결혼하는 박인비는 지난달 26일 귀국, 웨딩촬영과 혼수 마련 등 가족과 함께 결혼 준비에 모든 시간을 쏟고 있다.
박인비는 7일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와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두 토끼’를 사냥한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세계랭킹 가산점이 가장 많은 만큼 세계랭킹 1위 탈환 가능성은 충분하다. 박인비는 지난달 26일 귀국해 휴식을 취하며 에비앙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다. 7일 격전지 프랑스 에비앙으로 떠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KB국민은행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에 도전하는 박인비 선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기원예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경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계약기간은 6개월, 12개월 두 종류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던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4위에 올라 그나마 자존심을 세웠지만, 11일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는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에게 연장전 끝에 패해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 메이저 대회 3연승 포함 시즌 6승을 휩쓸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씁쓸한 성적표다.
상금순위에서도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와 미셸위(25·미국·2위)...
만약 내년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맥길로이 시대다.
미켈슨,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박빙의 리드를 지켜가던 맥길로이는 17번홀(파4)에서 약 3.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도 라이벌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에게 내주며 3위로 밀렸다.
더 아쉬운 것은 박인비를 뒷받침할 한국선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상금순위 7위(70만7634달러·7억2700만원)에 올라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유소연은 올해...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챔피언십에 이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획득한 맥길로이는 앞으로 마스터스 토너먼트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인(계)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안병훈(23)은 ‘톱10’ 진입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3라운드까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9위를 유지하던...
박인비의 생애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은 실패로 돌아갔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단독 4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박인비는 버디 3개, 보기 6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실패했다. 올 시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지만 운도 실력도 따라주지 않았다.
박인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최종합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최종합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홀을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로 마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펑샨샨(25ㆍ중국)과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하고 있다.
단독 선두는 무명...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전반 홀을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로 마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이로써 박인비는 전반 9홀까지 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수잔 페테르센, 펑샨샨 등과 1~2타차 승부를 펼치고 있어 살얼음판 승부를 계속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박인비는 이번 브리티시 여자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박인비는 1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수잔 페테르센(33ㆍ노르웨이)과 함께 챔피언조로 출발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거둔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만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한 선수가 평생 4개 메이저 대회를 전부 우승해야 달성할 수 있는 대기록이다. 역대 여자골프에서는 6명만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을 이뤘다. 아시안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박인비가 올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커리어...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한 걸음 다가섰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주 사우스포트 로얄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바짝 다가갔다.
박인비는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박인비는 12일 밤(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