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호주는 1위를 놓쳤으나 캘거리와 시드니를 포함한 3개 도시가 5위권에 들었다. 아시아 지역에선 일본 오사카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살기 나쁜 도시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와 나이지리아의 라고스도 순위 꼴찌에 머물렀다.
특히 미국 기업과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개최해 계약 성사 등 우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가스텍(바르셀로나), 이란 오일쇼(테헤란), 석유 박람회(캘거리), 세계가스총회(워싱턴)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총 38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윤성빈은 2014년 캐나다 캘거리 월드컵 3위, 2015년 스위스 생모리츠 월드컵 2위를 기록하는 한편 한국 스캘레톤 사상 월드컵 첫 우승을 안겨줬다.
그러나 스켈레톤 선수로서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최근 방송된 TV다큐 프로그램에서 윤성빈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피멍 들고 몇 개월동안 멍이 빠지지 않았다”며 “처음에는 안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고된...
‘쿨러닝’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해남자 봅슬레이에 출전한 자메이카 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일 년 내내 눈구경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검은 대륙’의 동계 스포츠 도전.
아프리카 국가들의 동계스포츠 도전기와 감동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제 2의 쿨러닝’ 신화를 이어갈 선수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여자...
영화 ‘쿨러닝’은 1988년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 때 실제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참가한 자메이카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팬들이 동계 스포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영화다.
더불어 스카이라이프는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 가입자들이 ‘지상파무제한’, ‘JTBC’ VOD 월정액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첫 달 월정액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성격이나 행동변화에 대해 ‘경도 행동 장애’라고 칭했습니다
캘거리대학 뇌연구소, 2016
걸음속도가 갑자기 느려졌다
40~50대 중년 시기 걸음속도가 느렸던 사람은 나이 들어서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보행속도가 빨랐던 사람에 비해 1.5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보행속도는...
항암바이러스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나 최근 15년간 본격적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시작된 것은 1998년 캐나다 캘거리대학에서의 연구결과가 사이언스지에 발표된 다음부터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항암바이러스 국제학회가 캘거리를 중심으로 2001년경부터 시작되었다.
이때 사용된 바이러스는 인체에 무해한 고아바이러스로 알려진 리오바이러스(Reovirus)다....
심석희는 6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9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2분23초500)을 0.14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심석희와 최민정을 제외한 나머지 남녀 선수들은 첫날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나선 김건희는 8강에서 실격했고, 김혜민...
전인지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오르며 지난주 보다 순위를 2계단 끌어 올렸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 불참으로 4위에서 5위로 밀렸다. 렉시 톰프슨(미국)이 5위에서 4위로 올라 갔다.
리디아 고...
주타누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맹추격을 벌인 ‘역전의 명수’ 김세영(23·미래에셋)과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4타차...
김세영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69-67-68-65)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주타누간에게 4타 뒤졌다.
루키 시즌 첫승을 기대했던 전인지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68-67-66-69)로 3위에...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개 골라내며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던 전인지는 이번 대회 들어서는 3일간 연속 60대 타수를...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스테파니 메도(북아일랜드)와 함께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전인지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1, 3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최운정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4개 홀을 끝낸 가운데 7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1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3시간가량 중단된 가운데 선수들은 일몰로 인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최운정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5번 홀까지 보기 없이...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는 캐나다 캘거리 프리디스 그린스 컨트리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리디아 고는 이날 273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하며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3번홀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리디아 고는 그러니 이후 퍼팅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보디만...
◇대회 개요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대회 기간 : 8월 26일(금) ~ 29일(월) 나흘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 프리디스 그린스 골프 & 컨트리 클럽 (파72·6681야드)
총상금 : 225만 달러 (한화 약 25억 원)
디펜딩 챔피언 :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뉴질랜드 교포)
출전 : 한국(계)선수 리디아...
이날 SK건설 포트힐스 현장 직원들은 앨버타주 적십자가 캘거리 지사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 건설사가 오일샌드 플랜트를 시공하고 있는 포트힐스 현장은 포트 맥머레이에서 북쪽으로 9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달 1일 포트 맥머레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앨버타 북부지역 일대 52만㏊가 불에 탔고 강제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이에...
1988년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 실화를 소재로 한 ‘독수리 에디’는 열정은 넘치지만, 실력 미달인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 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의 도전을 그린다.
이에 휴 잭맨은 “처음 시도하는 캐릭터다. 인물의 성격을 묘사하기 위해 1970년대 전설적인 드러머 진저 베이커의 다큐를 참고했다”며 “난 호주 출신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