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정이나 그 향을 사용해 만드는 RTD 캔 하이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게 세븐일레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미국 잭다니엘 위스키에 콜라를 섞어 마시는 ‘잭콕’ 스타일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 하이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하이볼은 미국산 버번 위스키 원액 20%에 콜라를 섞어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한 향을 살렸다....
RTD(즉석 캔) 타입의 하이볼 인기가 뜨겁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별도의 주조 없이 휴대도 간편하다는 장점에 인기를 얻자 편의점 업계가 라인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이 2월 내놓은 ‘숙성도 하이볼’의 매출이 여행·관광지 점포에서 직전주(3월 6~19일) 대비 2.5배가량 증가했다. 국도변 ‘드라이브인’ 상권 점포들 역시 80...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등은 캔 형태의 RTD 하이볼을 출시했습니다. 위스키, 소다수, 레몬 등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술집에서 마시는 것보다 절반 가까이 저렴한 가격으로 혼술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죠.
대형 마트와 편의점 등은 희귀 위스키 확보와 함께 전문 매대를 마련하고 오픈런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관련 행사...
GS25는 8일부터 일본 양조장에서 생산된 위스키 원액이 들어간 캔 하이볼 2종 ‘로얄 오크 프리미엄 하이볼’과 ‘코슈 하이볼’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토종 위스키 쓰리소사이어티의 싱글 몰트 위스키 ‘기원 배치1’ 역시 와인25플러스에서 8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하이볼은 가볍고 캐쥬얼 한 상품 특성에 맞게, 전국 GS25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이 쉽게...
이달 들어선 ‘김창수 위스키’ 일부 수량을 판매한 것을 비롯해 MZ세대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하이볼 인기를 겨냥해 즉석음료(RTD) 타입의 캔하이볼을 출시했다. CU는 작년 11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캔하이볼 2종이 누적 판매 15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에는 여성 애주가들을 타깃으로 겨울과 봄 제철...
하이볼이 MZ세대의 대세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앞다퉈 RTD(즉석음료) 하이볼, 일명 ‘캔하이볼’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주조하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는 편리함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자 작년 7월 발 빠르게 캔하이볼을...
이 때문에 캔 하이볼로도 경쟁이 불붙고 있다. 캔 하이볼은 위스키 원액보다 저렴한 오크칩을 활용해 위스키 하이볼 맛을 낸 RTD 제품이다. 편의점 CU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어프어프(EARP EARP)'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GS25 역시 일식 레스토랑 쿠시마사의 지식재산권(IP) 사용 계약을 채결해 '쿠시마사 하이볼'을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한동안 침체...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숙성도 하이볼의 장점은 무엇보다 경제성과 편리함으로, RTD(ready to drink) 캔 형태의 완성형 하이볼 상품인 만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가격도 일반주점 대비 40~50%가량 저렴해 경제적 부담도 적다”며 “또한 휴대와 보관이 쉬운 만큼 가정, 여행지 등 구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편의점 GS25가 일본식 튀김 오마카세로 유명한 식당 쿠시마사와 손잡고 △쿠시마사원모어하이볼 △쿠시마사원모어유자소다 2종(이하 쿠시마사 칵테일)을 이달 3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500㎖ 캔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GS25는 판매분의 일정 금액을 쿠시마사 식당 측에 지급하는 지식재산권(IP) 사용 계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이바지한다....
지난 2019년 편의점 프리미엄 맥주 붐을 일으킨 ‘곰표 맥주’ 이후 프리미엄 소주 ‘빛24’, 캔 하이볼을 선보였지만 주류 부문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데서 나온 움직임이다.
주류TF는 위스키 등 최근 인기 주류를 포괄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주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상품들이 나올 예정이다. CU 측은 최근 2030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위스키도 차별화와...
편의점 CU는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준비한 RTD 하이볼은 레몬토닉, 얼그레이 총 2종으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어프어프’와 협업한 상품이다. 제조는 브루어리 스타트업 부루구루가 맡았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는 9%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기존...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정착되면서 하이볼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만큼, 더욱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캔 타입의 하이볼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소비 성향에 맞춘 차별화된 주류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Z 혼술족에게 인기인 하이볼 아이스몰드와 전용잔을 증정하는 ‘봄베이 사파이어’도 3만8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제품이나 친환경 포장재 등을 사용한 ESG 선물세트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의 ESG선물세트는 5개로 확대 운영되는데 △트레이를 플라스틱에서 종이 재질로 교체했고 △플라스틱 뚜껑을...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을 355㎖ 캔 제품으로 나와 있으며, 이번에 500㎖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보폭을 넓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RTD 시장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RTD 제품중 스카치블루 하이볼도 리뉴얼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2020년 상반기 RTD 인기가 치솟으면서...
473㎖ 용량의 캔 제품 4개와 구스아일랜드 전용 노닉 파인트잔으로 패키지에 따라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Goose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312 Urban Wheat Ale)’로 구성됐다.
위스키 업계도 ‘컵덕’ 붐에 올라탔다.
골든블루는 최근 위스키를 탄산수, 얼음과 조합해 함께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지난 5월 업소용...
세련된 라인 디테일의 하이볼과 물잔, 캔 음료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맥주잔, 섬세한 조각 디테일의 소주잔 등의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족이 증가하며 주방 소품도 분위기와 센스를 더한 제품을 고르는 분위기”라며 “까사미아가 엄선한 테이블웨어 신상품과 여름 주방 소품 프로모션과 함께 집에서도 카페처럼 분위기 있는 차 한...
츄하이는 소주를 뜻하는‘츄’와 일본식 칵테일의 한 종류인 ‘하이볼’의 합성어로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8도 정도의 낮은 도수와 과일 맛으로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일본 ‘알코팝(알코올이 함유된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맛과 도수가 다른 3가지 제품을 내놓는다. 알코올 도수 7도짜리 ‘소금레몬’과 5도...
츄하이는 소주를 뜻하는 ‘츄’와 일본식 칵테일의 한 종류인 ‘하이볼’의 합성어로 증류식 소주에 탄산수와 과즙을 섞은 술이다. 3~8도 정도의 도수와 과일 맛으로 인기를 끌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웰스파고는 코카콜라가 알코올 음료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당시 제임스 퀀시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선을...
최근 ‘혼술,홈술’ 트랜드와 맞물려 연말 모임을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캔 형태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RTD제품(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롯데 주류는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와일드펀치’, ‘스카치블루 하이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홈파티 제품으로 추천하며...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탄산주 제품은 ‘스카치블루 하이볼’과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4종, ‘순하리 와일드펀치’ 2종으로 모두 캔 제품이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의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이다. 정통 위스키 고유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 출고가는 1265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