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그리핀 캐피탈사의 채널들을 활용해 미국 전역의 다양한 자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투자자들에게 우수한 자산들을 소개한다. 또 미국 및 선진국 부동산 시장에서 그리핀 캐피탈이 제공하는 현지 영향력을 바탕으로 추가 딜 확보에 나선다.
앞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그리핀 캐피탈에서 운용하고 있는 리츠에서 1400억 원 규모의 우선주 발행 및 총액인수를...
할부금융업을 주된 업무로 삼는 캐피탈사가 보험 대리점 영업 승인을 받을 경우, 자동차보험 판매 등의 연계 수익 확장을 노릴 수 있다.
부동산 리스 취급범위 확대는 현재 캐피탈사가 세금 문제와 취급제한 문제로 사실상 취급이 불가능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의 세제 혜택 지원이 이뤄지면 캐피탈 업계의 재무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20일 캐피탈사의 펀더멘털이 악화될 가능성이높다며 여전채 투자시 우량 등급 위주로 매수할 것을 권고했다.
한광열 CFA는 “캐피탈사의 펀더멘털은 최근 몇 년간 개선세였으나 향후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국내 고용 악화와 기업들의 설비 투자 감소 등으로 향후 자동차 금융과 개인·기업 대출시장 성장세는 둔화될 것”이라고...
앞으로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캐피탈사가 대출 상품 광고에는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리는 경고 문구를 넣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법과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각각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대출 상품을 광고할 때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금융거래에 불이익이...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외연 확장을 지속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초기 투자비용 등의 영향으로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6일 발표한 여신전문회사 해외진출 현황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6월 기준으로 여신전문회사는 총 15개 국가에 37개 지점이 진출했다. 지역별로는 미얀마(7개)와...
카드사 중에서는 우리카드가 1.11%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캐피탈사 중에서는 JB우리캐피탈과 BNK캐피탈이 각각 0.71%, 0.75%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에서도 SBI저축은행은 0.21%, 오케이저축은행, HK저축은행이 각각 0.55%, 0.61%였다.
시각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금융권 고용문제 등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제도 등은 나름 잘 마련돼있는 상황”이라면서도...
또 워너브러더스코리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화이-텐센트 엔터테인먼트, FNC애드컬쳐 등 국내외 주요 콘텐츠 기업과 캐피탈사들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화이인베스트먼트는 화이브라더스의 100% 자회사로 지난해 9월 설립된 벤처캐피탈회사이다. 이번에 결성된 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의 운용사로 영화 투자 영역에 본격 진출했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이번 포럼은 벤처캐피탈들간 네트워크 구축과 4차산업혁명관련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삼성증권은 향후 벤처캐피탈사들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들이 IPO 추진까지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는 "국내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대표...
민세진 동국대 교수는 “자산 5조원을 초과하는 기업을 금융그룹 통합감독 대상으로 정했는데, 경제규모로 세계 10위권 국가에서 적정한지 의문”이라며 “캐피탈사처럼 수신 기능이 없는 회사들을 포함하는 것도 과도하다. 특정 회사들을 선정하기 위해 기준을 정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의견을 청취한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은 “국내에서 처음...
아주그룹 계열 전문 밴처캐피탈사 아주IB투자가 서울 라이즈 호텔에서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좋은 라이프사이언스(Life Science) 3.0벤처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주 좋은 Life Science 3.0벤처펀드’에는 운용사인 아주IB투자 외에 4개의 일반기업 및 제약사, 3개 캐피탈사, 2개 공제회가...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탈사가 취약차주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성실 상환차주 및 개정 대부업법 시행령 입법예고 이후 연 24% 초과 신규, 만기연장 계약건에 대해 연 24% 이하로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약 14만 명 이상의 차주가 이자 경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리인하를 위해 전산개발이 필요한 회사의...
국내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카드・캐피탈사의 조달비용이 최대 8300억 원가량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민지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원은 기준금리 상승으로 조달금리가 0.25~0.5%포인트 오를 경우 카드사의 조달비용이 1700억~35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같은 경우 캐피탈사의 조달 비용은 2400억~4800억 원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캐피탈사의 회사채 발행이 다소 위축됐다가 올해 초 시중금리가 다소 안정되면서 다시 회사채를 발행하기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캐피탈업계는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 개선 전략 마련에 나섰다. 한신평은 “세미캡티브(Semi Captive), 논캡티브 금융사는 자산규모 대비 수익성이 낮은 신차금융의 취급 비중을 낮추고 중고차, 리스, 렌탈 등 고수익...
또한, 계열사 KTB네트워크는 지난 31년간 310개에 달하는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이끈 벤처캐피탈사의 강자이다.
KTB자산운용 관계자는 “타사와 차별화되는 성과를 통해 정부정책에 호응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펀드로 출시하여 국민 펀드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펀드의 보수는 클래스 A형이 선취판매수수료 1.0%와...
카드·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의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규제심사, 금융위 의결, 법제처 심사, 차관·국무회의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여전사 대출을 고금리 가계대출 위주에서 중금리대출, 생산적대출로 유도하기 위해 대출규제를...
기존 캐피탈사 뿐만 아니라 은행, 카드사 등도 중고차 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주 팀장은 “중고차 금융은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은행·카드사 등 플레이어가 늘고, 관련 상품도 다양해지면서 중고차 금융상품에 대한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며 “이러한 변화는 고객의 중고차 구매 기회가 늘고 있는 신호로...
이처럼 농협금융지주가 대규모 출자를 추진한 것은 NH농협캐피탈을 수년 내에 타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 규모(6~7조원대)로 성장시켜 농협금융의 중요한 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12월 1일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됐다. 이는 농협금융의 사업적 연계 바탕의...
이번 협약에는 헬스&뷰티 대표기업 코스맥스, 스타트업 발굴·육성전문기업 블루포인트 파트너스, 온오프라인 유통전문기업 GS리테일·인터파크·녹십자웰빙, 벤처캐피탈사 인터베스트가 참여했다.
삼성증권은 법인 고객 대상 토탈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 경영을 위한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자금운용 솔루션, 나아가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하는 전담 재무...
16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은행, 저축은행, 캐피탈사 자동차대출 취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 15조6761억 원이었던 자동차대출 잔액은 올해 8월 말 22조3133억 원으로 6조6000억 원 이상 늘어났다.
특히 은행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기존에 은행권은 사고위험 등 담보물 리스크가 큰 자동차 대출을...
캐피탈사에서는 현대캐피탈 1197억 원, 하나캐피탈 311억 원, 롯데캐피탈 296억 원 등으로 산출됐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번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을 통해 장기간 추심의 고통에 시달린 서민·취약계층의 새 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신금융업권도 포용적 금융의 일환으로 부실채권 관리를 위한 업계 모범규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