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재 캐파
경쟁력 세계 1위 기자재 업체
양형모 DS투자증권 연구원
◇칩스앤미디어
AI 개화로 도약하는 글로벌 반도체 IP 강자
반도체 IP 중에서도 영상처리에 특화된 비디오 IP를 전문적으로 개발
화질, 크기, 처리 속도, 전송량 등 성능 면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
소수 회사의 과점 구조 속에서도 글로벌 마켓 리더로서 비디오 IP 시장을 선도...
592억 원 투입해 KOC전기 지분 51% 매입경영권 확보 이사회 의결인수 후 증설… 2026년 양사 초고압 변압기 캐파 5000억 원 규모로
LS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인수해 해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
LS일렉트릭은 23일 자사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날로 확대되는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대응력을...
이날 티로보틱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대량 수주받은 물류로봇 분야의 수요증가와 디스플레이 산업 회복기로 인한 로봇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캐파(CAPA·생산시설) 증설을 추진한다.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자동화생산 공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OLED 용 진공로봇을 국내 유일하게 양산해 왔으며, 생산시스템도...
솔리다임의 낸드 캐파는 SK하이닉스 전체 낸드 캐파의 20~3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12월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한 낸드플래시 메모리 자회사다. SK하이닉스가 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90억 달러(약 12조 원)를 투입해 사들였지만, 그동안 적자에 시달리며...
곽 연구원은 "특히 미국내 노인 인구 급증과 중장년층 소득 증가로 안티에이징 관련 디바이스 수요가 커 실적 성장 기대감 높다"며 "평택 2공장 준공시점인 5월부터는 기존 연 70만 대에서 2024년 연 240만 대, 2025년 연 800만 대까지 캐파 확대를 통해 생산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기존에 아웃소싱했던 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트렌드포스 보고서… "올해 HBM 수요 성장률 200% 육박"삼성전자-SK하이닉스, 캐파 키우고 가격 낮추기 경쟁두 회사 패키징 방식 장외 설전도 치열
인공지능(AI) 시대의 히트 상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HBM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SK하이닉스와 차세대 HBM...
내년 하반기에는 전구체 총 생산능력은 연산 11만6000톤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증설되는 공장의 가용 캐파(생산능력) 모두 외부 고객사의 수요 대응을 위해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사로부터 초과 수요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전방 파트너사와 함께 공급 계획에 대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생산능력(캐파) 확대와 초격차 기술력으로 5세대인 HBM3E 등 차세대 HBM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 상무는 "HBM3E 8단 제품에 대해 지난달부터 양산에 들어갔으며, 업계 내 고용량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요구) 증가세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제품도 2분기 내 양산할 예정으로 램프업(생산량 확대) 또한 가속화할 계획...
김영식 제조기술 담당 부사장은 “M15x는 연면적 6만3000평 규모의 복층 팹으로, 극자외선(EUV)를 포함한 HBM 일괄 생산 공정을 갖출 예정”이라며 “실리콘관통전극(TSV) 캐파 확장 중인 M15와 인접해 있어 HBM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조성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첫 팹이 들어설 1단계 부지 조성 공사...
SK하이닉스 역시 HBM3E 수율 안정화와 캐파(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5일 1분기 실적발표에서 AI향 고부가 메모리 판매가 늘면서 2조88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기준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3E는) 현재 진척도를 고려하면...
또 전기차 성장 둔화에 맞서 하이브리드차 판매를 지난해 31만대에서 올해 37만대까지 늘리고, 이를 위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 생산능력(캐파)을 늘릴 예정이다.
다만 올해 7월 국내에서 전기차 신모델 EV3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시장 투자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기아는...
HBM 캐파 확대 계획과 관련해서는 “제품 경쟁력과 대규모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상당수 기존 고객 그리고 잠재 고객들과 함께 장기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낸드 역시 제품 최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성능 16채널 eSSD와 함께 자회사 솔리다임의 쿼드러플레벨셀(QLC) 기반의 고용량 eSSD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SK하이닉스...
있다"며 "전 제품 대비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HBM 캐파 확대 계획 관련해서는 "제품 경쟁력과 대규모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상당수 기존 고객 그리고 잠재 고객들과 함께 장기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다. 2025년 캐파 규모는 현재 고객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급 측면에서 보자면 공급자들이 HBM 캐파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하반기에 PC나 스마트폰, 일반 서버에서 수요 개선이 이뤄질 경우 메모리 재고 소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수요가 예상을 상회한다면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도 있다...
또 일반 D램보다 큰 생산능력(이하 캐파)이 요구되는 HBM과 같은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생산이 늘어나면서 범용 D램 공급은 상대적으로 축소돼, 공급사와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소진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3월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HBM3E(5세대 HBM) 공급을 늘리는 한편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건설비 5조3000억 원 포함 20조 원 이상 투자신규 팹 건설 공사 속도 높여 내년 11월 준공 후 양산
SK하이닉스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선제 대응해 AI 인프라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D램 생산능력(캐파) 확장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청북도 청주시에 건설할 신규 팹(Fab)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한국과 중국의 OLED 캐파(Capa, 생산능력) 격차는 2022년 약 1400만㎡에서 지난해 1500만㎡로 점차 확대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OLED에서 한국은 중‧대형 분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며 생산 캐파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반면, 중소형 OLED에서 한국 기업은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우선 투자로 캐파를 늘려나가는 추세다.
협회는 지난해...
한진이 2020년 개장한 후 2022년에 한 차례 증설을 마쳤던 인천공항 GDC의 자가통관장도 연내 풀 캐파(Full Capacity) 가동이 예상돼왔다.
한진 관계자는 “발 빠른 투자 결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며 “시장 수요에 적극 부응하며 초국경 택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유가 상승으로 향후 해상풍력에 대한 수요 증가, 전통 자원 개발 증가도 수혜”라며 “플랜트‧풍력의 인력들은 단기간 교육으로 선박 및 육‧해상플랜트로 스위칭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는 “캐파 증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긍정적”이라며 “단기 투심악화는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