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와 카카오가 손잡고 보험업에 진출한다. 44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 사용자를 활용해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카카오는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보사 설립을 위한 예비 인가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화재와 카카오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합작을 준비해 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를 위해 ‘이니셜’ 컨소시엄은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우리카드 등의 카드사,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으며,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한국전자투표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
KT를 비롯한 주요 initial DID Association 기업들은...
캐롯손해보험은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본허가 승인을 얻어 본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올해 1월 예비허가를 취득한 이후 영업 개시를 준비해왔다. 캐롯손험보험 이날 금융위 승인 이후 상품과 서비스의 출시 준비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한화손보, SKT, 현대차, 알토스벤쳐스 등이 합작해 영업을 준비 중인 캐롯손해보험은 본 허가를 앞두고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약 40여명 규모로 회사설립 준비를 하고 있는 캐롯손해보험은 연말 영업개시를 위한 약 100여명 이상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마케팅, 제휴마케팅, 정보기술(IT), 자동차보험, 일반보험, 경영지원 등 6개 분야에서...
캐롯손해보험의 초대 대표이사로 정영호 한화손해보험 상무가 선임됐다. 캐롯손해보험은 한화손해보험이 출자한 손해보험업계 최초 인터넷 전업 보험사다.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이날 캐롯손해보험 창립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호 한화손보 디지털사업추진단장을 캐롯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사회는 사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