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은 고객 초청 골프대회 ‘2018 캐딜락 인비테이셔널 (2018 Cadillac Invitational)’을 경기도 곤지암 남촌CC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캐딜락 인비테이셔널은 고객과 라이프스타일 접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캐딜락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캐딜락...
마지막으로는 관중석에서 CJ대한통운 임직원들, CJ나눔재단 대학생봉사단원들과 함께 앉아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캐딜락 6000 클래스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고, 자신들이 직접 만난 선수들을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레이싱 경기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어른이 되어 오늘 만난...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사장이 최근 변경한 사명과 관련해 한국지엠 사태와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사장은 20일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서 열린 ‘캐딜락 하우스 서울’ 오픈 기념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캐딜락코리아는 지난달 지엠코리아의 사명을 변경했다.
김 사장은 이날 “고객이 보기에 한국지엠과 캐딜락의 정체성이 다른데도 구분하기 힘들...
캐딜락이 20일 강남구 도산대로에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문을 열었다.
지난해 8월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1년여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새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규모는 커졌고, 프로그램은 다양해졌다.
총 2층 규모로 마련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브랜드존, 라이프스타일존, 히스토리존으로...
◇미국 최초 고급 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20주년 = 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함축하고 있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가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년간 4세대에 걸친 진화로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넘어 시대적,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한 에스컬레이드는 당당한 디자인적 존재감과 압도적 크기, 그리고...
금호타이어는 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리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5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후원팀인 ‘엑스타 레이싱’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총 9라운드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가 이번 경기로 시즌 중반을 넘겼다"며...
지엠코리아가 26일 캐딜락코리아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명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캐딜락 해외 진출국 52개 가운데 최초다.
캐딜락은 지난해 82%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판매율 ‘톱5’를 기록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 및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사장은 “지엠 그룹...
GM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캐딜락 CT6 1229대는 뒷좌석 유아용 카시트 고정 장치가 규정 지름(6㎜)을 초과해 자동차안전기준을 위반했다. 국토부는 GM코리아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000분의 1을 과징금으로 부과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캐딜락은 연말까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캐딜락 전 차종 가격을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부의 조치로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5%에서 3.5%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인하된다. 개별소비세가 인하하면서 캐딜락 모델들의 가격은 최소 54만 원에서 최대 151만 원까지 낮아졌다.
캐딜락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한국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조항우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선수는 폴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 팀 동료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674대, 혼다 532대, 닛산 422대, 푸조 391대, 포르쉐 391대, 재규어 358대, 마세라티 160대, 인피니티 158대, 캐딜락 142대, 시트로엥 79대, 벤틀리23대, 롤스로이스 11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폭스바겐 티구안 TDI로 1076대를 기록했다. BMW 520d는 963대, 아우디 A6 35 TDI는 891대의 판매고를 올려 티구안의 뒤를...
캐딜락이 젊어졌다.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XT5’ 덕분이다. 프리미엄 세단 CT6의 중후함과는 달리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디자인을 장착했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캐딜락도 빼어난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XT5를 준비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편안한 주행 감성을 강조하는 캐딜락답게 디젤 엔진보다도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선보였다....
대중차 쉐보레를 시작으로 고급차 캐딜락까지 소수 플랫폼을 가지고 다양한 SUV를 속속 내놓고 있다. 한국지엠은 “내수 판매의 65%를 SUV로 채울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한다.
◇ 픽업과 SUV로 성장한 북미 대표선수 GM = 전 세계에서 한 해 기준 약 9000만 대의 신차가 팔린다. 미국 GM을 비롯해 독일 폭스바겐과 일본 토요타가 각각 1000만 대씩을 팔고 있다....
11∼20위는 BMW, 캐딜락, 미니, 인피니티, 메르세데스-벤츠, 뷰익, 지프, 토요타, 닷지, 어큐라 순이었다.
미국시장에서 주요 세그먼트로 등장한 SUV 부문에서도 현대차그룹이 선전했다. 현대차 투싼이 소형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기아차 쏘렌토 역시 중형 SUV 부문 품질평가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 항목에는 잔 고장도 있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 '캐딜락 원'이 12일 오전 8시 1분(한국시간 오전 9시 1분) 숙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을 나와서 회담장이 마련된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이동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로부터 11분 후인 오전 8시 12분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서 나와 벤츠 리무진 방탄차량을 타고 회담장으로 출발했다.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공수해 온 의전 차량은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의 '프레지덴셜 리무진'이다. 이 차량은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량이자 방탄차로 '캐딜락 원'으로 불린다.
'캐딜락 원'은 수류탄과 로켓포, 대전차 지뢰와 화생방 가스 등 외부 공격도 견뎌낼 수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실내엔 최첨단 설비를 갖춰 '달리는 백악관'으로...
캐딜락은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화 전략에서 시작했다. 플래그십 세단 CT6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며 국내에서 캐딜락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CT6가 소비자들을 매료하는 이유는 ‘특별함’ 때문이다. 이제는 다소 흔해졌다는 표현이 적절할 정도로 많아진 독일차들과는 달리, 미국차만의 특별함이 CT6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GM 역시 쉐보레를 대중차 브랜드로 정립했고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을 앞세웠다. 포드가 옵션 차별화에 그친 반면 GM는 플랫폼 차체를 차별화했다. 쉐보레는 앞바퀴굴림 중소형차에 집중하면서 캐딜락은 뒷바퀴굴림 고급차를 지향한 것.
이렇게 출발한 세미 프리미엄 시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큰 격차로 차이를 벌렸다. 예컨대 옵션만 차별화했던 포드의 고급차 전략은...
반면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수입차에선 폭스바겐과 혼다, 포르쉐, 캐딜락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라는 오명도 씻을 수 없게 됐다. 국산차 가운데에서도 쌍용차가 불참했다.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 앞섰던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최근 세계 5대 모터쇼에서 일본 도쿄모터쇼가 제외되고 중국의 '오토차이나'가 급부상...
다만,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는 쌍용차를 비롯해 수입차에선 폭스바겐, 혼다, 포르쉐, 캐딜락 등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반쪽’ 행사라는 오명도 씻을 수 없게 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부산 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모델을 전시한다.
군산 공장 폐쇄로 홍역을 치른 한국지엠은 중형 SUV 쉐보레 ‘이쿼녹스’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