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은 그린피, 숙박, 조석식, 카트 및 캐디피, 온천 등 부대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돼 있으며 중식과 캐디팁만이 별도다. 이번 패키지는 미션 힐스의 시그니처 코스로 미국프로골프(PGA)대회가 열린 블랙스톤 코스와 라바필즈 코스 등 모든 골프코스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은 가족나들이로도 부족함이 없다....
이번 주는 하우스캐디와 함께 하고 있다. 처음 경기하는 코스라서 퍼트 라인 읽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페어웨이 잔디나 그린 스피드, 그린 주변의 러프, 벙커 등이 미국의 코스와 유사하기 때문에 어떻게 샷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경기 중간 중간 허리를 자주 만지는 것 같은데.
5년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서 경기를 하면서 몸을...
작년에 함께 했던 캐디와 하이원 대회 때부터 다시 하고 있는데 스윙이 틀어진건 아닌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것 같다면서 마음을 편하게 갖고 하다보면 될 거라고 했다. 그걸 믿고 하다 보니 됐다.
-앞으로의 계획은.
올 초까지는 우승을 해야겠다, 3승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조급해졌다. 코스에서 화만 나고 그랬는데 중반에 마음 편하게...
어떤 경우는 폰에 집중해 있다가 자신의 티샷 순서를 까먹고, 캐디가 불러야 카트에서 나오는 일도 벌어진다. 큰소리로 길게 통화를 하며 동반자를 배려하지 않는 골퍼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골퍼들의 목 건강도 위협한다. 최근 진료실에는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보다 목부터 골반까지 척추라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꾸준히...
서형석은 지난주 함께 우승을 일군 캐디였던 프로골퍼 문준혁과 나오지 못한다. 문준혁이 복학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랭킹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13명의 우승자 중 이상희(25·호반건설), 황중곤(25·혼마), 김승혁(31)을 제외한 10명의 선수들은 시즌 첫 다승자가 되기 위해 샷 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챔피언...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캐디 (문준혁 투어프로. 21)형이 멘탈적으로 ‘편안하게 해라. 네가 제일 잘 한다.’ 라고 안정을 줬다. 그래서 차분하게 경기에 임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
-승부처라고 생각한 홀은.
15번홀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퍼트를 하기 전에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야 우승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7번홀에서 절묘한...
-아버지가 캐디를 언제부터.
데뷔 첫 해부터 해주셨다.
-4승 모두 아버지와 함께했나.
첫 승부터 메이저 첫 승까지 총 4승 모두 아버지와 함께 이뤄냈다.
-지난 상금으로 아버지가 차 사주셨는데, 이번에는.
약속한 것은 없다. 아직은 사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다. 연말에 어머니와 여행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주시지 않을까.
-아버지란 어떤 존재인가..
아버지...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대회장인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안에 연습장을 신규 조성했으며 대회 기간에 선수와 캐디 라운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갤러리 이용 편의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도 주목된다. 대회장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가까운 굴봉산역을 오가는 셔틀 버스를 마련했다. 경춘선(청량리역~굴봉산역)은 대회 기간 매일...
동생 이정훈(23)과의 캐디 호흡을 마무리한 이정환은 이번 대회 KPGA 프로를 준비하고 있는 초등학교 동창과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이정환은 “지난해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도 백을 메준 친구다. 작년에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친구와 함께한 두 대회에서 컷통과를 해 좋은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운전을 비롯해 식사, 캐디 등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조기교육을 비롯해 선수들의 뼈를 깎는 훈련과 열정, 성실함, 정신력, 젓가락으로 상징되는 한국인 특유의 손재주까지 보태져 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도 한몫한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대한골프협회가 만든 이 시스템은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 최강으로...
레이크힐스제주 회원은 주중에 캐디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정회원이 입장하든지. 지정회원이 라운드 하든지 회원 1인을 포함해 한팀 4인 모두 연간 15회까지 그린피가 면제되는 특전도 주고 있다.
지형적으로 바람이 적고 기후가 온화한 레이크힐스제주는 용존 산소량이 많아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 400m에 자리잡고 있다....
-아버지(김성근·50)가 캐디, 코치 역할을 하시는데.
어제 오늘 긴장을 많이 해서 아버지께 더 기댔던 것 같다. 핀 공략이나 보내지 말아야할 곳 등을 상의하면서 경기했다.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후 타수 차이가 좀 나자 아버지께서 18번홀에서는 파만 하만 우승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자면.
음..지금까지 골프를 하면서 말도 안...
단기간 일을 하려는 취준생은 캐디도 할 만하다. 일의 강도에 비해 수입이 괜찮다. 캐디를 모집하는 곳은 한화그룹의 플라자설악, 한양파인, 코오롱그룹의 라비에벨, 경주 신라, 정산, 수원, 롯데스카이힐 제주, 부곡, 뉴스프링빌, 블루원상주, 베어크리크, 남촌, 샌드파인, 샌드파인 등이다. 여자 도우미가 주류를 이루지만 남자를 구하는 곳도 있고...
지난해 4승을 거둔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캐디, 클럽, 코치를 모두 바꾸고 나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윙을 교정중에 있는 리디아 고는 지난해 6월 마라톤 클래식이 우승후 아직 우승소식이 없다.
미셸 위(미국)가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올 시즌 다승자(2승) 김인경(29·한화)이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에...
스코티시에서 컷오프를 당한 리디아 고는 올 시즌 클럽, 캐디, 코치를 바꾸고 나서 아직 우승이 없는데다 성적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스코티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낸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계단 밀려난 10위, 유소연(27·메디힐)은 6주간 1위 자리를 지켰지만 포인트는 0.09점 떨어진 9.30점이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이미향(24·KB금융그룹)은...
또한, 탁월한 골프장이 되려면 경영품질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리더십, 전략, 마케팅(상품, 가격, 유
통, 촉진), 정보, 인적자원(직원, 협력사, 캐디), 사회책임활동 등으로 나누어 총 20회 동안 스카이72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 볼 것이다.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고 경영방법을 고민하는 골프장 최고경영자 및 관리자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골디락스...
지급 대상도 확대해 지금까지 고용보험 가입이 제한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었던 65세 이상 근로자와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택배 기사,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등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역시 창업 후 5년 이내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요건을 완화한다. 정부는 내년 이같은 고용보험 가입대상 확대와 실업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