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헬스케어 중심 미래 성장 동력’ 관련 회사는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헬스케어, 그라운드엑스, 카카오벤처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 7개로 전체의 5%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AI와 헬스케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게임즈, 뱅크, 페이 등) 지분 가치 하락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뉴이니셔티브(카카오브레인·카카오헬스케어·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의 적자폭 확대 등이 과제다.
정호윤·김예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 커머스를 제외한 사업부들의 성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국면인 만큼 이를 반전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략실장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박세희 채널코퍼레이션 법무 리드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서비스부문장 △양희동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원석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25일,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컨택센터 플랫폼의 서비스명을 ‘센터플로우'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기존 서비스명인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SaaS형’에서 ‘센터플로우'로의 변경은 센터플로우가 지향하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막힘없이 유연한 업무 흐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AI 컨택센터를 활용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게임즈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IP)을...
앞서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케이앤웍스, 디케이테크인도 지난해 12월 A씨를 이사에서 해임했다. 이에 A씨가 카카오 계열사에서 이사직을 맡는 곳은 단 한 곳도 없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주주총회에서 카카오 본사 임원들을 후임 기타 비상무 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조계현 대표 임기 만료로 한상우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또한, 생성형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경영 혁신과 DX사업 개발 및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최진민 파트너(전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수석부사장)도 합류하며 고객 사업 맞춤형 디지털 컨설팅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디지털 제조 전문가로서 제조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길태문 파트너(전 PwC 컨설팅 상무)도 새롭게...
◇SK텔레콤
호실적과 배당확대의 선순환
4Q23 Review: 양호한 실적과 기대 이상의 배당
올해에도 엔터프라이즈 사업의 호조세 지속될 것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효성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 및 효성티앤에스의 회복
지난해 4분기 주요 지분법 자회사들의 손익 감소로 부진한 실적 기록
효성티앤에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부터 실적 회복세...
카카오 기술정보(IT)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 ‘케이이피’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밝혔다. 합병 기일은 3월 1일이다.
케이이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비즈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신생 회사로 지난 2일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술의 집합체이자 대표 기술 브랜드 '카카오 i' △AI 기반 비즈니스...
13개 협약 계열사 CEO(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벤처스,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스타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픽코마, 카카오헬스케어)는 경영쇄신위원회를 기본으로, 원하는 위원회를 최대 3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CA협의체는 산하 실무 조직을 세부적으로 정비한...
광고주 제휴뿐만 아니라 SME 향 광고 상품을 출시하며 올해도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디어 사업은 작년까지 제작사 인수로 인한 PPA 상각비 인식이 마무리되었고, 엔터프라이즈도 구조조정 완료, 헬스케어의 ‘파스타’ 2월 출시로 작년 내내 부진했던 뉴이니셔티브의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고 사업 정상화의 구간에 진입한다”고 강조했다.
5만톤 CAPA 확보
본업을 뛰어넘는 2차전지 실적 본격 반영 시작
2024년 매출액 1,231억원, 영업이익 51억원 전망
김성호 하나증권
◇크라우드웍스
오픈AI의 GPT스토어 출시에 따른 구조적 성장 전망
거대언어모델(LLM) 신사업으로 달라지는 OPM 레벨
ChatGPT 엔터프라이즈 및 GPT스토어 시장 개화에 따른 폭발적 성장 전망
실제로 돈 버는 GPT 업체, 2024년...
이어 “지난해 카카오의 뉴이니셔티브(헬스케어, 브레인, 엔터프라이즈)의 적자 규모가 약 25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1.3% 상향한다”며 “톡비즈 성장률 회복을 반영해 적용 주가매출액비율(PSR)을 2.6배에서 3....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7월부터 9월까지 1차 희망퇴직으로 전체 인력의 30%를 줄인 데 이어 10월 2차 희망퇴직을 추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6월부터 8월까지 10년 이상 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카카오스타일은 인원 감축을 통한 구조조정 대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1406억 원, 카카오스타일...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 대표가 사퇴 후 고문으로 계약한 것과 같이 또다시 회전문 인사가 반복되거나 사퇴한 임원들에 대한 특혜가 발견되는 경우 노사관계를 비롯해 카카오에 대한 신뢰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쇄신방향에 대한 크루 참여도 보장돼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노조는 “여론조사와 같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와 바이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디지털 병원 및 대학 구축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5일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카카오헬스케어와 차세대 디지털 병원 및 대학 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9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토스뱅크, 기술 파트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업계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범 발행까지 완료했다. 또한 각각의 분야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조각투자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 문화 콘텐츠 투자 플랫폼...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강원·충남·충북·전남·경북·부산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한국전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보성산업,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의 서비스가 멈춰 혼란이 발생하자 정부는 수도권 중심의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 사업을...
그러면서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 등 자회사 구조조정으로 일회성 발생 영향"이라며 "당사 추정치 역시 이를 반영하고 연결 자회사 게임즈의 실적을 하향조정하면서 카카오의 영업이익을 종전 대비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광고는 비수기에도 친구탭, 오픈채팅탭 개편 등에 따라 3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