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MALS의 초고속 가변 초점렌즈 기술은 기존 시스템 대비 100배 이상 빠른 렌즈 가변 속도(초당 1만2800회)를 구현해낼 수 있다. 이미 세계 굴지의 정밀 렌즈기업으로부터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현재 공급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디옵틱스는 향후 MALS가 현재 대부분의 비전검사장비에 사용되는 고가의 수입 카메라 렌즈를 대체할...
V2X 시스템을 적용하면 자율주행차의 주요 기술인 레이다, 센서, 카메라 기능을 한층 보완해 주변을 360도 인식 할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화성시청-비봉IC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차량과의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통신기지국 △보행자를 감지를 위한 CCTV 카메라 △교통신호 정보 송출 가능한 교통신호제어기 등 V2X 인프라 장비를...
촬영된 차체 이미지는 바로 옆 모니터에서 3D로 구현됐다.
담당 연구원은 "설계 도면이나 이전 단계의 차체와 비교해 다른 부분이 표시된다"며 "차체부터 설계 도면으로 처음 만드는 시작차(Prototype)를 거쳐 완성차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자동 스캐닝 시스템을 도입해 차체 품질을 관리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SR 이음 평가장을...
[종목돋보기] 캠시스가 ‘차량용 전방 카메라시스템(FVCS)’ 개발을 상반기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캠시스는 중국 시장점유율 1위인 상하이자동차 그룹의 자회사와 함께 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17일 캠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중국 화위자동차(HASCO)와 개발 중인 FVCS를 상반기 말에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중국...
대성엘텍의 주가급등은 자율주행차 관련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성엘텍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카 오디오, 오버헤드 모니터, 앰프 등을 생산해 온 자동차 멀티미디어 전문 업체다. 현재 ADAS를 융합한 AVN과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쿼드코어 적용 AVN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엘텍 관계자는 “카메라 하나만으로 실시간 어라운드뷰를 보여줄 수는 없다고 해도 주차에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면서 “가격이 카메라를 여러개 장착한 시스템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소형차를 중심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대단지 아파트 입구마다 설치된 얼굴인식 카메라가 주민인지 외부인인지를 판독하고 자동으로 유리문을 여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직원의 설명이었다. 기자와 함께 설명을 듣던 한 참관객은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는 전자패드에 호수와 비밀번호를 한참 입력해야만 문이 열리는데, 앞으로는 시간이 훨씬 단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소형 상점이나 1인 가구를...
시스템에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운전대를 조작해 차선 유지를 보조하는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 △피로 혹은 부주의한 운전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시스템’ △전조등이 운전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내믹 벤딩 라이트’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주행 중에도 차량 후방 상황을 운전석 모니터로...
‘2017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은 주행 시에도 후방 카메라를 통해 후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트레일러 모니터’이 적용됐다. 시동을 켜거나 키가 꽂힌 상태일 때 자동으로 사이드미러가 펴지는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미러’도 탑재됐다.
이 차에는 3.6ℓ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ㆍm의 강력한...
이 특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에 입력된 영상을 분석해 운전자에게 안전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캠시스의 특허 기술은 AVM시스템에 차량의 크기·장애물인식 가능 정보 등을 미리 설정하고, AVM 카메라로부터 실시간으로 입력되는 차로·장애물 등의 영상신호를 미리 설정된 기준과 비교·분석해 적정 주행방향·차량의 속도·사고위험 등의 정보를...
운전자의 눈을 대신하는 카메라가 전방에 설치돼 있으며 차량의 앞뒤, 측면에 있는 레이더를 통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의 제어장치는 모든 정보를 계산해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고 충돌을 방지, 차선 변경까지 통합해 제어한다. 이는 ‘조행조향보조시스템(LKAS)’ 기술이 있기에 가능했다. LKAS는 차선이탈 경보와 차선유지 보조, 능동 조향보조 등 세...
LG이노텍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차량용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을 전시했다. 스마트카 개발이 한창인 유럽 시장을 고려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용 카메라모듈은 이 회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을 활용해 영상의 왜곡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HD급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차량 주변...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에 후사경을 대신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장치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운전자의 시계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후사경 대신 자동차의 간접시계장치로 카메라와 모니터를 결합한...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에 후사경을 대신해 카메라모니터 시스템 장치를 설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운전자의 시계범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의 후사경 대신 자동차의...
21:9 모니터 등 최신 융합 정보기술(IT)제품이 공개된다.
이번 전자산업대전에서는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 특별관’이 최초로 마련돼 최근의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융합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에스엘, 엠씨넥스 등 자동차부품기업의 자율주행시스템, 카메라 인식센서 등 전자산업과 자동차산업의 융합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경환...
중국 현지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캠시스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와 차량용 카메라 등 대표적인 전장-IT 제품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AVM의 경우 승용차 및 상업용 제품을 비롯해 ‘HD급 3D AVM’도 함께 전시한다.
HD급 3D AVM은 영상기반의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 제품으로서, HD급 화질과 3D 영상기술...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및 전장-IT 전문기업 캠시스가 22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16 국제상용차박람회(IAA)’에 참가해,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신제품을 선보인다.
23일 캠시스 측에 따르면 이번 국제상용차박람회에서 캠시스가 첫 공개한 ‘AVM-130’은 상용∙특장차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MOD(Motion Object Detection)기능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섀시 시스템 덕분에 큰 차체임에도 앞뒤가 잘 조율된 상태에서 주행한다는 느낌이 앞섰다.
실내는 천연 가죽, 탄소 섬유, 원목, 알칸타라 등 다양한 소재로 장식해 슈퍼세단이란 수식어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 34개의 ‘보스’ 스피커가 탑재돼 있고, 앞 좌석 등받이에 10인치 듀얼 모니터가 장착돼 영화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무려 20개 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뷰 모니터(AVM)를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차량에 공급하며, B2G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경기도 소방본부 공급을 계기로 전국 소방본부로 시장을 확대한 것이다.
16일 캠시스에 따르면 전국 소방본부에 공급하게 된 AVM은 차량 사방의 카메라영상을 합성하여 차량주변 360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후방은 물론 하늘에서 보는 상공 뷰와...
삼성 837센터는 제품을 단순히 진열하는 것에서 벗어나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체험하는 에코 시스템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 837센터에 들어선 순간 눈에 들어오는 대형 스크린에 사람들의 사진이 뜬다. 조각조각 사진들이 모여 거대한 또 하나의 사진이 만들어진다. 좌측에 마련된 셀프카메라 존에서 사진을 찍고 대형 화면에서 자신의 사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