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MZ세대 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회용 컵 공유사업’을 현실화한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사내에서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며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다회용 컵 사용으로 연간 7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을 절약해 약 1t(톤)의 탄소발생량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날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40%를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섯 균사체와 톱밥을 이용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코팅 부표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올해는 지난 1월 28일 참가자 모집 공고를 한 이후 총 5420개 팀이 10개 예선리그에 참가해 지난 8월까지 발표평가를 거쳐 210개 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중기부는 10월 25일부터...
5월 전국 대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환경 분야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본선에는 총 9개 팀을 선발, 활동 지원금과 함께 임직원 및 환경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단의 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미래 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두고 노력을...
현재 120개 중견기업이 참여해 기술 혁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견기업 R&D 지원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협의회는 ‘산업 R&D 정책 및 R&D 과제 기획 방향’, ‘AI+X 기술 동향 및 적용 사례’ 등 주제 발표에 이어 자동차 부품 전문 중견기업 삼보모터스의 기술 혁신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박준영 삼보모터스 미래차기술연구소...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공모를 진행했고, 친환경·신재생에너지·스마트건설 분야 총 90개의 기술이 접수됐다.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 3개 △신재생에너지 1개 △스마트건설 3개 등 7개 기업을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친환경 분야에서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순환소재는...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하수슬러지 분해 미생물로 탄소중립에 기여
△올겨울 국민건강 위해 미세먼지 더욱 줄인다…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환경부, 유관기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고용노동부
21일(월)
△고용부 장관 09:30 디지털 기반 안전일터 조성 업무협약(경기 광명시), 14:00 전국 기관장 회의...
한진은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진은 "그린와플은 어떠한 환경에도 택배 상자 안 제품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패키징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완충재를 목표로, 조 사장의 주도하에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린와플은 비닐 필름 대신 100...
타임은 매년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 100건을 선정해 올해의 최고 발명품으로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200개를 선정했다.
타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는 ‘최고의 스타일러스 스마트폰’에 선정됐다.
갤럭시 S22 울트라 선정 이유에 대해 타임은 “갤럭시 노트의 펜(pen) 기능을 포함한 것이 매우 성공적이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친환경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에코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매년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탄소중립 이해와 다양한 실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초록 지구환경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에코더하기 캠페인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김재필 이노션 미디어본부장은 “자동차 폐기물을 그냥 버리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에 대한 개념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되고 광고주의 브랜드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CSR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과제를 해결하려면 과학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창출되도록 정책과 제도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친환경 혁신은 외부효과 때문에 사회적으로 필요한 수준에 비해 R&D(연구·개발) 투자가 부족하다는 태생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혁신의 비용은 과학자나 기업이 부담하지만...
신소재 아이디어 모으기, 환경을 지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만들기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ESG를 학습할 수 있다.
강재철 LG화학 지속가능담당은 “양질의 교육과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이라는 지속 가능 발전목표(SDGs)를 실행하기 위해 LG화학은 ESG 교육에 적극 힘쓰고 있다”면서 “아동ㆍ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를 이끌 리더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
출품 주제는 △친환경 경영시스템 △환경 시설물 △친환경 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DL건설은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PT 심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달 말 △최우수상(1위) △우수상(2~3위) △아이디어상(4~7위)을 선정해 포상한다. 특히 우수상 이상 획득 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이 밖에 아이디어 부문 정책 및 기술부문에는 조하연 씨가 제출한 ‘그린리모델링 녹색인증 활성화 방안’이 이번 공모전 주관기관(한국건설기술연구원) 상으로 선정됐다. 표어부문에선 김상희 씨가 제출한 ‘하나의 실천, 녹색건축이 지구를 살린다’가 주관 기관장상을 받았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녹색대전 공모전은 주변 우수한 녹색 건축물을 발굴하고...
올해 스타일런 테마는 ‘음악’으로, 달리기의 즐거움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많은 러너들이 음악을 들으면서 뛰는 점에 아이디어를 얻어, 참가자들에게는 ‘음악’과 ‘친환경’을 담은 스페셜 러닝 키트도 지급했다. 또한 러닝 이후에는 이색 시상식, 축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GS그룹은 지난 6월 29일 친환경·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GS그룹 해커톤 결선 투자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평소 일상에서 느낀 고객의 불편 사항과 현장의 문제를 자유롭게 나누고,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해 함께 해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SK에코플랜트와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뛰어난 역량이 빛을 볼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돕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돕는 등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숲과나눔재단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생물다양성 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제안 경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총 2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추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포럼으로 확장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실내 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차별성·영향력 등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백화점은△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 라이브러리’(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최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