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점 기술 분야의 경우 친환경 선박 전환율이 1%에서 15%, 블루푸드테크(수산식품 산업) 규모가 11조3000억 원에서 13조8000억 원, 해양생태계 등 온실가스 55만 톤 이상 저감, 해양바이오 소재 국산화 50%(현재 30%), Lv.4 완전운항자율 선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해양예측 정확도 78%에서 85%, 2만5000TEU 선박 처리시간 40시간에서 24시간, 남극내륙 연구...
정부가 올해 친환경선박 건조에 130억 원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국적 외항선대의 친환경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저탄소선박 정책대응 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올해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척 이상 선박에 대한 친환경 전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14일 관계부처와 함께 발표한 ‘국제해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선박의 폐PET병을 수거해 의류로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 경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해운업계에 친환경, 탄소중립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선박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간)
△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에 적극 나선다(석간)
△미래 해양수산 산업시장 선점을 위한 과학기술 개발 투자
△울산신항 동방파제, 더 강하게! 더 안전하게!
23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핵심 기자재 국산화로 기술 자립, 해외 수출시장 확대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모집
24일(금)
△해수부 장관 11:00 공익재단...
선박용 친환경 엔진 개발 역량도 강화된다.
한화는 에너지 설비 분야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임팩트 산하의 가스터빈 개조 회사인 PSM의 기술과 HSD엔진의 엔진 제조 역량을 결합해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 생산에 나선다. 산업용 공기·가스 압축 기술력을 가진 한화파워시스템과 HSD엔진의 발전기 생산력이...
아울러 산업부는 2030년까지 △철스크랩(고철) 산업생태계 구축 △세계최초 수소유동환원 기술개발 △친환경선박용 고망간강 밸류체인 완성 △글로벌 수출 3강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철강산업 발전전략도 내놨다.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철스크랩을 폐기물관리법 상 폐기물에서 제외되도록 환경부와 협의하는 등 순환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정부가 2030년까지 유럽·미주 정기선의 60%(118척)를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정부 직접 지원을 포함해 최대 8조 원 규모의 기금·펀드 등을 조성ㆍ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해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정부가 2050...
이번에 HMM이 발주한 컨테이너선은 총 9척이며, 모두 메탄올을 주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 발표를 통해 친환경 선대 경쟁력을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메탄올 추진선 도입으로 친환경 선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메탄올은 벙커C유 등 기존 화석연료에 비해...
특히 2023년 14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후보시절 한 약속의 결실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군산조선소는 폐업 5년3개월 만에 재가동을 시작한 이후 2월 들어 첫 제품을 출하하며 다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올해 군산조선소의 예상...
사업 확대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올해 전체 매출 비중에서 2차 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 부분에서 25%대를 목표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정부의 친환경차 보조금 정책 변경에 따라 국내산 배터리팩 수요 증가로 신규 전기버스의 고객사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며 “올해 배터리팩 사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은 제품의 판매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암모니아추진선, 이산화탄소운반선, 수소 선박 등 친환경 조선해양기술 연구개발에 역량을 쏟는 동시에, 저탄소∙무탄소 원자재 및 기자재 구매를 위해 공급망 협력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생산 현장 내 장비 및 설비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인력 확보 제도 개선·1400억 친환경 R&D 지원' 약속"조선산업, 지속가능 성장하도록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를 방문해 "정부가 국내외 인력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올해 1400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이후...
정유 실적 둔화
윤재성 하나증권
◇롯데정밀화학
계획된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물량 감소 효과 발생
태양광 수요 증가를 고려해 VAM 생산능력 확대 계획
이동욱 IBK투자증권
◇현대중공업
결론은 대장주가 우위
23년은 분기별 실적 개선 추세 확대, 수익성 위주 선별수주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 수요 증대에 최대 수혜 기업
김홍균 DB금융투자
◇이노션...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 리트로핏과 선박 부품서비스 수주 호조로 전년 대비 22.6% 늘어난 매출 1조3338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4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8% 성장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 사업의 호조로 매출 9848억 원과 영업이익 902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현대로보틱스 역시 매출 1807억 원...
탄소중립, 폐자원 재활용 분야는 폐자원을 활용한 마그네슘 친환경 제련,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선박 풍력추진시스템, 수소전기차용 실링 및 서브 가스켓이 일체화된 프레임 가스켓 및 스택 등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2022년 예산 대비 11.5% 증가한 9375억 6000만 원 규모이며, 이중 계속예산은 8370억 3000만 원, 신규예산은...
이 장관은 “최근 조선업은 2015년부터 시작된 긴 불황기를 견뎌내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업황 개선과 함께 친환경·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 1위의 기술경쟁력으로 고부가·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중국의 추격, 유럽연합(EU)·일본과 기술경쟁도 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망도 밝아 3년 연속 목표 달성도 기대된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LNG운반선은 70척 이상 발주가 기대되고 환경규제에 대비한 친환경 연료 추진 선박도 꾸준히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FLNG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3년 연속 수주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항 안전성 검증을 거쳐 세계 최초의 해수 담수화 선박 기술을 확보 올해 말까지 확보하고 해수 담수화 운영 기술의 세계적 발전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친환경 담수화 플랜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사우디의 네옴시티, 수도이전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 전통적으로 물이 부족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올해 1조8000억 원 규모의 사업 수주도...
이 같은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기계, 조선, 전자, 자동차, 디스플레이, 건설, 금융·보험 업종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고용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선업은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감소하겠지만,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저감규제 강화로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 수요가 늘어 고용 충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