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현장에서는 종이팩 재활용을 주제로 한 OX퀴즈, 야구공 던지기 게임 등으로 꾸며진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야구장 방문 고객들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캡틴쓱 시즌2 : 팩체인저’에 손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일회용 봉투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재사용 장바구니를 도입한 후 반환·환급 절차가 번거롭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런 노력의 뒤에 친환경 스타트업 오이스터에이블이 있었다.
11일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는 “따로 영업한 것이 아니라 다회용 컵을 시범 운영하는 스타벅스의 사례를 보고 먼저 찾아와 관련 제품 개발이 이뤄진 것”이라며...
실천 방법은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하기(1통 당 0.004kg)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사용하기(개 당 0.011kg) △일주일에 하루 고기 없는 식사하기(한 끼 식사 당 3.64kg) △가까운 거리는 도보 혹은 자전거 이용하기(2km 기준 2.09kg) △비닐봉투나 종이쇼핑백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개 당 각각 0.003, 0.012kg) △쓰레기 줍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회 당 0....
7년 연속 유통업계 최다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운영, 전 매장 그린카드 운영,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및 매장용 종이봉투 개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빠른 시일 내에 매장배송 및 택배배송 등 모든 배송 형태의 패키지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영승 초록마을 물류담당 이사는 “친환경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고...
또한 대구목련시장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대구율하점에서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1000여 개, 종량제 봉투 8000여 개를 지원한다.
롯데온은 6월과 11월 ‘시흥MADE 소비재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온과 시흥산업진흥원은 기획전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하고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해당 상품의 용기는 친환경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단위 무게당 온실가스 방출량이 낮은 플라스틱 발포 PP를 선택했다. 경량화 기술(발포 기술)을 적용해 용기의 무게를 원천 감량했다.
이 용기는 케미코첨단소재와 공동으로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한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연구를 통해 비발포 PP 시트 대비 온실가스 방출량이 25...
또 대구 목련시장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대구율하점에서는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약 1000여 개, 종량제 봉투 약 8000여 개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깔끔한 진열 매대를 위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이번 품질 상생 협약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목련시장의 실질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생분해 소재로 만든 쓰레기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연구소 인근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플로깅 워커즈(Plogging Workers) 클럽’은 푸드 업사이클링 CIC(사내독립조직) 팀에서 만든 지구를 위한 봉사활동 모임이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For Earth and Us’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2020년에는 컬리 퍼플박스, 2022년에는 재생수지 아이스팩을 개발하는 등 꾸준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페이퍼 챌린지 이후 플라스틱 포장재 감소 효과도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테이프와 종이봉투를 사용하면서 OPP 테이프 약 6만km, 비닐봉투 약 700만 개를 절감했다. 지난해 4월 이커머스 최초로 개발한 재생수지 아이스팩을 통해 9개월 간 비닐...
롯데백화점은 경희궁 공원 입구에 리얼스 마켓 부스를 설치해 참여자들에게 집게, 생분해 봉투 등 플로깅 도구를 대여하고 참가자가 수거한 쓰레기의 양에 따라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해당 굿즈는 친환경 테마로 만든 제품으로 대나무 칫솔, 오가닉 손수건, 립밤 등 총 15개 품목이다. 롯데백화점에서 폐기하는 외벽 현수막, 보냉 가방 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또한 팝업북 제작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일회용 봉투 대신 친환경 다회용 장바구니 사용을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나무심기 기부도 연계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암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총 300권의 팝업북은 ‘자몽 나무’ 300그루와 매칭돼 베트남 빈곤 농가 지역에 기부됐다. 이는 향후 해당...
지난 2015년 경기도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협력을 맺은 이후 전국 매장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해 생산한 친환경 커피 퇴비가 작년 말까지 누적으로 1000만 포대를 넘어선다.
커피 퇴비 기부는 자원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커피찌꺼기 퇴비로 재배한 우리 농산물이 상품의 원재료로 사용되어 다시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야흐로 친환경 시대다. 지구를 살리자며 전 세계가 친환경을 외치고 있다. 기업도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무늬만 친환경인 경우도 적지 않고 이를 악용하는 '그린워싱'도 넘쳐난다.
그린워싱은 '그린(green·녹색)...
롯데칠성음료는 코스 내 급수대를 운영하며 생수와 음료를, 롯데제과는 참가자 간식을 제공했고,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봉투를 배부했다. 캐논코리아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AED(자동제세동기)부스를 운영하고 의료지원 봉사단도 파견했다.
롯데는 2019년부터 전사적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 계획을 마련해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의 2021년 장애인 고용률은 3.16%다....
옥수수 전분 등 친환경 빨대는 1만 원대를 훌쩍 넘는다.
‘소비자가 요구할 경우’에만 일회용품을 제공하라는 단서 조항이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다. 서초구의 D카페 점주는 “원칙은 종이빨대 제공인데, 고객이 요구할 경우에만 플라스틱 빨대를 주라는 규정이 혼동된다”면서 “종이빨대와 플라스틱 빨대 가격이 3배나 차이나는데 누가 비용을 감내하고 처음부터...
측정한 쓰레기 종류는 모두 12가지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9종(종이·플라스틱류·유리병·비닐·스티로폼·캔)이다. 여기에 배달 용기 2종(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수저)을 더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감량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일회용 수저(50.8%)였다. 일반 쓰레기(35.2%)와 플라스틱(23.2%)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스티로폼 감량률(14.6...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약국에 제공하는 박카스 비닐봉지를 친환경적인 재생용지 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전국 약국에 한 달 간 공급되는 박카스 비닐봉지는 약 550만 장에 달했다. 교체 시 기존 비닐봉지 대비 제작비용이 3배 가량 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비용 부담을 감수했다.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는 패키지에 친환경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특히, 플로깅 행사에 필요한 집게, 생분해 봉투, 손수건은 친환경 활동에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1인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런칭한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Green on Hanjin)’ 판매수익의 일부로 마련했다.
한진은 3차 캠페인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에 이어 연말에 소외계층을 위한 4차 캠페인을 진행해 '러브 커넥트 캠페인'을 성료할...
소개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고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이 되는 개인 컵 혜택을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선정된 2300명에게는 문자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커피 찌꺼기는 그간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일반적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커피 퇴비...
고온 용융 방식은 최대 2000도의 고온으로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까지 연소되는 친환경 소각방식이다.
박 구청장은 “서울시의 마포구 입지 선정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며 "마포구가 제시한 것과 같은 쓰레기 처리방식에 대한 대안을 검토해 무엇이 마포구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방법인지 숙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