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공격라인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을 포진한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경우 황의조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 권창훈, 황희찬은 2선에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원은 황인범과 정우영, 포백에는 김민재, 김영권, 윤종규, 김진수가...
학내 가요제 '백마가요제'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친선경기 카메룬전 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제경 숭실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학 문화는 위축되고, 학생들의 유대감이 상실돼가는 상황을 타파하고자 대동제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와중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대학 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학생, 교수, 교직원...
또한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한 손흥민에게 평점 9.32점을 부여해 양 팀 최고점을 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도 평점 9점을 받아 ‘맨 오브 더 매치’가 됐다. BBC는 팀 내 최고인 9.39의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이 경기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라 23일 코스타리카, 27일 카메룬을 상대로 한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힘든 시기를 보냈고, 좌절하기도 했다”면서 “팀이 잘하는데 개인적으로 기쁘지 않아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오늘 좋은 승리를 하게돼 실망감도 사라졌다”고 기쁘게 말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라 23일 코스타리카, 27일 카메룬을 상대로 한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원을 대상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타지역 e스포츠 선수들과 친선경기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정홍기 광양시 관광문화환경국장은 "신생 체육 종목인 e스포츠 분야에서 장애인들도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천성현 포스코1%나눔재단 사무국장은 "포스코1...
김민재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카스텔 디 산그로의 테오필로 파티니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지로나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로 나서서 후반 24분 주앙 제주스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승격팀인 지로나를 상대로 나폴리는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7분 상대 다비드 로페스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나폴리는 후반 11분...
앞서 호날두는 2019년 7월 서울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팀 K리그)의 친선 경기에서 ‘최소 45분 이상 출전한다’고 명시된 계약 조건을 어기고 벤치만 지켜 노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최대 40만 원에 달하는 입장권을 사고도 호날두의 경기를 보지 못한 팬들은 경기를 주최한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국내 축구 팬들은 호날두에게...
앞서 황희찬은 전날(1일) 포르투갈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SC 파렌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프턴은 0-1 상황에서 후반 11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도중 파렌스 팬 중 일부가 황희찬을 향해 인종차별 내용이 담긴 욕설을 했고, 황희찬은 주심과 울버햄프턴 주장인 코너...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황희찬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 구단은 성명을 통해 관련 내용의 조사를 당국에 요청하겠다고 나섰다.
황희찬은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알가르브의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포르투갈 2부 리그 SC 파렌세를 상대로 치른 울버햄프턴의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나폴리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카스텔디산그로의 테오필로 파티니 경기장에서 마요르카(스페인)를 상대로 치른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전반 무실점에 기여했다.
마요르카에서는 한국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이강인이 출전했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김민재와 엇갈려 '코리안...
곧 다시 보자”며 짧은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민재는 27일 이탈리아의 카스텔디산그로에서 열린 나폴리와 아다나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나폴리 소속 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나폴리는 이날 2-2로 비겼다. 김민재는 다음 달 1일 이강인이 속한 마요르카(스페인)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나폴리 팬들 앞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분들을 토트넘과 세비야FC 친선경기에 초청해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소아암 환우 및 가족분들이 경기를 즐기며 멋진 저녁을 보내셨기를 바라고, 작은 위안이 되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AIA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마스터플래너들이...
당시 이정현은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팀의 친선 경기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맡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업로드된 뒤 한 누리꾼은 “저는 손흥민 여자친구다. 임자 있는 아나운서가 저의 측에 피해를 주셔서 연락드린다”라며 “사진 요청·인스타그램 업데이트한 점 등을 고소하겠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 누리꾼은 “업계에 여친...
토트넘은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비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팀 K리그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세비야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한다.
손흥민과 함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케인과 이적생 히샬리송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중원은 올리버 스킵과...
15일 요리스는 세비야(스페인)와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4시 여의도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손흥민의 나라에서 첫 투어를 해 기쁘다”라고 밝혔다.
요리스는 “어제 손흥민과 함께 갈비 파티를 즐겼다. 다양한 것을 맛봤고 좋은 추억이 되었다”라며 “많은 팬들이 응원해줘서 행복하다. 이런 시간을 재충전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을 것...
한편 지난 10일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날 에릭 다이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손흥민, 해리 케인이 각각 멀티골을 기록해 토트넘이 6-3으로 승리했다.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친선 경기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팀 K리그는 에릭 다이어, 김진혁의 자책골, 그리고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각각 멀티골을 허용하며 3-6으로 패했다.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토트넘 수비진 앞에서 개인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반엔 라이언 세세뇽을 무너뜨리고 에릭 다이어까지 제치며 과감한...
‘팀 K리그’ 수비수 김동민(인천)이 토트넘과 친선 경기 후 소회를 전했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가 펼쳐졌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됐다. 김동민도 후반 24분 교체로 투입됐는데, 투입하자마자 레드카드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의 빠른 침투 공격을 막으려다 뒤에서 파울을 범한 것. 주심은 지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가 폭우에도 예정대로 개최된다.
주최 측인 쿠팡플레이는 13일 오후 8시로 예정된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에서 “비가 많이 오더라도 경기는 정상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 정상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경기가...
특히 오픈 트레이닝에 6000여 명의 사람들이 몰려 토트넘과 손흥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이달 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 경기를 벌인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와 대결하고,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세비야를 상대한다.